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스토리

아들아, 너의 눈 안에 가득한 희망이 보여

  • 국가 케냐
  • 작성일 2016-02-02

사랑스러운 막내 아들이 앞을 보지 못한다는 걸 알게 된 날보다,
수술만 받으면 완치 된다는 말이 부모에게 더 절망적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것을 다 팔아도 수술비를 마련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얼마 후, 미래가 보이지 않는 가난한 부부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진짜 사랑의 빛이 찾아왔습니다.

어둠 속에서 태어난 아들, 케빈

데이비드(David Musau)와 엘리자베스(Elizabeth Wayua)는 행복한 부부였습니다. 비좁은 흙집이었지만 살 곳이 있었고 여러 마리의 염소도 있었습니다. 끼니는 주변의 농작물로 가능했고 남편 데이비드는 모래 나르는 일을 하며 살림을 보탰습니다. 무엇보다 세 자녀는 최고의 기쁨이었습니다. 이런 부부에게 네 번째 아기가 잉태되었을 때 그들은 자신들이 정말 행운아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폭염과 가뭄이 이들이 사는 이마로로 마을(Imaroro village)에 계속되었습니다. 작물들이 다 말라 먹을 것이 부족해졌고 남편 데이비드의 적은 수입으로는 산모를 병원에 데려갈 수조차 없게 되었습니다. 엘리자베스는 임신한 몸으로 수시로 밥을 굶었고 3시간을 걸어야 갈 수 있던 병원조차 한 번도 가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말라갔고 체력은 급격히 떨어져갔습니다.

출산 날, 엘리자베스는 혼자 아기를 낳았습니다. 다급한 마음에 동네 산파를 찾아 나선 남편이 늦어졌기 때문입니다. 남편이 돌아왔을 때 엘리자베스는 완전히 기진해 있었고, 아기는 침대 옆에 쌓인 옷 더미에 덮여 있었습니다.

몸도 마음도 약해진 상태에서 전 혼자였어요. 아기가 죽을까 봐 전 정말 무서웠습니다.”
엄마 엘리자베스의 인생 중 가장 힘든 시기에 아기 케빈(Kevin Muoki)은 세상에 나왔습니다.


앞을 보지 못하는 아기

케빈이 앞을 못 보는 것 같아.”
케빈이 7개월 되었을 때, 엘리자베스의 친구가 걱정스럽게 이야기했습니다. 엘리자베스와 데이비드는 케빈이 자신의 형, 누나들이 그랬던 것처럼 기어 다니고 물건들을 잡기를 기대했지만 케빈은 그저 한 자리에 앉아서 머리를 빙글빙글 돌리기만 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허공에 손을 뻗거나 얼굴에 윙윙 맴도는 파리를 봐도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아기들보다 발달이 늦어지고 있다는 징후가 분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엘리자베스는 친구의 말에 힘껏 고개를 내저으며 소리쳤습니다.
다시는 내 아들에 대해서 그런 소리 하지마! 네 말이 불행을 가져올 수도 있어!”


부부는 더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케빈을 살폈습니다. 손을 흔들어도, 인형을 올려 놓아도, 케빈의 눈동자는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설마 하는 다급한 마음으로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았지만 아들의 눈이 정상이기를 바라는 기대가 간절했던 만큼 실망도 컸습니다. 아들의 눈동자는 전혀 움직이려 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인정할 수밖에 없어졌습니다. 사랑스러운 막내 아들은 눈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두 사람은 자신들의 울퉁불퉁한 진흙 집 바닥에 주저 앉았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지?”
엘리자베스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남편을 쳐다 보았습니다.
데이비드가 시선을 피하며 내뱉었습니다.
나도 모르겠어.”

아들을 위해 사력을 다하다

두 사람은 케빈의 눈을 꼭 치료해 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염소 몇 마리를 팔았습니다. 그래 봐야 병원에 갈 수 있는 교통비와 진료비를 충당할 정도였습니다. 의사는 수술을 하면 치료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말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들 부부는 곧 절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치료비가 모든 것을 다 팔아도 감당할 수 없을 정도였기 때문입니다.

절박하고 괴로운 마음에 엘리자베스는 주술사에게 가보자고 남편을 졸랐습니다. 이곳에서는 몸이 아프거나 어려운 일이 생길 때, 주술사에게 종종 기대곤 했습니다. 주술사는 이들 부부에게 청천벽력과 같은 소리를 던졌습니다.
네 가족은 저주 받았어!”
주술사는 이 집에 가난과 질병, 죽음의 저주가 걸렸다고 했습니다. 그는 많은 재산을 선물로 바치면 모든 불운을 없애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엘리자베스는 그들이 가진 전 재산인 염소 7마리를 다 내주었습니다. 아들을 생각하면 그 어떤 것도 아깝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케빈의 눈은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더군다나 엘리자베스는 주술사의 말이 생각나 집에 있기가 무서워졌고 밤이면 환청에 시달렸습니다.


절망 속에서 손을 잡아준 사람들

이제 그들의 마지막 재산, 집을 팔아야 하나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주술사에게 집을 내주고 뭔가 더 해주기를 기대할 것인가 상의하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어린 다른 자녀들을 생각하면 좀체 쉽지 않은 선택이었습니다. 고민이 깊어질 무렵 친척으로부터 어떤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케빈의 눈을 무료로 수술 받을 곳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엘리자베스는 바로 케빈을 안고 달려갔고 이들은 컴패션에 등록되었습니다.

컴패션의 다른 엄마들이 우리 사정을 알고 다가와줬어요. 그분들이 금식하며 기도해주겠다고 했어요.”
엘리자베스는 처음에 자신이 속는 것은 아닌가 의심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눈빛에서 진심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시 진료를 받은 케빈은 선천성 백내장을 진단받았고 곧 수술 날짜가 잡혔습니다. 전 재산을 모두 팔아도 댈 수 없었던 치료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또한 케빈은 계속해서 건강 관리를 받게 되었고 식량 지원과 전인적인 양육도 제공받게 되었습니다.

케빈의 수술 당일, 수술실 앞에서 엘리자베스는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녀 곁에 컴패션 선생님들과 엄마들이 있었습니다. 엘리자베스는 기댈 수 있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생생히 느꼈습니다. 수술 후 눈에 붕대를 감은 채 나오는 케빈을 보며 엘리자베스는 수술 결과에 대해 두려운 마음이 들었지만 함께해주는 사람들이 손을 꼭 잡아주고 있었기에 안도할 수 있었습니다.


케빈을 통해 온 가족이 눈을 뜨다

케빈이 손을 흔들었습니다. 허공을 향해서가 아닙니다. 엄마의 얼굴을 향해, 아빠가 내민 인형을 향해서입니다. 엄마의 손을 잡고 코를 쥐기도 하고 눈을 찌르기도 합니다. 인형을 보며 환하게 웃었습니다. 수술 후 회복기를 가진 케빈이 자신을 둘러싼 형형색색의 세상을 경험하기 시작했습니다. 발달이 늦어진 케빈을 위해 매주 물리 치료도 제공되었습니다. 이제 케빈은 같은 또래 아기들처럼 활발하게 장난감을 향해 기어 가거나 나뭇잎과 돌멩이를 모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누가 잡아주면 잠시 서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빠 데이비드가 크게 웃으며 말합니다.
제가 준 인형을 케빈이 쫓아가 잡았을 때, 저는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습니다. 케빈이 웃는 것을 보는 것이 너무나 좋습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 우리는 모든 것을 빼앗길 뻔했습니다. 영혼의 기쁨과 평안마저요. 하지만 지금 우리는 완전히 새로운 세상에 삽니다. 케빈만 눈을 뜬 것이 아닙니다. 가족 모두가 눈을 떴습니다. 가뭄이나 고통이 와도 함께해 나갈 분들이 곁에 계시니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상상한 것 이상의 축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사랑스러운 막내 아들이 앞을 보지 못한다는 걸 알게 된 날보다,
수술만 받으면 완치 된다는 말이 부모에게 더 절망적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것을 다 팔아도 수술비를 마련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얼마 후, 미래가 보이지 않는 가난한 부부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진짜 사랑의 빛이 찾아왔습니다.

어둠 속에서 태어난 아들, 케빈

데이비드(David Musau)와 엘리자베스(Elizabeth Wayua)는 행복한 부부였습니다. 비좁은 흙집이었지만 살 곳이 있었고 여러 마리의 염소도 있었습니다. 끼니는 주변의 농작물로 가능했고 남편 데이비드는 모래 나르는 일을 하며 살림을 보탰습니다. 무엇보다 세 자녀는 최고의 기쁨이었습니다. 이런 부부에게 네 번째 아기가 잉태되었을 때 그들은 자신들이 정말 행운아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폭염과 가뭄이 이들이 사는 이마로로 마을(Imaroro village)에 계속되었습니다. 작물들이 다 말라 먹을 것이 부족해졌고 남편 데이비드의 적은 수입으로는 산모를 병원에 데려갈 수조차 없게 되었습니다. 엘리자베스는 임신한 몸으로 수시로 밥을 굶었고 3시간을 걸어야 갈 수 있던 병원조차 한 번도 가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말라갔고 체력은 급격히 떨어져갔습니다.

출산 날, 엘리자베스는 혼자 아기를 낳았습니다. 다급한 마음에 동네 산파를 찾아 나선 남편이 늦어졌기 때문입니다. 남편이 돌아왔을 때 엘리자베스는 완전히 기진해 있었고, 아기는 침대 옆에 쌓인 옷 더미에 덮여 있었습니다.

몸도 마음도 약해진 상태에서 전 혼자였어요. 아기가 죽을까 봐 전 정말 무서웠습니다.”
엄마 엘리자베스의 인생 중 가장 힘든 시기에 아기 케빈(Kevin Muoki)은 세상에 나왔습니다.


앞을 보지 못하는 아기

케빈이 앞을 못 보는 것 같아.”
케빈이 7개월 되었을 때, 엘리자베스의 친구가 걱정스럽게 이야기했습니다. 엘리자베스와 데이비드는 케빈이 자신의 형, 누나들이 그랬던 것처럼 기어 다니고 물건들을 잡기를 기대했지만 케빈은 그저 한 자리에 앉아서 머리를 빙글빙글 돌리기만 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허공에 손을 뻗거나 얼굴에 윙윙 맴도는 파리를 봐도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아기들보다 발달이 늦어지고 있다는 징후가 분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엘리자베스는 친구의 말에 힘껏 고개를 내저으며 소리쳤습니다.
다시는 내 아들에 대해서 그런 소리 하지마! 네 말이 불행을 가져올 수도 있어!”


부부는 더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케빈을 살폈습니다. 손을 흔들어도, 인형을 올려 놓아도, 케빈의 눈동자는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설마 하는 다급한 마음으로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았지만 아들의 눈이 정상이기를 바라는 기대가 간절했던 만큼 실망도 컸습니다. 아들의 눈동자는 전혀 움직이려 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인정할 수밖에 없어졌습니다. 사랑스러운 막내 아들은 눈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두 사람은 자신들의 울퉁불퉁한 진흙 집 바닥에 주저 앉았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지?”
엘리자베스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남편을 쳐다 보았습니다.
데이비드가 시선을 피하며 내뱉었습니다.
나도 모르겠어.”

아들을 위해 사력을 다하다

두 사람은 케빈의 눈을 꼭 치료해 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염소 몇 마리를 팔았습니다. 그래 봐야 병원에 갈 수 있는 교통비와 진료비를 충당할 정도였습니다. 의사는 수술을 하면 치료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말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들 부부는 곧 절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치료비가 모든 것을 다 팔아도 감당할 수 없을 정도였기 때문입니다.

절박하고 괴로운 마음에 엘리자베스는 주술사에게 가보자고 남편을 졸랐습니다. 이곳에서는 몸이 아프거나 어려운 일이 생길 때, 주술사에게 종종 기대곤 했습니다. 주술사는 이들 부부에게 청천벽력과 같은 소리를 던졌습니다.
네 가족은 저주 받았어!”
주술사는 이 집에 가난과 질병, 죽음의 저주가 걸렸다고 했습니다. 그는 많은 재산을 선물로 바치면 모든 불운을 없애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엘리자베스는 그들이 가진 전 재산인 염소 7마리를 다 내주었습니다. 아들을 생각하면 그 어떤 것도 아깝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케빈의 눈은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더군다나 엘리자베스는 주술사의 말이 생각나 집에 있기가 무서워졌고 밤이면 환청에 시달렸습니다.


절망 속에서 손을 잡아준 사람들

이제 그들의 마지막 재산, 집을 팔아야 하나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주술사에게 집을 내주고 뭔가 더 해주기를 기대할 것인가 상의하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어린 다른 자녀들을 생각하면 좀체 쉽지 않은 선택이었습니다. 고민이 깊어질 무렵 친척으로부터 어떤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케빈의 눈을 무료로 수술 받을 곳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엘리자베스는 바로 케빈을 안고 달려갔고 이들은 컴패션에 등록되었습니다.

컴패션의 다른 엄마들이 우리 사정을 알고 다가와줬어요. 그분들이 금식하며 기도해주겠다고 했어요.”
엘리자베스는 처음에 자신이 속는 것은 아닌가 의심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눈빛에서 진심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시 진료를 받은 케빈은 선천성 백내장을 진단받았고 곧 수술 날짜가 잡혔습니다. 전 재산을 모두 팔아도 댈 수 없었던 치료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또한 케빈은 계속해서 건강 관리를 받게 되었고 식량 지원과 전인적인 양육도 제공받게 되었습니다.

케빈의 수술 당일, 수술실 앞에서 엘리자베스는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녀 곁에 컴패션 선생님들과 엄마들이 있었습니다. 엘리자베스는 기댈 수 있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생생히 느꼈습니다. 수술 후 눈에 붕대를 감은 채 나오는 케빈을 보며 엘리자베스는 수술 결과에 대해 두려운 마음이 들었지만 함께해주는 사람들이 손을 꼭 잡아주고 있었기에 안도할 수 있었습니다.


케빈을 통해 온 가족이 눈을 뜨다

케빈이 손을 흔들었습니다. 허공을 향해서가 아닙니다. 엄마의 얼굴을 향해, 아빠가 내민 인형을 향해서입니다. 엄마의 손을 잡고 코를 쥐기도 하고 눈을 찌르기도 합니다. 인형을 보며 환하게 웃었습니다. 수술 후 회복기를 가진 케빈이 자신을 둘러싼 형형색색의 세상을 경험하기 시작했습니다. 발달이 늦어진 케빈을 위해 매주 물리 치료도 제공되었습니다. 이제 케빈은 같은 또래 아기들처럼 활발하게 장난감을 향해 기어 가거나 나뭇잎과 돌멩이를 모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누가 잡아주면 잠시 서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빠 데이비드가 크게 웃으며 말합니다.
제가 준 인형을 케빈이 쫓아가 잡았을 때, 저는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습니다. 케빈이 웃는 것을 보는 것이 너무나 좋습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 우리는 모든 것을 빼앗길 뻔했습니다. 영혼의 기쁨과 평안마저요. 하지만 지금 우리는 완전히 새로운 세상에 삽니다. 케빈만 눈을 뜬 것이 아닙니다. 가족 모두가 눈을 떴습니다. 가뭄이나 고통이 와도 함께해 나갈 분들이 곁에 계시니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상상한 것 이상의 축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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