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컴패션현장

가나에서 대학 입시에 성공하는 법

  • 작성일 2023-11-02

  

가나에서 대학 입시에 성공하는 법

 

 

-멀시(Mercy, 가나컴패션 졸업생, 24세)-

 

 

 

   

 

 

 

 

사회 생활 1년차 직장인으로,

가나 외교부 IT부서에서 일하고 있는 멀시(Mercy)는

길거리 노점상을 하는 가정의 딸이 가져온

놀라운 변화를 되새겨 봅니다.

 

이 기적과 같은 일은,

한국이라는 지구 반대편에 계신 후원자님으로부터 비롯되었지만,

바로 곁에서 컴패션 선생님들이 한결 같은 마음으로 격려하고  

이끌어 주었기 때문에 가능하였습니다.

  

지금, 꿈을 위해 달려나가는 모든 청소년들에게

선생님들이 자신에게 보냈던 것과 같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 집세까지 해결해준 컴패션의 도움

 

가나에 사는 멀시(Mercy)는 2006년 3월, 아홉 살의 나이에 컴패션에 등록되었습니다. 당시 테라(Tera) 시의 빈민가에서 살고 있던 멀시와 가족들은 아버지의 사고를 당해 심각한 어려움에 처한 상황이었습니다.

 

 

어머니, 컴포트(Comport)는 갑자기 혼자서 4명 가족의 생계를 해결해야 했고, 길거리에서 튀긴 플랜테인(요리용 바나나의 일종)이나 옥수수를 팔아 간신히 생계를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집세를 낼 정도의 수입은 아니었기에 아홉 살 멀시를 포함하여 이들은 노숙하는 처지였습니다. 컴포트는 물론 가족들 모두 힘들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멀시가 컴패션에 등록되었고, 이들의 삶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컴패션은 제가 학교에 갈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책과 학용품을 때마다 지급해 주었습니다. 크리스마스와 부활절에는 가정을 위해 식료품을 보내 주었습니다. 다세대 주택의 한켠으로 이사할 수 있도록 무려, 2년 동안 집세를 내주었습니다.”

 

 

컴패션의 도움으로 경제적으로 크게 여유를 갖게 된 멀시의 어머니, 컴포트는 노점상으로 간식을 파는 것보다는 좀 더 수입을 올릴 수 있는 ‘코코(KOKO, 가나에서 주로 먹는 옥수수를 발효시킨 음식, 아침에 먹을 수 있는 죽의 일종)’를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다행히도 코코 판매는 매우 잘 되었습니다. 이제 컴패션의 도움 없이 집세를 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 고등학교 입학을 포기해야 할까요?

 

순조롭게 가정 형편이 나아지던 어느 때, 멀시와 가족들에게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멀시가 고등학교를 입학하기 직전, 아버지가 돌아가진 것입니다. 멀시가 받은 충격은 엄청났습니다.

 

 

멀시뿐 아니라 가족 모두가 어려운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가족들은 이런 속에서 멀시가 고등학교를 진학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상황을 생각한다면, 굳이 고등학교를 가지 않고 일을 해서 돈을 벌거나 가사를 돕는 것이 더 나은 선택지 같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멀시의 상황을 알게 된 컴패션 선생님들과 협력교회 목사님은 어렵더라도 지금 학교를 포기하는 것은 멀리 보는 것이 아님을 말하며 멀시에게 포기하지 않도록 격려하고 지도했습니다. 멀시는 이들의 조언에 따라 고등교육에 대해서 소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 원하는 대학을 포기해야 할까요?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공부에 더욱 흥미를 갖고 자신의 진로를 찾던 멀시는 고등학교 졸업에서 멈추지 않는 더 높은 목표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바로 자신이 원하는 의과대학교에 입학하는 것입니다. 멀시에게 이 일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3학년 때, 멀시는 대학 입시를 위해 논문을 써야 했는데, 논문 작성은 공교육에서는 배울 수 없는 과목이었습니다. 멀시를 담당한 컴패션 선생님들은 이를 위해 멀시를 외부의 학원에 보내 주었습니다. 학원비가 상당했지만 멀시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멀시는 이때 컴패션의 이러한 도움이 없었다면 자신은 대학을 포기했을 것이라고 고백했습니다.

 

 

드디어 멀시가 의대에 가기 위한 대학 시험을 치렀습니다. 하지만 결과를 받아든 멀시는 실망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아쉽게도 수학 과목에서 합격점을 받지 못해서 의대에 응시할 수가 없었어요.”

 

 

크게 실망한 멀시에게 다가와 준 사람은 다시 컴패션 선생님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멀시에게 계속해서 포기하지 말 것을 격려했습니다.

 

 

“저와 저희 가족이 컴패션에서 받은 도움은 재정적인 것뿐 아닙니다. 학비와 선물, 건강 검진, 학용품과 교복 등 많은 도움을 주셨지만 사실 제게 정말 큰 도움이 되고 와닿았던 것은 선생님들의 끊임없는 격려와 마음이 낙담하지 않도록 지켜 주신 정서적 도움이었습니다. 저는 솔직히 고등학교 3학년 때 컴패션의 도움을 받지 못했다면, 대학을 포기하였을 것입니다.”

 

 

대학의 입학시험위원회는 멀시의 합격 여부에 대해서 보류 결정을 내렸습니다. 멀시는 기약없이 입학시험위원회의 답변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을 맞았습니다.  

 

 

“그때 정말 저는 힘들었어요. 그럴수록 컴패션 선생님들과 목사님은 제가 하나님께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도와 주셨습니다. 기도할 수 있게 하셨고 교회에 나올 수 있도록 저를 지켜 주셨어요. 저는 제가 할 수 있다고 전혀 확신하지 못했습니다.”

 

 

 

 

(2006-2019, 성장사진)

 

 

 

 

■ 새로운 꿈, 새로운 진로

 

결국 의대의 합격자 발표가 나왔지만 거기에 멀시의 이름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멀시에게 다른 제안이 도착했습니다. 가나의 가장 큰 공립대이자 수도에 위치한 가나 대학교의 컴퓨터 공학과였습니다.

 

“컴퓨터 공학은 제가 바라던 과가 아니었어요. 저는 IT에 흥미를 가진 적이 없었기에, 이 분야에 대해서는 잘 알지도 못했습니다. 제안을 받고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 없었어요. 하지만 이 기회를 그냥 놓칠 수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이 결정을 컴패션에 말씀 드리자, 컴패션에서는 대학 학비와 부대 비용을 지원해 주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대부분 컴패션에서 배웠습니다.

컴패션은 일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성경 캠프와 컨퍼런스에 참석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주셨지요.

 

이는 저와 가족을 이전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게끔 도와주었고,

사회정서적으로도 도움을 받았습니다.

 

 

 

  

 

 

 

  

 

■ 길거리 노점상의 딸이 가나 외교부에 입성했어요!

 

멀시가 컴퓨터 공학과 수업에 들어갔을 때에는 이미 학과가 시작된 상황이었습니다. 수업을 따라가기가 쉽지 않았고 멀시로서는 처음 접한 용어들을 새롭게 배워야 했습니다. 먼저 수업을 들었던 동기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였는데, 어떤 학생은 무시하기도 했지만, 어떤 학생들은 친절히 멀시를 도와주었습니다. 이때 도움을 준 친구들은 멀시가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가장 좋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멀시가 친구들의 도움으로 전공 수업을 따라갈 수 있게 되자, 멀시는 비로소 자신이 컴퓨터 공학을 사랑하고 여기에서 기쁨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학을 졸업할 때, 멀시는 과에서 2등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고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가끔 우리가 컴패션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우리가 어떻게 되었을까 상상해보곤 합니다.

정말 이것은 하나님의 축복으로 밖에 이해가 되지 않아요.

 

저를 후원해 주신,

한국의 제네시스그룹과 정재연 후원자님,

컴패션의 모든 선생님과 목사님들을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멀시는 대학 재학 중, 전공을 활용해 가나 외교부 IT부서에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그 어떤 든든한 배경이나 별다른 지원이 없는 멀시에게, 즉 길거리에서 코코를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 가정의 자녀에게 이 일은 놀라운 일입니다.

  

 

멀시는 이러한 자신과 어머니가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가나에서 대학 입시에

성공하는 법

 

 

-멀시(Mercy, 가나컴패션 졸업생, 24세)-

 

 

 

   

 

 

 

 

사회 생활 1년차 직장인으로,

가나 외교부 IT부서에서

일하고 있는 멀시(Mercy)는

길거리 노점상을 하는 가정의 딸이 가져온

놀라운 변화를 되새겨 봅니다.

 

 

이 기적과 같은 일은,

한국이라는 지구 반대편에 계신

후원자님으로부터 비롯되었지만,

바로 곁에서 컴패션 선생님들이

한결 같은 마음으로 격려하고  

이끌어 주었기 때문에 가능하였습니다.

  

 

지금, 꿈을 위해 달려나가는 모든 청소년들에게

선생님들이 자신에게 보냈던 것과

같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 집세까지 해결해준 컴패션의 도움

 

가나에 사는 멀시(Mercy)는 2006년 3월, 아홉 살의 나이에 컴패션에 등록되었습니다. 당시 테라(Tera) 시의 빈민가에서 살고 있던 멀시와 가족들은 아버지의 사고를 당해 심각한 어려움에 처한 상황이었습니다.

 

 

 

어머니, 컴포트(Comport)는 갑자기 혼자서 4명 가족의 생계를 해결해야 했고, 길거리에서 튀긴 플랜테인(요리용 바나나의 일종)이나 옥수수를 팔아 간신히 생계를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집세를 낼 정도의 수입은 아니었기에 아홉 살 멀시를 포함하여 이들은 노숙하는 처지였습니다. 컴포트는 물론 가족들 모두 힘들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멀시가 컴패션에 등록되었고, 이들의 삶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컴패션은 제가 학교에 갈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책과 학용품을 때마다 지급해 주었습니다. 크리스마스와 부활절에는 가정을 위해 식료품을 보내 주었습니다. 다세대 주택의 한켠으로 이사할 수 있도록 무려, 2년 동안 집세를 내주었습니다.”

 

 

 

컴패션의 도움으로 경제적으로 크게 여유를 갖게 된 멀시의 어머니, 컴포트는 노점상으로 간식을 파는 것보다는 좀 더 수입을 올릴 수 있는 ‘코코(KOKO, 가나에서 주로 먹는 옥수수를 발효시킨 음식, 아침에 먹을 수 있는 죽의 일종)’를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다행히도 코코 판매는 매우 잘 되었습니다. 이제 컴패션의 도움 없이 집세를 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 고등학교 입학을 포기해야 할까요?

 

순조롭게 가정 형편이 나아지던 어느 때, 멀시와 가족들에게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멀시가 고등학교를 입학하기 직전, 아버지가 돌아가진 것입니다. 멀시가 받은 충격은 엄청났습니다.

 

 

 

멀시뿐 아니라 가족 모두가 어려운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가족들은 이런 속에서 멀시가 고등학교를 진학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상황을 생각한다면, 굳이 고등학교를 가지 않고 일을 해서 돈을 벌거나 가사를 돕는 것이 더 나은 선택지 같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멀시의 상황을 알게 된 컴패션 선생님들과 협력교회 목사님은 어렵더라도 지금 학교를 포기하는 것은 멀리 보는 것이 아님을 말하며 멀시에게 포기하지 않도록 격려하고 지도했습니다.

  

멀시는 이들의 조언에 따라 고등교육에 대해서 소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 원하는 대학을 포기해야 할까요?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공부에 더욱 흥미를 갖고 자신의 진로를 찾던 멀시는 고등학교 졸업에서 멈추지 않는 더 높은 목표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바로 자신이 원하는 의과대학교에 입학하는 것입니다.

 

멀시에게 이 일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3학년 때, 멀시는 대학 입시를 위해 논문을 써야 했는데, 논문 작성은 공교육에서는 배울 수 없는 과목이었습니다.

 

멀시를 담당한 컴패션 선생님들은 이를 위해 멀시를 외부의 학원에 보내 주었습니다. 학원비가 상당했지만 멀시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멀시는 이때 컴패션의 이러한 도움이 없었다면 자신은 대학을 포기했을 것이라고 고백했습니다.

 

 

 

드디어 멀시가 의대에 가기 위한 대학 시험을 치렀습니다. 하지만 결과를 받아든 멀시는 실망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아쉽게도 수학 과목에서 합격점을 받지 못해서 의대에 응시할 수가 없었어요.”  

  

크게 실망한 멀시에게 다가와 준 사람은 다시 컴패션 선생님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멀시에게 계속해서 포기하지 말 것을 격려했습니다.

 

 

 

“저와 저희 가족이 컴패션에서 받은 도움은 재정적인 것뿐 아닙니다. 학비와 선물, 건강 검진, 학용품과 교복 등 많은 도움을 주셨지만

  

사실 제게 정말 큰 도움이 되고 와닿았던 것은 선생님들의 끊임없는 격려와 마음이 낙담하지 않도록 지켜 주신 정서적 도움이었습니다. 저는 솔직히 고등학교 3학년 때 컴패션의 도움을 받지 못했다면, 대학을 포기하였을 것입니다.”

 

 

 

대학의 입학시험위원회는 멀시의 합격 여부에 대해서 보류 결정을 내렸습니다. 멀시는 기약없이 입학시험위원회의 답변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을 맞았습니다.  

 

 

 

“그때 정말 저는 힘들었어요. 그럴수록 컴패션 선생님들과 목사님은 제가 하나님께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도와 주셨습니다. 기도할 수 있게 하셨고 교회에 나올 수 있도록 저를 지켜 주셨어요. 저는 제가 할 수 있다고 전혀 확신하지 못했습니다.”

 

 

 

 

(2006-2019, 성장사진)

 

 

 

 

■ 새로운 꿈, 새로운 진로

 

결국 의대의 합격자 발표가 나왔지만 거기에 멀시의 이름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멀시에게 다른 제안이 도착했습니다. 가나의 가장 큰 공립대이자 수도에 위치한 가나 대학교의 컴퓨터 공학과였습니다.

 

 

 

“컴퓨터 공학은 제가 바라던 과가 아니었어요. 저는 IT에 흥미를 가진 적이 없었기에, 이 분야에 대해서는 잘 알지도 못했습니다. 제안을 받고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 없었어요.

  

하지만 이 기회를 그냥 놓칠 수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이 결정을 컴패션에 말씀 드리자, 컴패션에서는 대학 학비와 부대 비용을 지원해 주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대부분 컴패션에서 배웠습니다.

컴패션은 일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성경 캠프와 컨퍼런스에 참석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주셨지요.

 

이는 저와 가족을 이전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게끔 도와주었고,

사회정서적으로도 도움을 받았습니다.

 

 

 

  

 

 

 

  

 

■ 길거리 노점상의 딸이 가나 외교부에 입성했어요!

 

멀시가 컴퓨터 공학과 수업에 들어갔을 때에는 이미 학과가 시작된 상황이었습니다. 수업을 따라가기가 쉽지 않았고 멀시로서는 처음 접한 용어들을 새롭게 배워야 했습니다.

 

먼저 수업을 들었던 동기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였는데, 어떤 학생은 무시하기도 했지만, 어떤 학생들은 친절히 멀시를 도와주었습니다. 이때 도움을 준 친구들은 멀시가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가장 좋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멀시가 친구들의 도움으로 전공 수업을 따라갈 수 있게 되자, 멀시는 비로소 자신이 컴퓨터 공학을 사랑하고 여기에서 기쁨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학을 졸업할 때, 멀시는 과에서 2등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고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가끔 우리가

컴패션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상상해보곤 합니다.

정말 이것은 하나님의 축복으로 밖에

이해가 되지 않아요.

 

저를 후원해 주신,

한국의 제네시스그룹과 정재연 후원자님,

컴패션의 모든 선생님과 목사님들을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멀시는 대학 재학 중, 전공을 활용해 가나 외교부 IT부서에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그 어떤 든든한 배경이나 별다른 지원이 없는 멀시에게, 즉 길거리에서 코코를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 가정의 자녀에게 이 일은 놀라운 일입니다.

  

 

멀시는 이러한 자신과 어머니가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댓글
0 / 300자
  • judream73
    2023-11-30 22:11:00

    컴패션의 따뜻한 응원과 후원이 참 감동적입니다. 멀시의 앞날을 위해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 maranatajohn
    2023-11-28 17:01:57

    후원자의 작은 사랑의 씨앗이 이토록 놀라운 열매를 맺는다는것이 놀라울 뿐이며 그일을 이루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제가 후원하는 아이들을 통해서도 위대하신 하나님이 드러나길 기도합니다 . 감사합니다.

  • insook0220
    2023-11-21 10:10:05

    뭉클하네요~~ 무엇보다 기적을 이뤄낸 멀시에게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앞으로의 앞날도 응원합니다 :)

  • jjhometown@naver.com
    2023-11-15 14:21:33

    한 아이뿐만 아니라, 한 가정과 더 나아가 한국가의 든든한 일꾼을 세우는 멋진 일입니다. 하나님께 영광~

  • Subin33
    2023-11-03 07:44:41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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