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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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훈련, 북한의 다음세대를 세웁니다.
2024년 9월, 사역훈련 정규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북한 어린이를 섬기길 원하는 90여명의 참가자분들이 전인적 양육 전문가가 되기 위해 뜨거운 마음으로 배움을 누리셨습니다. 전인적 양육 전문가(Holistic Child Development Expert)는 북한에 세워질 어린이센터에서 센터장, 사례관리자, 교사와 같은 역할을 통해 북한 어린이를 섬기는 분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 영안교회에서 진행 중인 사역훈련 정규과정 워크숍
참가자분들은 전인적 양육 전문가로서 역량을 키우기 위해 20개의 강의를 학습한 뒤, 통일교육원에서 북한에 대한 전문성을 키웠습니다. 그리고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된 워크샵을 통해 배운 내용을 확장하고, 어린이센터에서 적용할 주요 개념들을 실습하였습니다.
지식과 기술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이 사역의 중심에 예수님의 긍휼과 사랑이 있다는 것을 느끼는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52명의 전인적 양육 전문가가 수료의 기쁨을 누리며 2024년 교육과정을 풍성하게 마무리하였습니다.
사역훈련 정규과정을 통해 지금까지 2,000여명의 전인적 양육 전문가가 준비되었습니다. 북한의 다음세대를 품는 한국교회의 준비는 계속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땅을 열어 주시는 그 때 우리 모두가 감사함으로 나아갈 수 있길 소망합니다.
2024년 9월, 사역훈련 정규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북한 어린이를 섬기길 원하는 90여명의 참가자분들이 전인적 양육 전문가가 되기 위해 뜨거운 마음으로 배움을 누리셨습니다. 전인적 양육 전문가(Holistic Child Development Expert)는 북한에 세워질 어린이센터에서 센터장, 사례관리자, 교사와 같은 역할을 통해 북한 어린이를 섬기는 분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 영안교회에서 진행 중인 사역훈련 정규과정 워크숍
참가자분들은 전인적 양육 전문가로서 역량을 키우기 위해 20개의 강의를 학습한 뒤, 통일교육원에서 북한에 대한 전문성을 키웠습니다. 그리고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된 워크샵을 통해 배운 내용을 확장하고, 어린이센터에서 적용할 주요 개념들을 실습하였습니다.
지식과 기술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이 사역의 중심에 예수님의 긍휼과 사랑이 있다는 것을 느끼는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52명의 전인적 양육 전문가가 수료의 기쁨을 누리며 2024년 교육과정을 풍성하게 마무리하였습니다.
사역훈련 정규과정을 통해 지금까지 2,000여명의 전인적 양육 전문가가 준비되었습니다. 북한의 다음세대를 품는 한국교회의 준비는 계속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땅을 열어 주시는 그 때 우리 모두가 감사함으로 나아갈 수 있길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