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패션

비전트립 기간 동안 숙소는 트윈룸 또는 싱글룸으로 배정됩니다. 트윈룸 신청자의 경우 신청 순서대로 배정되며, 신청서 작성 시 원하시는 룸메이트의 이름을 기재해 주시면 반영됩니다. 신청 순서 상 룸메이트가 배정되지 않을 경우, 부득이하게 싱글룸이 배정될 수 있으며 이 경우 발생하는 추가 비용은 참가자가 부담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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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자가 숙지해야 할 일반적인 주의 사항 및 정보는 질병관리본부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http://travelinfo.cdc.go.kr/travelinfo)에서 자세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가별 전염병 정보, 전염병 발병 소식에 대한 자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참가자 여러분의 안전한 해외 여행과 현지에서 만나는 현지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서 개인의 건강상태에 필요한 예방접종을 반드시 사전에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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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트립에 대하여 소개해 드리고 현지 일정 안내 및 참가자 여러분의 문의에 대해 답변 드리는 시간입니다. 또한 비전트립 기간 동안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되는 트립리더 및 다른 참가자들을 만나 교제하며, 현지에서 진행될 조별 활동 등을 준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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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사용하는 금액의 경우 현지화로 환전하여 사용되고 있어 현금영수증 발급이 불가합니다. 하지만 항공권의 경우 여행사에서 청구하는
수수료를 제외한 금액에 한하여 탑승객 본인 명의로만 현금영수증 발급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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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비전트립은 컴패션의 양육 현장을 방문하여 컴패션 사역을 이해하고 비전을 확인하며 현지를 체험하는 일정으로 봉사활동은 진행되지 않습니다. 

2017년 1월부터 신청자에 한하여 체험활동확인서(40시간)를 발급하고 있으며 VMS, 1365 등의 자원봉사 포털 사이트를 통해 발급되는 봉사확인서가 아님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국문/영문 발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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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사무실 방문을 통해 현지 컴패션 사무실에서 진행되는 업무, 절차를 파악하고 컴패션 운영의 투명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능하면 국가사무실 방문을 포함하도록 일정을 조율하지만 현지 상황이나 일정 진행 상 어려움이 있는 경우 별도의 공간에서 간단한 프레젠테이션으로 대체하기도 합니다. 

프레젠테이션, 편지 번역 및 전달 과정, 현지 직원들의 업무 환경 견학 등을 포함하여 짧게는 1시간 30분에서 길게는 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만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을 포함한 12개 후원국 비전트립팀들이 계속해서 국가사무실을 방문하기 때문에 별도의 교제 시간을 갖기는 어렵습니다. 대신 현지 컴패션 직원들의 평소 일하는 모습, 근무 환경 등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1개 센터, 총 3~4개 정도의 컴패션 어린이센터를 방문하게 되며 일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