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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어린이를 위한 플리마켓!

  • 작성일 2023-11-02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어린이를 위한 플리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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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용산까지 새벽 기차를 타고 달려온 후원자부터, 행사 전날까지 손수 제품을 만들며 열정을 불태운 사람들까지... 이처럼 어린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똘똘 뭉친 200 명의 후원자가 작은 플리마켓을 열었습니다.

​ 

이분들이 누구냐고요? 어린이를 돕기 위해 진심으로 목소리를 내고, 자신의 삶에서 후원을 뗄레야 없는 '가장 행복한 '이라 말하는 사람들. 바로 컴패션 VOC(Voice of Compassion)입니다.

 

 

컴패션의 보물 같은 VOC 모여, 지난 14() 어린이들을 위한 플리마켓을 펼쳤습니다. 힘겨웠던 코로나 시기를 넘어 오랜만에 북적북적 함께 모인 뜻깊은 시간. 사랑도 넘치고 활기도 넘치는 플리마켓 현장의 생생함 속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어떻게 저렇게 있지?'

컴패션 어린이를 위한 일이라면

내일처럼, 아니 나의 일보다 더욱 열심을 쏟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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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패션 VOC 움직이게 만드는

원동력이 궁금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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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마켓 현장을 보시면 분명

질문의 명쾌한 답을 얻게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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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패션에는 아주 특별하고 소중한 후원자들의 그룹이 있습니다. 도움이 간절한 세계 컴패션 어린이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VOC(Voice of Compassion) 분들인데요. 올해 VOC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목소리를 내다가 하반기에는 함께 모여 있는 일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고 해요. 결과 컴패션의 마음과 뜻을 알리고자 서로의 재능을 모은 '나눔 프로젝트' 진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게 바로 어린이를 위한 작은 플리마켓 '우리, 컴패션하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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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가을 하늘이 어여쁜 10. 컴패션 20주년 특별 사진전이 진행되고 있는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특별한 플리마켓이 진행되었어요. 귀한 취지에 동감하는 수많은 분들이 발걸음을 옮겨주셨는데요. 이날 450명의 분들이 컴패션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함께해 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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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마켓에서는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카드홀더, 디저트류(스콘, , 양갱), 아동복, 콜드블루, 엽서, 강아지 수제간식과 정말 다양한 물품이 판매되었습니다. 또한 컴패션의 자랑, 러블리한 컴패션 굿즈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었고요VOC 정성껏 준비한 모든 것들, 곳곳마다 어린이들을 향한 사랑이 듬뿍 스며 있었답니다

 

 

 

  

 

 

 

​ 

또한 각종 이벤트와 체험부스가 준비되어 있어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웃음이 끊이지 않는, 행복한 마켓 현장이었습니다. 사랑과 관심으로 플리마켓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날 모인 수익금은 필리핀 사마르 지역 신규 컴패션 어린이센터 118 어린이 영양실조 개선 프로젝트를 위해 귀하게 사용될 예정입니다.

 

 

 

    

사랑 가득한 VOC 분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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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사공진 후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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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잡화점' 운영하며 가죽공예를 하는 사공진입니다. 친환경 대체 가죽으로 공예품을 만들고 있어요. 컴패션을 후원한 지는 10년이 같아요. 이번에 플리마켓을 준비하면서 너무 즐거웠어요. 제가 부산 VOC 분들께 데이 클래스를 진행한 적이 있는데, 그때 카드지갑을 하나 디자인했었거든요. 카드지갑이 이렇게 마켓에까지 활용될 있어 너무 의미 있고 행복했습니다.

 

  

제가 성인이 되면서 알바를 시작했는데, 직접 돈을 쓰기 시작하면서 용돈이랑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돈을 어떻게 하면 가치있게 있을까 고민하다가, 생일날 스스로에게 생일 선물을 주자고 마음먹었죠. 선물이 바로 컴패션 어린이를 후원하는 것이었습니다. 나에게도 기쁜 선물이 되고, 무엇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물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부르키나파소에 사는 로잘리라는 친구를 그렇게 만났게 되었고요, 이제는 17살이 되어 졸업을 앞두고 있답니다. 그런데 로잘리가 사는 부르키나파소가 쿠데타가 일어나서 현재 치안상황이 굉장히 어려운 같아요. 편지로도 우리나라가 다시 평화를 찾았으면 좋겠다고 썼더라고요.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우리 로잘리가 힘든 시기를 이겨내길 간절히 기도해요. 이사야 말씀 중에 '작은 자가 명을 이룬다'라는 말씀이 있는데요. 로잘리가 지역 사회, 나아가 나라에서 하나님이 귀하게 쓰시는 ' 사람' 되기를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 

진짜 10년이란 시간 동안 후원하면서 드라마틱한 엄청난 삶의 변화는 아니지만, 하나님의 마음이 어떠한 것인지를 서서히 배울 있었어요. 의미 있고 소중한 변화지요. 내가 원하든 아니든 하나님께서 저를 성장시키고 쓰시길 원한다는 후원하면서 느끼고 있으니까요. 컴패션은 너무 자랑하고 싶은 것이 많지만, 무엇보다 정말 투명한 곳이라는 ! 로고에까지 그리스도의 사랑을 내세우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섬기는 '이라는 가장 귀한 면이라고 생각해요. 선한 영향력을 끼치면서도 스스로도 즐겁고 감동도 있길 원한다면, 정말 컴패션밖에 없다고 말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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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이승영, 윤지은 부부

 

 

저희는 올해 2월에 결혼한 신혼부부에요. 지금 감사하게도 뱃속에 아기가 있어요. (남편) 저는 부모가 없는 아이들과 같이 연약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향한 비전이 옛날부터 있었어요. 그래서 전부터 어떻게 하면 도울 있을까 고민했거든요. 직접 돕기는 어렵고 그렇게 고민 끝에 만난 것이 컴패션입니다. (아내) 저는 남편을 만나면서 컴패션을 알게 케이스인데요. 기도로 품고 있던 어린이가 남편에게 있었더라고요. 친구를 제게 소개해 주어 지금의 후원 어린이, 에티오피아의 옵세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 

옵세는 밝고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친구인데 편지를 요즘 못써준 같아 미안해요. 적도 없는 옵세지만 나를 생각해 주고 그림 선물을 해주는 아이를 보면서 '! 내가 오히려 사랑을 받는구나' 느꼈어요. 저는 일부를 떼어 주는 것이지만, 친구는 오히려 제게 해주는 것이 너무 많은 거예요. 저를 생각하고 기도하고 마음을 주니까요. 자신이 있는 최선을 다해 주는 거잖아요. 옵세가 제게 사랑이 힘이 되는 것처럼, 아이에게 또한 사랑과 힘을 듬뿍 주고 싶습니다.

​ 

 

탄자니아의 아투만, 르완다의 샹탈, 토고의 파테이스, 과테말라의 악셀 이렇게 아이를 품고 있어요. 근데 저는 아이들한테 미안한 마음뿐이에요. 물질적으로만 후원하고 사랑을 정작 전해주는 같아서요. 후원하는 아이들이 대부분 엄마 아빠가 없는 친구들이거든요. 더욱 품어주고 사랑을 주어야 텐데 그걸 못하고 있는 같아서 미안하고 마음이 많이 아파요. 아빠 역할을 해주고 싶었는데... 그래도 생각날 때마다 기도하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하나님이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라는 마음을 주시거든요. '하나님은 항상 너희들을 사랑한단다.' 전해주고 싶은 말이에요.

  

 ​

후원금이 정확히 아이들에게 쓰이는지 모르겠다며 후원을 망설이는 분들이 계시잖아요. 컴패션은 자신 있게 말할 있는 같아요. 후원금의 80프로 이상을 아이들에게 정확히 쓰고 있고 내역도 자세히 있도록 해주잖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전인적인 양육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곳이에요. 그런 것이 다른 기관과는 분명히 다른 곳이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사랑을 전해주는 곳인 컴패션을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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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민 후원자

 

 

힐링캠프에서 차인표 배우님이 컴패션을 소개하는데 마음에 남더라고요. 그러다가 코로나 시기에 업무 때문에 유튜브를 탐색하다가 컴패션 직원분들 브이로그나 관련 영상들이 자꾸 보였어요. 영상들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제게 후원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주시더라고요. 그렇게 컴패션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플리마켓을 떨리고 긴장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사진과 영상으로 섬기면서 많은 분들이 기도로 준비한 것도 알게 되었어요. 이런 행사들이 자주 생겨서, 우리 어린이들이 후원자를 만나도록 돕는, 그러한 길이 많이 열리기를 소망합니다.

​ 

 

제가 후원하고 있는 어린이는 우간다에 사는 마르테라는 아이에요. 마르테 옆에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말해주고 싶어요. 항상 아이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마르테 역시 기도하는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어요.

 

 ​ 

컴패션 후원하는 금액이 부담될 수도 있지만 후회되지는 않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그만큼 채워지고 받는 크다는 후원하시면 알게 거예요. 컴패션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필요를 알리고 싶어서 VOC 하게 되었는데요, 앞으로도 홍보영상이나 제가 있는 일로 쓰임 받으며 컴패션을 많이 많이 알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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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영 후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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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치고 있어요. 어릴 적부터 교회 안에서 선생님 사랑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아이들을 향한 마음이 특별한 같아요. 2008년에 , 정혜영 부부가 나오는 티비를 보고 너무 감동을 받아서 자리에서 언니와 바로 후원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돈을 있던 20살부터 지금까지 했으니 15 정도 후원을 했네요.

​ 

 

엘살바도르의 루이시또라는 아이가 제가 후원하고 있는 어린이예요. 시간 동안 아이가 자라고 꿈꾸고 예배하는 모습들을 보는 너무 즐겁고 행복하더라고요. 마르고 아주 조그마한 아이였는데, 이제는 살이 포동 포동 해지고 표정도 예뻐지는 모습을 보니 그냥 웃음이 나와요. 행복해서요! 직접 낳은 자식은 아니지만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루이시또를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진짜 너는 사랑받는 귀한 아이라고 전해주고 싶어요. 그리고 훗날 자라서 받은 사랑을 돌려줄 있는 사람으로 자라나길 기도해요.

 

 

컴패션 후원은 정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사람을 살리는 일이니까요! 무엇보다 감동적인 한국 전쟁고아를 위해 세워진, 우리나라를 위해 만들어진 단체라는 거예요. 말도 되는 짧은 시간 안에 성장하고 회복해서 이제는 돕는 나라가 것도 덕분이라고 생각하고요. 이런 스토리가 많이 알려졌으면 해요. 그러면 모든 한국 분들이 후원할 거라고 생각해요(웃음). 후원하면서 누리는 진정한 기쁨을 모두가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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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어린이를 위한 플리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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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용산까지 새벽 기차를 타고 달려온 후원자부터, 행사 전날까지 손수 제품을 만들며 열정을 불태운 사람들까지... 이처럼 어린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똘똘 뭉친 200 명의 후원자가 작은 플리마켓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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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이 누구냐고요? 어린이를 돕기 위해 진심으로 목소리를 내고, 자신의 삶에서 후원을 뗄레야 없는 '가장 행복한 '이라 말하는 사람들. 바로 컴패션 VOC(Voice of Compassion)입니다.

  

컴패션의 보물 같은 VOC 모여, 지난 14() 어린이들을 위한 플리마켓을 펼쳤습니다. 힘겨웠던 코로나 시기를 넘어 오랜만에 북적북적 함께 모인 뜻깊은 시간. 사랑도 넘치고 활기도 넘치는 플리마켓 현장의 생생함 속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어떻게 저렇게 있지?'

컴패션 어린이를 위한 일이라면

내일처럼, 아니 나의 일보다 더욱 열심을 쏟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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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패션 VOC 움직이게 만드는

원동력이 궁금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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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마켓 현장을 보시면 분명

질문의 명쾌한 답을 얻게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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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패션에는 아주 특별하고 소중한 후원자들의 그룹이 있습니다. 도움이 간절한 세계 컴패션 어린이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VOC(Voice of Compassion) 분들인데요.

 

올해 VOC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목소리를 내다가 하반기에는 함께 모여 있는 일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고 해요. 결과 컴패션의 마음과 뜻을 알리고자 서로의 재능을 모은 '나눔 프로젝트' 진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게 바로 어린이를 위한 작은 플리마켓 '우리, 컴패션하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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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가을 하늘이 어여쁜 10. 컴패션 20주년 특별 사진전이 진행되고 있는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특별한 플리마켓이 진행되었어요.

  

귀한 취지에 동감하는 수많은 분들이 발걸음을 옮겨주셨는데요. 이날 450명의 분들이 컴패션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함께해 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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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마켓에서는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카드홀더, 디저트류(스콘, , 양갱), 아동복, 콜드블루, 엽서, 강아지 수제간식과 정말 다양한 물품이 판매되었습니다.

  

또한 컴패션의 자랑, 러블리한 컴패션 굿즈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었고요VOC 정성껏 준비한 모든 것들, 곳곳마다 어린이들을 향한 사랑이 듬뿍 스며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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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각종 이벤트와 체험부스가 준비되어 있어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웃음이 끊이지 않는, 행복한 마켓 현장이었습니다. 사랑과 관심으로 플리마켓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날 모인 수익금은 필리핀 사마르 지역 신규 컴패션 어린이센터 118 어린이 영양실조 개선 프로젝트를 위해 귀하게 사용될 예정입니다.

 

 

 

     

사랑 가득한 VOC 분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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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사공진 후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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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잡화점' 운영하며 가죽공예를 하는 사공진입니다. 친환경 대체 가죽으로 공예품을 만들고 있어요. 컴패션을 후원한 지는 10년이 같아요. 이번에 플리마켓을 준비하면서 너무 즐거웠어요.

  

제가 부산 VOC 분들께 데이 클래스를 진행한 적이 있는데, 그때 카드지갑을 하나 디자인했었거든요. 카드지갑이 이렇게 마켓에까지 활용될 있어 너무 의미 있고 행복했습니다.

 

 

  

제가 성인이 되면서 알바를 시작했는데, 직접 돈을 쓰기 시작하면서 용돈이랑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돈을 어떻게 하면 가치있게 있을까 고민하다가, 생일날 스스로에게 생일 선물을 주자고 마음먹었죠.

  

선물이 바로 컴패션 어린이를 후원하는 것이었습니다. 나에게도 기쁜 선물이 되고, 무엇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물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부르키나파소에 사는 로잘리라는 친구를 그렇게 만났게 되었고요, 이제는 17살이 되어 졸업을 앞두고 있답니다. 그런데 로잘리가 사는 부르키나파소가 쿠데타가 일어나서 현재 치안상황이 굉장히 어려운 같아요.

 

편지로도 우리나라가 다시 평화를 찾았으면 좋겠다고 썼더라고요.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우리 로잘리가 힘든 시기를 이겨내길 간절히 기도해요.

 

이사야 말씀 중에 '작은 자가 명을 이룬다'라는 말씀이 있는데요. 로잘리가 지역 사회, 나아가 나라에서 하나님이 귀하게 쓰시는 ' 사람' 되기를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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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10년이란 시간 동안 후원하면서 드라마틱한 엄청난 삶의 변화는 아니지만, 하나님의 마음이 어떠한 것인지를 서서히 배울 있었어요. 의미 있고 소중한 변화지요.

 

내가 원하든 아니든 하나님께서 저를 성장시키고 쓰시길 원한다는 후원하면서 느끼고 있으니까요. 컴패션은 너무 자랑하고 싶은 것이 많지만, 무엇보다 정말 투명한 곳이라는 !

 

로고에까지 그리스도의 사랑을 내세우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섬기는 '이라는 가장 귀한 면이라고 생각해요. 선한 영향력을 끼치면서도 스스로도 즐겁고 감동도 있길 원한다면, 정말 컴패션밖에 없다고 말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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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이승영, 윤지은 부부

 

 

저희는 올해 2월에 결혼한 신혼부부에요. 지금 감사하게도 뱃속에 아기가 있어요.

 

(남편) 저는 부모가 없는 아이들과 같이 연약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향한 비전이 옛날부터 있었어요. 그래서 전부터 어떻게 하면 도울 있을까 고민했거든요. 직접 돕기는 어렵고 그렇게 고민 끝에 만난 것이 컴패션입니다.

 

(아내) 저는 남편을 만나면서 컴패션을 알게 케이스인데요. 기도로 품고 있던 어린이가 남편에게 있었더라고요. 친구를 제게 소개해 주어 지금의 후원 어린이, 에티오피아의 옵세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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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세는 밝고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친구인데 편지를 요즘 못써준 같아 미안해요. 적도 없는 옵세지만 나를 생각해 주고 그림 선물을 해주는 아이를 보면서 '! 내가 오히려 사랑을 받는구나' 느꼈어요.

 

저는 일부를 떼어 주는 것이지만, 친구는 오히려 제게 해주는 것이 너무 많은 거예요. 저를 생각하고 기도하고 마음을 주니까요. 자신이 있는 최선을 다해 주는 거잖아요.

 

옵세가 제게 사랑이 힘이 되는 것처럼, 아이에게 또한 사랑과 힘을 듬뿍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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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의 아투만, 르완다의 샹탈, 토고의 파테이스, 과테말라의 악셀 이렇게 아이를 품고 있어요. 근데 저는 아이들한테 미안한 마음뿐이에요.

 

물질적으로만 후원하고 사랑을 정작 전해주는 같아서요. 후원하는 아이들이 대부분 엄마 아빠가 없는 친구들이거든요. 더욱 품어주고 사랑을 주어야 텐데 그걸 못하고 있는 같아서 미안하고 마음이 많이 아파요.

 

아빠 역할을 해주고 싶었는데... 그래도 생각날 때마다 기도하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하나님이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라는 마음을 주시거든요. '하나님은 항상 너희들을 사랑한단다.' 전해주고 싶은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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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이 정확히 아이들에게 쓰이는지 모르겠다며 후원을 망설이는 분들이 계시잖아요. 컴패션은 자신 있게 말할 있는 같아요. 후원금의 80프로 이상을 아이들에게 정확히 쓰고 있고 내역도 자세히 있도록 해주잖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전인적인 양육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곳이에요. 그런 것이 다른 기관과는 분명히 다른 곳이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사랑을 전해주는 곳인 컴패션을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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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민 후원자

 

 

힐링캠프에서 차인표 배우님이 컴패션을 소개하는데 마음에 남더라고요. 그러다가 코로나 시기에 업무 때문에 유튜브를 탐색하다가 컴패션 직원분들 브이로그나 관련 영상들이 자꾸 보였어요.

 

영상들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제게 후원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주시더라고요. 그렇게 컴패션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플리마켓을 떨리고 긴장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사진과 영상으로 섬기면서 많은 분들이 기도로 준비한 것도 알게 되었어요. 이런 행사들이 자주 생겨서, 우리 어린이들이 후원자를 만나도록 돕는, 그러한 길이 많이 열리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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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후원하고 있는 어린이는 우간다에 사는 마르테라는 아이에요. 마르테 옆에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말해주고 싶어요. 항상 아이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마르테 역시 기도하는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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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패션 후원하는 금액이 부담될 수도 있지만 후회되지는 않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그만큼 채워지고 받는 크다는 후원하시면 알게 거예요.

  

컴패션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필요를 알리고 싶어서 VOC 하게 되었는데요, 앞으로도 홍보영상이나 제가 있는 일로 쓰임 받으며 컴패션을 많이 많이 알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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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영 후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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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치고 있어요. 어릴 적부터 교회 안에서 선생님 사랑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아이들을 향한 마음이 특별한 같아요.

 

2008년에 , 정혜영 부부가 나오는 티비를 보고 너무 감동을 받아서 자리에서 언니와 바로 후원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돈을 있던 20살부터 지금까지 했으니 15 정도 후원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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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의 루이시또라는 아이가 제가 후원하고 있는 어린이예요. 시간 동안 아이가 자라고 꿈꾸고 예배하는 모습들을 보는 너무 즐겁고 행복하더라고요.

 

마르고 아주 조그마한 아이였는데, 이제는 살이 포동 포동 해지고 표정도 예뻐지는 모습을 보니 그냥 웃음이 나와요. 행복해서요! 직접 낳은 자식은 아니지만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루이시또를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진짜 너는 사랑받는 귀한 아이라고 전해주고 싶어요. 그리고 훗날 자라서 받은 사랑을 돌려줄 있는 사람으로 자라나길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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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패션 후원은 정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사람을 살리는 일이니까요! 무엇보다 감동적인 한국 전쟁고아를 위해 세워진, 우리나라를 위해 만들어진 단체라는 거예요.

 

말도 되는 짧은 시간 안에 성장하고 회복해서 이제는 돕는 나라가 것도 덕분이라고 생각하고요. 이런 스토리가 많이 알려졌으면 해요.

   

그러면 모든 한국 분들이 후원할 거라고 생각해요(웃음). 후원하면서 누리는 진정한 기쁨을 모두가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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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300자
  • handsomegon
    2023-11-14 18:41:26

    다들 너무 멋지시네요!! 따뜻함이 전해져 옵니다 :)

  • Subin33
    2023-11-03 07:48:19

    우리딸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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