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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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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티오피아 어린이 위생 환경 개선 위해, 총 5723만 원 후원
- 모든 계열사 임직원 급여1% 자발적 기부로 의미 더해
김도영 벽산엔지니어링 경영지원실장(왼쪽)이 양승구 한국컴패션 부대표(목사)에게 후원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컴패션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은 벽산엔지니어링 파워 엔터프라이즈가 열악한 환경에 놓인 에티오피아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5723만 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후원금은 에티오피아컴패션 어린이센터 내 화장실 및 샤워시설 신설 등 어린이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또한 아이들에게 필요한 위생 교육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후원금은 2013년부터 진행된 임직원 자발적 참여인, 급여1% 기부 프로젝트 ‘벽산1%나눔운동기금’을 통해 조성되어 기업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것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도영 벽산엔지니어링 경영지원실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에티오피아 어린이들이 개선된 위생환경에서 조금이나마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벽산엔지니어링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것”라고 말했다.
한국컴패션 양승구 부대표는 “이번 후원으로 각종 수인성 질병으로 건강을 위협받는 에티오피아 어린이들이 보다 위생적인 환경에서 양육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후원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벽산엔지니어링 계열사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컴패션은 전 세계 29개국의 가난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결연해 자립 가능한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지적, 사회정서적, 신체적, 영적)으로 양육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다. 1952년 미국의 에버렛 스완슨 목사가 한국의 전쟁 고아를 돕기 위해 시작했으며 이후 전 세계적으로 확대돼 현재 230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양육 받고 있다. 한국컴패션은 가난했던 시절 한국이 전 세계로부터 받았던 사랑을 되갚고자 2003년 설립됐으며 약 14만 명의 전 세계 어린이들이 한국 후원자들을 통해 양육 받고 있다.
- 에티오피아 어린이 위생 환경 개선 위해, 총 5723만 원 후원
- 모든 계열사 임직원 급여1% 자발적 기부로 의미 더해
김도영 벽산엔지니어링 경영지원실장(왼쪽)이 양승구 한국컴패션 부대표(목사)에게 후원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컴패션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은 벽산엔지니어링 파워 엔터프라이즈가 열악한 환경에 놓인 에티오피아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5723만 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후원금은 에티오피아컴패션 어린이센터 내 화장실 및 샤워시설 신설 등 어린이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또한 아이들에게 필요한 위생 교육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후원금은 2013년부터 진행된 임직원 자발적 참여인, 급여1% 기부 프로젝트 ‘벽산1%나눔운동기금’을 통해 조성되어 기업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것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도영 벽산엔지니어링 경영지원실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에티오피아 어린이들이 개선된 위생환경에서 조금이나마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벽산엔지니어링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것”라고 말했다.
한국컴패션 양승구 부대표는 “이번 후원으로 각종 수인성 질병으로 건강을 위협받는 에티오피아 어린이들이 보다 위생적인 환경에서 양육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후원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벽산엔지니어링 계열사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컴패션은 전 세계 29개국의 가난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결연해 자립 가능한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지적, 사회정서적, 신체적, 영적)으로 양육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다. 1952년 미국의 에버렛 스완슨 목사가 한국의 전쟁 고아를 돕기 위해 시작했으며 이후 전 세계적으로 확대돼 현재 230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양육 받고 있다. 한국컴패션은 가난했던 시절 한국이 전 세계로부터 받았던 사랑을 되갚고자 2003년 설립됐으며 약 14만 명의 전 세계 어린이들이 한국 후원자들을 통해 양육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