찜한 후원
로그인을 하시면, 나중에도
후원을 확인을 하실 수 있습니다.
컴패션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후원자와 어린이가 함께 자라는
어린이 후원
양육에 가치를 더하는
당신을 위한 맞춤 후원
어린이를 위해, 컴패션과 함께하는
참여 활동
어린이, 후원자
우리들의 컴패션 이야기
내 부족함을 자꾸 아이에게서 채우려고 해요
ㅣ 박재연 소장 인터뷰 |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누가복음 2장 52절
[컴패션 양육 시리즈]를 아시나요? 2022년 처음 진행된 이 시리즈는, 한 어린이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키우는 컴패션 양육의 가치, 그 중요성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된 영상 시리즈예요. 특별히 부모들이 육아의 어려움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날 수 있도록, 양육자들을 격려하고 도울 수 있는 실질적인 육아 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즌 2로 돌아온 이번 양육 시리즈에서는 컴패션 후원자이자 대화 소통전문가, 박재연 소장과 함께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 필요한 부모와 자녀의 자립과, 이에 따른 올바른 대화법을 배우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세 편으로 이뤄진 이번 영상은 한국컴패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4월 5일(금), 12일(금), 19일(금)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특별히 양육 시리즈의 피날레인 최종화는
박재연 소장과 유용덕 목사의 대담이었는데요.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가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과
그렇기에 꼭 마음에 새겨야 할
자녀 키우기의 '찐' 지혜는 물론,
컴패션과 소명에 관한 깊은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어요.
정말 기대되시죠?
마지막 편 미리보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박재연소장(왼쪽)과 컴패션 유용덕 목사(오른쪽).
박재연 소장ㅣ
오늘 아버지와 딸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한 사람의 이야기만 잘 들어도 세상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게 뭔지 알 것 같았어요.
유용덕 목사ㅣ
'나와 하나님의 관계가 곧 나와 자녀의 관계에 똑같이 투영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부모가 하나님과 좋은 관계 안에 있으면, 자녀와의 관계도 얼마든지 좋아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재연 소장ㅣ
네 맞아요. 아이들은 부모인 내가,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알게 해 주는 거울인 것 같아요.
유용덕 목사ㅣ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를 통해 나를 훈련하신다고 하잖아요. 부모가 제일 사랑하는 게 사실 자녀죠. 그러니 자녀의 어려움을 통해 나를 보게 하시고, 또 하나님을 보게 하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재연 소장ㅣ
그렇게 보면 아이들은 정말 감사한 존재인 거죠!
유용덕 목사ㅣ
우리에게는 부족한 결핍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것들을 자녀를 통해서 많이 채우려고 하는 것 같아요. 소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박재연 소장ㅣ
네 너무 동의하고요. 부모들이 자녀를 키우면서 희생했던 것들이, 어느 순간 보상심리로 작용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자녀가 나의 요구에 '예스'하지 않고 '노'라고 말하기 시작할 때, 독립해 나아가는 여러 신호들을 부모는 저항으로 느끼고, 도전이자 불효라고 생각하죠. 이 모든 것들이 어디에서 올까, 대부분은 부모의 결핍, 자신의 결핍에서 오는 거죠. 하지만 그 공허함을 자녀가 다 채워줄 수 있느냐, 그럴 수 없거든요.
유용덕 목사ㅣ
저 또한 누군가로부터 따뜻한 사랑과 인정을 받은 경험이 많이 없는 거예요. 아버지의 부재가 컸죠. 내 아버지의 부재, 그 결핍을 자녀들이 좀 채워줬으면... 또 아이들에게는 그런 빈자리를 만들어 주지 않으려고 쏟아붓기도 하고요. 그런데 제가 한 만큼 돌아오지 않으면 섭섭하더라고요.
박재연 소장ㅣ
철학적으로 표현하면 '실존적인 공허함'이라고 하는데요. '그런 인간의 근원적인 공허함과 삶에 대한 아주 깊숙한 질문들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찾아야 하는 것 같아요. 실존적인 질문을 끝없이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종교에 귀의하게 되거든요. 또 우리가 필리핀 컴패션에 가서 눈으로도 그 사역을 보았지만, 후원(돈)을 통해 부여받는 기회들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유용덕 목사ㅣ
네, 저희가 같이 컴패션 비전트립을 다녀왔잖아요. 현지에 가난 속 아이들은 우리보다 훨씬 가난하고 결핍이 많은데, 표정이나 모습에는 행복함, 자신감, 사랑의 눈빛이 있는 거예요. 왜 이 아이들은 이렇게 내면의 평안함, 행복을 느낄까 생각해 봤어요. 그건 '사랑'때문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박재연 소장ㅣ
결핍에는 사회적 결핍과 정서적 결핍이 있는데요. 사회적 결핍은 여러 시스템의 도움으로 극복이 가능해요. 그런데 정서적 결핍은 딱 한 대상과의 깊숙한 교제, 이걸로 가능하대요. 이건 돈으로 해결이 안 되잖아요. 그건 한 사람과의 깊은 애착관계를 통해서만 가능하거든요. 어려운 환경 속에 살아가는 가난 보다, 내면의 가난이 더 무섭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컴패션 어린이가 성경에 대해 배우고 있다.
컴패션이 하는 사역 중에 '돈의 사역' 이 있잖아요. 돈(후원)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주고, 아픔과 고통을 치료해 주고, 주거환경의 개선도 도와주잖아요. 전 이게 바로 사회적 결핍의 채움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나 아이들한테 그것만 제공했다고 과연 행복할까요? 그 끝에 우리의 목적인 '하나님'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죠.
유용덕 목사ㅣ
맞아요. '그렇게 가난했던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이 어떻게 마음속에 그런 행복을 찾았을까?' 컴패션 어린이들이 꼭 나중에 간증하면서 하는 이야기가요. 딱 한마디예요. "전 저를 사랑해주시는 하나님을 만났어요. 예수님을 만났어요!" 그러니까 그 사랑을 마음속에 딱 경험하는 순간, 이 아이들의 내면이 바뀌고 삶이 바뀌는 거죠.
우리 아이들도 결국 부모에게 원하는 건 재정적인 서포트보다, 어쩌면 자신을 향한 깊은 사랑의 마음, 그 표현을 갈망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박재연 소장ㅣ
너무 동의해요. 아이들이 누구에게도 수치심과 모멸감을 느끼지 않으려면, 어떤 상황에서 아이를 키우더라도, 아이의 존귀함을 부모 스스로가 잘 알고 있어야 해요. '이미 하자가 있는 부모예요'라는 생각으로 키우면, 아이도 그 마음을 받을 수밖에 없거든요. 부모의 상황은 항상 바뀝니다. 돈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고, 배우자가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어요. 상황은 계속 바뀌지만 변하지 말아야 할 태도는, 나의 상황이 아이의 가치하고 연결되지 않는 다는 거예요.
유용덕 목사ㅣ
네.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어쩌면 아이들이 부모님께 바라는 건, 자기 존재감을 인정해 달라는 것 같아요.
컴패션 후원자, 박재연 소장(리플러스 인간연구소)
박재연 소장ㅣ
전 하나님이 정말 놀라우신 분이시구나 생각하는 게, 생명의 시작과 죽음의 끝을 우리에게 주지 않으셨잖아요. 다만 허락되어 있는 삶 속에 '시간의 선택'만 주셨죠. '죽음이 언제일지 모른다는 모호함을 왜 주셨을까?' 그건 오로지 현재에 충실하라는 것이죠. 오늘 만나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해라, 그게 전 부모 역할의 가장 중요한 '중춧돌'이라고 믿어요. 오늘 하루, 이 순간 우리 자녀에게 정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죠.
유용덕 목사ㅣ
나의 죽음과 삶은 하나님 손에 있다고 하죠. 그러면서 진짜 느끼는 것이 우리 아이들이 말할 때, 그 순간 더 집중해서 들어줄 수 있다면 그게 가장 베스트가 아닐까 생각해요.
박재연 소장ㅣ
우리가 그것만 알 수 있다면 최고의 부모가 되지 않을까요? 그런 부모의 마음으로 우리 아이뿐 아니라 주변 친구들, 조금 더 넓게는 이 세상에 혜택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품을 수 있다면 정말 좋겠어요. '컴패션의 마음'으로 말이죠.
유용덕 목사ㅣ
가난하고 소외된 아이들뿐만 아니라 우리 안에 풍요로운 환경에 있지만 내면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아이들, 다음 세대를 위해서 함께 응원하며 나아가시죠!
어린이 양육에 있어 진심인 컴패션은,,
주어진 환경으로 인해 마땅히 누려야 할 것들을
받지 못한 채 살아가는 연약한 어린이들을
오롯이 사랑으로 품으며
그들의 몸과 마음이 온전히 채워져
잘 자라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합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고요?
지금, 한국컴패션 유튜브를 통해
[컴패션 양육 시리즈]를 만나보세요!
컴패션 양육 시리즈_시즌 2
▼ 지금 확인해보세요! ▼
Ep.1 당신은 자녀의 자립을 준비하고 있나요?
Ep2. 감정과 이것을 구분하세요! 📔부모와 자녀의 지혜로운 대화법
4월 19일(금) Ep3.
|
Coming Soon!
내 부족함을 자꾸 아이에게서
채우려고 해요
ㅣ 박재연 소장 인터뷰 |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누가복음 2장 52절
[컴패션 양육 시리즈]를 아시나요? 2022년 처음 진행된 이 시리즈는, 한 어린이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키우는 컴패션 양육의 가치, 그 중요성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된 영상 시리즈예요. 특별히 부모들이 육아의 어려움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날 수 있도록, 양육자들을 격려하고 도울 수 있는 실질적인 육아 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즌 2로 돌아온 이번 양육 시리즈에서는 컴패션 후원자이자 대화 소통전문가, 박재연 소장과 함께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 필요한 부모와 자녀의 자립과, 이에 따른 올바른 대화법을 배우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세 편으로 이뤄진 이번 영상은 한국컴패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4월 5일(금), 12일(금), 19일(금)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특별히 양육 시리즈의 피날레인 최종화는
박재연 소장과 유용덕 목사의 대담이었는데요.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가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과
그렇기에 꼭 마음에 새겨야 할
자녀 키우기의 '찐' 지혜는 물론,
컴패션과 소명에 관한 깊은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어요.
정말 기대되시죠?
마지막 편 미리보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박재연소장(왼쪽)과 컴패션 유용덕 목사(오른쪽).
박재연 소장ㅣ
오늘 아버지와 딸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한 사람의 이야기만 잘 들어도 세상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게 뭔지 알 것 같았어요.
유용덕 목사ㅣ
'나와 하나님의 관계가 곧 나와 자녀의 관계에 똑같이 투영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부모가 하나님과 좋은 관계 안에 있으면, 자녀와의 관계도 얼마든지 좋아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재연 소장ㅣ
네 맞아요. 아이들은 부모인 내가,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알게 해 주는 거울인 것 같아요.
유용덕 목사ㅣ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를 통해 나를 훈련하신다고 하잖아요. 부모가 제일 사랑하는 게 사실 자녀죠. 그러니 자녀의 어려움을 통해 나를 보게 하시고, 또 하나님을 보게 하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재연 소장ㅣ
그렇게 보면 아이들은 정말 감사한 존재인 거죠!
유용덕 목사ㅣ
우리에게는 부족한 결핍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것들을 자녀를 통해서 많이 채우려고 하는 것 같아요. 소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박재연 소장ㅣ
네 너무 동의하고요. 부모들이 자녀를 키우면서 희생했던 것들이, 어느 순간 보상심리로 작용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자녀가 나의 요구에 '예스'하지 않고 '노'라고 말하기 시작할 때, 독립해 나아가는 여러 신호들을 부모는 저항으로 느끼고, 도전이자 불효라고 생각하죠.
이 모든 것들이 어디에서 올까, 대부분은 부모의 결핍, 자신의 결핍에서 오는 거죠. 하지만 그 공허함을 자녀가 다 채워줄 수 있느냐, 그럴 수 없거든요.
유용덕 목사ㅣ
저 또한 누군가로부터 따뜻한 사랑과 인정을 받은 경험이 많이 없는 거예요. 아버지의 부재가 컸죠. 내 아버지의 부재, 그 결핍을 자녀들이 좀 채워줬으면...
또 아이들에게는 그런 빈자리를 만들어 주지 않으려고 쏟아붓기도 하고요. 그런데 제가 한 만큼 돌아오지 않으면 섭섭하더라고요.
박재연 소장ㅣ
철학적으로 표현하면 '실존적인 공허함'이라고 하는데요. '그런 인간의 근원적인 공허함과 삶에 대한 아주 깊숙한 질문들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찾아야 하는 것 같아요. 실존적인 질문을 끝없이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종교에 귀의하게 되거든요. 또 우리가 필리핀 컴패션에 가서 눈으로도 그 사역을 보았지만, 후원(돈)을 통해 부여받는 기회들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유용덕 목사ㅣ
네, 저희가 같이 컴패션 비전트립을 다녀왔잖아요. 현지에 가난 속 아이들은 우리보다 훨씬 가난하고 결핍이 많은데, 표정이나 모습에는 행복함, 자신감, 사랑의 눈빛이 있는 거예요. 왜 이 아이들은 이렇게 내면의 평안함, 행복을 느낄까 생각해 봤어요. 그건 '사랑'때문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박재연 소장ㅣ
결핍에는 사회적 결핍과 정서적 결핍이 있는데요. 사회적 결핍은 여러 시스템의 도움으로 극복이 가능해요. 그런데 정서적 결핍은 딱 한 대상과의 깊숙한 교제, 이걸로 가능하대요. 이건 돈으로 해결이 안 되잖아요. 그건 한 사람과의 깊은 애착관계를 통해서만 가능하거든요. 어려운 환경 속에 살아가는 가난 보다, 내면의 가난이 더 무섭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컴패션 어린이가 성경에 대해 배우고 있다.
컴패션이 하는 사역 중에 '돈의 사역' 이 있잖아요. 돈(후원)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주고, 아픔과 고통을 치료해 주고, 주거환경의 개선도 도와주잖아요. 전 이게 바로 사회적 결핍의 채움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나 아이들한테 그것만 제공했다고 과연 행복할까요? 그 끝에 우리의 목적인 '하나님'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죠.
유용덕 목사ㅣ
맞아요. '그렇게 가난했던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이 어떻게 마음속에 그런 행복을 찾았을까?' 컴패션 어린이들이 꼭 나중에 간증하면서 하는 이야기가요. 딱 한마디예요. "전 저를 사랑해주시는 하나님을 만났어요. 예수님을 만났어요!" 그러니까 그 사랑을 마음속에 딱 경험하는 순간, 이 아이들의 내면이 바뀌고 삶이 바뀌는 거죠.
우리 아이들도 결국 부모에게 원하는 건 재정적인 서포트보다, 어쩌면 자신을 향한 깊은 사랑의 마음, 그 표현을 갈망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박재연 소장ㅣ
너무 동의해요. 아이들이 누구에게도 수치심과 모멸감을 느끼지 않으려면, 어떤 상황에서 아이를 키우더라도, 아이의 존귀함을 부모 스스로가 잘 알고 있어야 해요. '이미 하자가 있는 부모예요'라는 생각으로 키우면, 아이도 그 마음을 받을 수밖에 없거든요.
부모의 상황은 항상 바뀝니다. 돈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고, 배우자가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어요. 상황은 계속 바뀌지만 변하지 말아야 할 태도는, 나의 상황이 아이의 가치하고 연결되지 않는 다는 거예요.
유용덕 목사ㅣ
네.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어쩌면 아이들이 부모님께 바라는 건, 자기 존재감을 인정해 달라는 것 같아요.
컴패션 후원자, 박재연 소장(리플러스 인간연구소)
박재연 소장ㅣ
전 하나님이 정말 놀라우신 분이시구나 생각하는 게, 생명의 시작과 죽음의 끝을 우리에게 주지 않으셨잖아요. 다만 허락되어 있는 삶 속에 '시간의 선택'만 주셨죠. '죽음이 언제일지 모른다는 모호함을 왜 주셨을까?' 그건 오로지 현재에 충실하라는 것이죠.
오늘 만나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해라, 그게 전 부모 역할의 가장 중요한 '주춧돌'이라고 믿어요. 오늘 하루, 이 순간 우리 자녀에게 정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죠.
유용덕 목사ㅣ
나의 죽음과 삶은 하나님 손에 있다고 하죠. 그러면서 진짜 느끼는 것이 우리 아이들이 말할 때, 그 순간 더 집중해서 들어줄 수 있다면 그게 가장 베스트가 아닐까 생각해요.
박재연 소장ㅣ
우리가 그것만 알 수 있다면 최고의 부모가 되지 않을까요? 그런 부모의 마음으로 우리 아이뿐 아니라 주변 친구들, 조금 더 넓게는 이 세상에 혜택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품을 수 있다면 정말 좋겠어요. '컴패션의 마음'으로 말이죠.
유용덕 목사ㅣ
가난하고 소외된 아이들뿐만 아니라 우리 안에 풍요로운 환경에 있지만 내면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아이들, 다음 세대를 위해서 함께 응원하며 나아가시죠!
어린이 양육에 있어 진심인 컴패션은
주어진 환경으로 인해
마땅히 누려야 할 것들을
받지 못한 채 살아가는
연약한 어린이들을
오롯이 사랑으로 품으며
그들의 몸과 마음이 온전히 채워져
잘 자라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합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고요?
지금, 한국컴패션 유튜브를 통해
[컴패션 양육 시리즈]를 만나보세요!
컴패션 양육 시리즈_시즌 2
▼ 지금 확인해보세요! ▼
Ep.1 당신은 자녀의 자립을 준비하고 있나요?
Ep2. 감정과 이것을 구분하세요! 📔부모와 자녀의 지혜로운 대화법
4월 19일(금) Ep3.
|
Coming Soon!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페이지로 이동하시겠습니까?
삭제하시겠습니까?
컴패션 소식 및 이벤트/캠페인 수집 및 이용 미동의 시
뉴스레터 구독신청을 할 수 없습니다
OOO 후원자님,
혹시 이전에도 회원가입을 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후원자님 정보와 일치하는 계정이 확인되었습니다.
컴패션은 보다 나은 후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후원정보 통합에 대한 안내를 드리고 있습니다.
후원정보 통합 안내 서비스를 신청하시겠습니까?
(관련문의 : 02-740-1000)
통합 신청이 완료되었습니다.
처리완료까지 3~4일의 시간이 소요될 예정입니다.
빠른 처리를 원하실 경우 한국컴패션으로 전화 부탁 드립니다. (02-740-1000)
통합 신청이 실패되었습니다.
1:1문의하기로 관련 내용을 남겨 주시면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후원금 결제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모바일웹 또는 PC에서 결제해 주시면, 소중한 후원금 어린이에게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관련문의 02-740-1000 (평일 9시~6시)
'후원정보 확인 요청' 신청이 접수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 후 연락 드리겠습니다.
(영업일 기준 1~2일 내)
검색어 예 : 도로명(반포대로 58), 건물명(독립기념관), 지번(삼성동 25)
교회명으로 회원가입이 완료된 교회만 검색이 가능합니다.
교회명이 검색되지 않는 경우, '교회명 비워두기'를 선택한 후 다음 단계로 진행해주세요.
해당 교회/단체를 선택해주세요.
찜한 후원에 담았습니다.
찜한 후원을 먼저 진행해주세요.
(1:1 어린이양육 : 최대 5명, 1:3 같이양육 : 최대 1회, 양육보완후원 : 최대 5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