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패션과 교회가 함께합니다
[한국컴패션]
2022 컴패션 글로벌 목회자 컨퍼런스,
교회의 진정한 회복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합니다
진정한 회복은 단순히 제자리로 돌아가는 것만이 아닌 이전과 다른 새로운 방향으로의 도약을 의미합니다. 기나긴 팬데믹으로 지친 목회자들의 마음이 회복되고, 교회가 새로운 방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컴패션이 함께합니다. 목회자의 내면에서부터 리더십, 하나님이 꿈꾸는 교회를 고민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2022 컴패션 글로벌 목회자 컨퍼런스, RESTART 회복에서 시작으로”에 한국 및 한인디아스포라교회 목회자분들을 초대합니다. 많이 참여해주시고 주위 목회자분들에게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대상: 한국교회 및 한인디아스포라교회 목회자
■ 일시: 2022년 6월 14일(화)–16일(목), 오전 10시(재방영 오후 8시)
■ 신청 일자: 6월 10일(금)까지 무료 등록
그래도 꽃을 피우는 어린이들에게
봄이 되어 주세요
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극심한 노동에 시달리는 어린이의 수가 늘어 2020년 1억6천만명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또한 현재 6억5천만명으로 알려져 있는 조혼 어린이 숫자 역시 향후 10년간 기존 발생 추세에서 10% 이상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뿐만 아니라 식량문제, 학교 교육 문제 등 어린이들이 겪는 어려움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모두 코로나19의 여파입니다.
우리는 모두 힘듦과 어려움을 겪습니다. 더욱 무서운 것은 그 안에서 내면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어린이들이 겪는 어려움의 여파는 이루 말로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대안이 있으십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소망과 꿈을 어린이들에게 실어 나르며 치유 받고 자유롭게 해줄 사람들입니다. 어린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은 하나님이 어린이들에게 미소 짓고 계시며 좋은 것을 주기를 기뻐하시는 아버지이심을 다시 떠올리게 해줄 것입니다. 이러한 사랑으로 특히 조혼과 어린이 노동이 심각한 9개국(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부르키나파소, 우간다, 탄자니아, 볼리비아, 브라질, 콜롬비아) 어린이에게 큰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제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나는 엄마니까요
태국에 비전트립을 갔을 때였습니다. 아이들의 아버지는 병원에 가지도 못한 채 코끼리처럼 부은 다리로 집에서 누워 있었고 대나무로 지어진 집은 우리가 걸을 때마다 삐걱거렸습니다. 아이들은 컴패션에 등록되어 회복 중이라고는 하지만 아직 활기가 없어 보였습니다. 그보다 10배는 더 힘들어 보였던 엄마에게 기도 제목을 물었습니다. 우리는 아이들의 아빠나 아이들을 위한 기도 제목나 나올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자신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했습니다. 자신이 아프지 말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 뒤의 말이 우리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습니다. “제가 엄마니까요.” 몸져누운 남편은 회복이 불가능해 보였고 아무리 태국의 시골이었어도 아이들을 먹이고 입히기 위한 생활비를 벌어야 했을 것입니다. 가정에서 유일하게 일할 수 있던 엄마, 그녀는 자신이 힘을 내어 가정을 건사하지 않는다면 아이들이 어떻게 될지 너무나 잘 알고 있었습니다.
아이를 낳았으나 모유수유도 할 줄 모르는 엄마, 글을 쓸 줄 몰라 출생신고도 하지 못해 혜택을 못 받던 엄마, 아이에게 제대로 먹이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자신조차 영양실조에 걸려 있는 엄마… 엄마들이 나쁜 게 아닙니다. 자신을 위해 먼저 기도해 달라고 하는 게 나쁜 게 아닙니다. 마치 한국전쟁 직후 한국의 엄마들처럼 지금도 전 세계에서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최전방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엄마들을 도우시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달리기에 진심, 내전 지역 어린이 돕기에도 진심
기쁨과 즐거움, 많은 선물은 덤!
고려대에 재학 중인 볼리비아의 한 컴패션 졸업생은 대학생이 된 지금도 어릴 때 후원자님이 보내준 선물금으로 산 운동화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사진 속 운동화는 비록 작고 낡아졌지만 정말 깨끗했습니다. 얼마나 운동화를 소중히 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뜻깊은 선물을 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있습니다.
2019년부터 매년 진행해 지난 해까지 총 5050명이 참여한 2022 컴패션 버츄얼 런 '원더슈즈'는 컴패션 홍보대사이자 가수 션 후원자가 주축이 되어 벌이는 캠페인입니다. 올해에도 5월 4일부터 20일까지 2천명의 러너를 모집한다고 하지요. 참가비를 통해 저희는 에티오피아 북부 내전지역에 위치한 14개 컴패션 어린이센터의 어린이 3,755명에게 신발을 선물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매년 쑥쑥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몸에 맞는 옷과 신발의 중요성은 더 말해서 무엇하겠습니까. 하지만 컴패션 어린이들에게 신발은 더욱 중요합니다. 대부분 거친 환경에서 자라기 때문에 질병과 사고에서 보호하고 꿈을 이루는 통로까지 될 수 있습니다. 편한 장소와 시간에 아무 준비물 없이 참가할 수 있는 캠페인에서 선물과 즐거움까지 덤으로 누리시기 바랍니다. 5월 마지막 주에 서울 이촌한강공원 인근에서 열리는 ‘원더슈즈 데이’에는 션 홍보대사가 참여한다고 하니, 그의 달리기 부심을 확인하고 싶다면 같이 달려보시는 것도 추천입니다.
5월에 정말 잘 어울리는 착한 선물
의미와 성분, 과정까지 착해야 합니다
우리가 흔히 착한 선물하면, 수익금을 어려운 이들에게 사용하기 때문에 그런 의미로 자주 사용합니다. 그런데 컴패션 스토어 상품들은 정말 의미와 제작 과정, 성분까지 착하기 그지 없습니다. 가족의 달이자 감사가 넘치는 요즘, 특별한 분들에게 드리기에 더없이 알맞춤한 선물입니다. 실내용 방향제 컴패션 '카네이션' 왁스 타블렛은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데다가 천연소재로 제작됩니다. 어버이날, 감사의 의미로 부모님과 스승에게 카네이션을 선물하고는 하지요. 더욱 특별한 카네이션을 원한다면 컴패션 왁스 타블렛을 추천합니다. 선착순으로 카네이션 큐빅 브로치가 증정된다니 서둘러야 하겠습니다. 시편 82:3-4절 말씀을 컵에 새겨 어린이들을 향한 마음을 예쁘게 담아 볼 수 있는 EVERYDAY 컴패션머그는 시편 말씀이 적힌 레터링 머그컵입니다. 제작사인 에브리데이 크리스마스는 컴패션 후원자이기도 하지요. 어린이 보호에 관한 컴패션의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말씀을 따듯한 머그로 들이켜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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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컴패션]
2022 컴패션 글로벌 목회자 컨퍼런스,
교회의 진정한 회복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합니다
진정한 회복은 단순히 제자리로 돌아가는 것만이 아닌 이전과 다른 새로운 방향으로의 도약을 의미합니다. 기나긴 팬데믹으로 지친 목회자들의 마음이 회복되고, 교회가 새로운 방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컴패션이 함께합니다. 목회자의 내면에서부터 리더십, 하나님이 꿈꾸는 교회를 고민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2022 컴패션 글로벌 목회자 컨퍼런스, RESTART 회복에서 시작으로”에 한국 및 한인디아스포라교회 목회자분들을 초대합니다. 많이 참여해주시고 주위 목회자분들에게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대상: 한국교회 및 한인디아스포라교회 목회자
■ 일시: 2022년 6월 14일(화)–16일(목), 오전 10시(재방영 오후 8시)
■ 신청 일자: 6월 10일(금)까지 무료 등록
그래도 꽃을 피우는 어린이들에게
봄이 되어 주세요
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극심한 노동에 시달리는 어린이의 수가 늘어 2020년 1억6천만명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또한 현재 6억5천만명으로 알려져 있는 조혼 어린이 숫자 역시 향후 10년간 기존 발생 추세에서 10% 이상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뿐만 아니라 식량문제, 학교 교육 문제 등 어린이들이 겪는 어려움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모두 코로나19의 여파입니다.
우리는 모두 힘듦과 어려움을 겪습니다. 더욱 무서운 것은 그 안에서 내면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어린이들이 겪는 어려움의 여파는 이루 말로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대안이 있으십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소망과 꿈을 어린이들에게 실어 나르며 치유 받고 자유롭게 해줄 사람들입니다. 어린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은 하나님이 어린이들에게 미소 짓고 계시며 좋은 것을 주기를 기뻐하시는 아버지이심을 다시 떠올리게 해줄 것입니다. 이러한 사랑으로 특히 조혼과 어린이 노동이 심각한 9개국(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부르키나파소, 우간다, 탄자니아, 볼리비아, 브라질, 콜롬비아) 어린이에게 큰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제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나는 엄마니까요
태국에 비전트립을 갔을 때였습니다. 아이들의 아버지는 병원에 가지도 못한 채 코끼리처럼 부은 다리로 집에서 누워 있었고 대나무로 지어진 집은 우리가 걸을 때마다 삐걱거렸습니다. 아이들은 컴패션에 등록되어 회복 중이라고는 하지만 아직 활기가 없어 보였습니다. 그보다 10배는 더 힘들어 보였던 엄마에게 기도 제목을 물었습니다. 우리는 아이들의 아빠나 아이들을 위한 기도 제목나 나올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자신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했습니다. 자신이 아프지 말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 뒤의 말이 우리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습니다. “제가 엄마니까요.” 몸져누운 남편은 회복이 불가능해 보였고 아무리 태국의 시골이었어도 아이들을 먹이고 입히기 위한 생활비를 벌어야 했을 것입니다. 가정에서 유일하게 일할 수 있던 엄마, 그녀는 자신이 힘을 내어 가정을 건사하지 않는다면 아이들이 어떻게 될지 너무나 잘 알고 있었습니다.
아이를 낳았으나 모유수유도 할 줄 모르는 엄마, 글을 쓸 줄 몰라 출생신고도 하지 못해 혜택을 못 받던 엄마, 아이에게 제대로 먹이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자신조차 영양실조에 걸려 있는 엄마… 엄마들이 나쁜 게 아닙니다. 자신을 위해 먼저 기도해 달라고 하는 게 나쁜 게 아닙니다. 마치 한국전쟁 직후 한국의 엄마들처럼 지금도 전 세계에서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최전방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엄마들을 도우시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달리기에 진심, 내전 지역 어린이 돕기에도 진심
기쁨과 즐거움, 많은 선물은 덤!
고려대에 재학 중인 볼리비아의 한 컴패션 졸업생은 대학생이 된 지금도 어릴 때 후원자님이 보내준 선물금으로 산 운동화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사진 속 운동화는 비록 작고 낡아졌지만 정말 깨끗했습니다. 얼마나 운동화를 소중히 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뜻깊은 선물을 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있습니다.
2019년부터 매년 진행해 지난 해까지 총 5050명이 참여한 2022 컴패션 버츄얼 런 '원더슈즈'는 컴패션 홍보대사이자 가수 션 후원자가 주축이 되어 벌이는 캠페인입니다. 올해에도 5월 4일부터 20일까지 2천명의 러너를 모집한다고 하지요. 참가비를 통해 저희는 에티오피아 북부 내전지역에 위치한 14개 컴패션 어린이센터의 어린이 3,755명에게 신발을 선물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매년 쑥쑥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몸에 맞는 옷과 신발의 중요성은 더 말해서 무엇하겠습니까. 하지만 컴패션 어린이들에게 신발은 더욱 중요합니다. 대부분 거친 환경에서 자라기 때문에 질병과 사고에서 보호하고 꿈을 이루는 통로까지 될 수 있습니다. 편한 장소와 시간에 아무 준비물 없이 참가할 수 있는 캠페인에서 선물과 즐거움까지 덤으로 누리시기 바랍니다. 5월 마지막 주에 서울 이촌한강공원 인근에서 열리는 ‘원더슈즈 데이’에는 션 홍보대사가 참여한다고 하니, 그의 달리기 부심을 확인하고 싶다면 같이 달려보시는 것도 추천입니다.
5월에 정말 잘 어울리는 착한 선물
의미와 성분, 과정까지 착해야 합니다
우리가 흔히 착한 선물하면, 수익금을 어려운 이들에게 사용하기 때문에 그런 의미로 자주 사용합니다. 그런데 컴패션 스토어 상품들은 정말 의미와 제작 과정, 성분까지 착하기 그지 없습니다. 가족의 달이자 감사가 넘치는 요즘, 특별한 분들에게 드리기에 더없이 알맞춤한 선물입니다. 실내용 방향제 컴패션 '카네이션' 왁스 타블렛은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데다가 천연소재로 제작됩니다. 어버이날, 감사의 의미로 부모님과 스승에게 카네이션을 선물하고는 하지요. 더욱 특별한 카네이션을 원한다면 컴패션 왁스 타블렛을 추천합니다. 선착순으로 카네이션 큐빅 브로치가 증정된다니 서둘러야 하겠습니다. 시편 82:3-4절 말씀을 컵에 새겨 어린이들을 향한 마음을 예쁘게 담아 볼 수 있는 EVERYDAY 컴패션머그는 시편 말씀이 적힌 레터링 머그컵입니다. 제작사인 에브리데이 크리스마스는 컴패션 후원자이기도 하지요. 어린이 보호에 관한 컴패션의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말씀을 따듯한 머그로 들이켜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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