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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을 나누고 꿈을 더해요! 150명 학생들의 특별한 75Km 여정

  • 작성일 2024-06-19

 

 

고난을 나누고 꿈을 더해요!

150명 학생들의 특별한 75Km 여정

 

-독수리기독교학교, 2024년 고난 학습 현장-

 

 

 

남들보다 앞서 나가는 것이 중요하고 잘해야겠다고 경쟁하는 시대, 다른 누구보다 내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는 요즘, 이웃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체력, 시간, 열정을 내어 놓은 학생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고난과 힘듦의 길을 선택하며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며 하나됨을 경험합니다.

 

학생들이 고난에 자발적으로 동참했던 이유, 그것은 바로 지구 저편 어딘가에서 도움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우물을 선물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깨끗한 물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르키나파소 어린이들을 위해 사랑을 전하기 위한 특별한 여정, 지금 만나 보세요!

 

 

 

 

2024년 독수리기독학교 고난 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의 모습

 

 

 

 

|

“혼자라면 하지 못했을 거예요.

함께함이 얼마나 큰 힘을 낼 수 있는지 알게 되었어요!”


 

 

독수리기독학교에서 진행된 고난 학습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이구동성으로 했던 이야기입니다. 고난 학습은 2002년 개교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 온 독수리기독학교의 전통과도 같은 활동입니다. 학생들이 이웃과 세계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꺼이 손 내밀 수 있는, 책임감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독수리기독학교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입니다.

 

학생들은 1년에 1번, 지리산 종주, 국토 순례 등 어렵고 힘든 행군에 참여하며 자신의 한계 상황에 맞닥뜨리게 됩니다. 다리는 아프고, 물집이 터져 진물이 나오기도 하고, 근육통으로 온몸이 성한 곳이 없을 정도로 쉽지 않은 도전입니다. 하지만 학생들은 이 고난 학습을 경험하며 ‘더불어 사는 삶’을 몸소 체험하게 됩니다. 내가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과 같이 자신의 옆에 있는 친구들 또한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고 있다는 것, 그리고 전 세계 가난 속 어린이들이 얼마나 큰 고통 가운데 있을지 헤아릴 수 있게 되는 것이죠! 

 

 

 

 

경주에서 진행된 3박 4일의 고난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의 모습

 

 

 

2024년 독수리기독학교의 고난 학습은 경주 일대 75Km를 걷는 것이었습니다. 학생들은 활동에 앞서 지구촌의 다양한 종류의 어려움을 함께 살펴보고 나눴습니다. 이런 속에서 학생들은 올해 특별히 ‘건강’을 주제로 물 부족, 병원 시설의 부족 등으로 인간의 가장 기본적 권리인 건강을 위협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학생들은 후원처를 꼼꼼히 살피며 투표를 진행해 부르키나파소 어린이들을 위한 우물 설치를 돕기로 결정했습니다.

 

부르키나파소는 극심한 물 부족을 겪고 있습니다. 연 강수량이 적은 대표적인 국가로서 최근 기후변화를 겪으며 비가 오지 않아 사막화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또한 북부 지역의 무력 사태로 실향민들이 집중되면서 인구가 많은 곳에서 더욱 물 부족이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린이들은 깨끗한 물이 없어 수인성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부르키나파소에서 매년 사막화되는 면적은 축구장 500,000개에 이를 정도이며 식수를 사용하지 못하는 인구는 50%에 다다릅니다. 

 

 

 

 

 

 

고난 학습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가족과 지인들에게 물 부족으로 고통받는 부르키나파소 어린이들의 열악한 현실을 알리고 후원을 요청하여 모금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팀을 이뤄 3박 4일 동안 75Km를 걷는 행군을 진행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힘들어요.”

 

“정말 힘들고 쓰러질 것 같았는데 서로 응원을 해 줘서 힘이 났어요.”

 

“부르키나파소 아이들은 맨날 걷잖아요. 걸어보니까 얼마나 힘든지 이제 알겠더라고요.”

 

“혼자서는 절대 할 수 없는 일이에요.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 같아요!”

 

 

- 2024 고난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의 소감 중 -

 

 

 

 

 

 

 

 

몇 번이고 포기하고 싶었던 마음이 가득했고, 긴 행군으로 몸은 점점 더 힘들었지만 학생들은 서로 의지하며 75Km의 긴 거리를 꿋꿋이 걸었습니다. 함께 이 길을 걷는 친구와 선배들이 있기에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며 끝까지 완주할 수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물 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는 부르키나파소 어린이들에게 힘이 되고 싶은 마음은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용기가 되었습니다.

 

7학년~9학년의 150여 명의 학생들은 이번 고난 행군을 통해 1억814만 원을 모금했습니다. 이중 장윤성(14세) 군은 약 350만 원을 모금하며 가장 많은 모금액을 기록했고, 경재윤(14세) 군은 77명의 후원자를 모집해 가장 많은 사람에게 후원을 받기도 했습니다. 2024년 고난 학습에 참여한 독수리기독학교 학생들은 모인 후원금을 한국컴패션에 전했습니다. 학생들의 땀과 정성, 그리고 사랑이 담긴 후원금은 부르키나파소의 우물을 만드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독수리기독학교 학생들이 선물한 우물을 통해 부르키나파소 어린이들은 깨끗한 물을 공급받아 더욱 건강해질 수 있을 것이며, 물을 길으러 먼 거리를 걸어 이동하느라 학교에 가지 못했던 어린이들이 학교로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게 할 것입니다. 해당 지역의 어린이 232명을 비롯해 575명의 지역 주민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일, 이 모든 일은 함께였기에 가능했습니다. ‘함께 아파하는 마음’이 씨앗으로 심어져 세상을 섬기는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할 우리 아이들이 펼쳐내는 미래를 기대합니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_ 누가복음 6장 38절

 

 

 

 

 

 

 

 

 

어렵고 힘든 고난 행군을 이겨내며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르키나파소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함께해 준

독수리기독학교 학생들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 컴패션 우물클럽 후원하러 가기 ▼

 

 

 

 

 

 

 

고난을 나누고 꿈을 더해요!

150명 학생들의

특별한 75Km 여정

 

-독수리기독교학교, 2024년 고난 학습 현장-

 

 

 

남들보다 앞서 나가는 것이 중요하고 잘해야겠다고 경쟁하는 시대, 다른 누구보다 내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는 요즘, 이웃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체력, 시간, 열정을 내어 놓은 학생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고난과 힘듦의 길을 선택하며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며 하나됨을 경험합니다.

 

학생들이 고난에 자발적으로 동참했던 이유, 그것은 바로 지구 저편 어딘가에서 도움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우물을 선물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깨끗한 물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르키나파소 어린이들을 위해 사랑을 전하기 위한 특별한 여정, 지금 만나 보세요!

 

 

 

 

2024년 독수리기독학교 고난 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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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라면 하지 못했을 거예요.

함께함이 얼마나 큰 힘을 낼 수 있는지

알게 되었어요!”


 

 

독수리기독학교에서 진행된 고난 학습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이구동성으로 했던 이야기입니다. 고난 학습은 2002년 개교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 온 독수리기독학교의 전통과도 같은 활동입니다. 학생들이 이웃과 세계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꺼이 손 내밀 수 있는, 책임감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독수리기독학교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입니다.

 

학생들은 1년에 1번, 지리산 종주, 국토 순례 등 어렵고 힘든 행군에 참여하며 자신의 한계 상황에 맞닥뜨리게 됩니다. 다리는 아프고, 물집이 터져 진물이 나오기도 하고, 근육통으로 온몸이 성한 곳이 없을 정도로 쉽지 않은 도전입니다. 하지만 학생들은 이 고난 학습을 경험하며 ‘더불어 사는 삶’을 몸소 체험하게 됩니다. 내가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과 같이 자신의 옆에 있는 친구들 또한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고 있다는 것, 그리고 전 세계 가난 속 어린이들이 얼마나 큰 고통 가운데 있을지 헤아릴 수 있게 되는 것이죠! 

 

 

 

 

경주에서 진행된 3박 4일의 고난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의 모습

 

 

 

2024년 독수리기독학교의 고난 학습은 경주 일대 75Km를 걷는 것이었습니다. 학생들은 활동에 앞서 지구촌의 다양한 종류의 어려움을 함께 살펴보고 나눴습니다. 이런 속에서 학생들은 올해 특별히 ‘건강’을 주제로 물 부족, 병원 시설의 부족 등으로 인간의 가장 기본적 권리인 건강을 위협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학생들은 후원처를 꼼꼼히 살피며 투표를 진행해 부르키나파소 어린이들을 위한 우물 설치를 돕기로 결정했습니다.

 

부르키나파소는 극심한 물 부족을 겪고 있습니다. 연 강수량이 적은 대표적인 국가로서 최근 기후변화를 겪으며 비가 오지 않아 사막화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또한 북부 지역의 무력 사태로 실향민들이 집중되면서 인구가 많은 곳에서 더욱 물 부족이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린이들은 깨끗한 물이 없어 수인성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부르키나파소에서 매년 사막화되는 면적은 축구장 500,000개에 이를 정도이며 식수를 사용하지 못하는 인구는 50%에 다다릅니다. 

 

 

 

 

 

 

고난 학습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가족과 지인들에게 물 부족으로 고통받는 부르키나파소 어린이들의 열악한 현실을 알리고 후원을 요청하여 모금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팀을 이뤄 3박 4일 동안 75Km를 걷는 행군을 진행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힘들어요.”

 

“정말 힘들고 쓰러질 것 같았는데

서로 응원을 해 줘서 힘이 났어요.”

 

“부르키나파소 아이들은 맨날 걷잖아요.

걸어보니까 얼마나 힘든지 이제 알겠더라고요.”

 

“혼자서는 절대 할 수 없는 일이에요.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 같아요!”

 

 

- 2024 고난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의 소감 중 -

 

 

 

 

 

 

 

 

몇 번이고 포기하고 싶었던 마음이 가득했고, 긴 행군으로 몸은 점점 더 힘들었지만 학생들은 서로 의지하며 75Km의 긴 거리를 꿋꿋이 걸었습니다. 함께 이 길을 걷는 친구와 선배들이 있기에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며 끝까지 완주할 수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물 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는 부르키나파소 어린이들에게 힘이 되고 싶은 마음은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용기가 되었습니다.

 

7학년~9학년의 150여 명의 학생들은 이번 고난 행군을 통해 1억814만 원을 모금했습니다. 이중 장윤성(14세) 군은 약 350만 원을 모금하며 가장 많은 모금액을 기록했고, 경재윤(14세) 군은 77명의 후원자를 모집해 가장 많은 사람에게 후원을 받기도 했습니다. 2024년 고난 학습에 참여한 독수리기독학교 학생들은 모인 후원금을 한국컴패션에 전했습니다. 학생들의 땀과 정성, 그리고 사랑이 담긴 후원금은 부르키나파소의 우물을 만드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독수리기독학교 학생들이 선물한 우물을 통해 부르키나파소 어린이들은 깨끗한 물을 공급받아 더욱 건강해질 수 있을 것이며, 물을 길으러 먼 거리를 걸어 이동하느라 학교에 가지 못했던 어린이들이 학교로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게 할 것입니다. 해당 지역의 어린이 232명을 비롯해 575명의 지역 주민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일, 이 모든 일은 함께였기에 가능했습니다. ‘함께 아파하는 마음’이 씨앗으로 심어져 세상을 섬기는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할 우리 아이들이 펼쳐내는 미래를 기대합니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_ 누가복음 6장 38절

 

 

 

 

 

 

 

 

 

어렵고 힘든 고난 행군을 이겨내며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르키나파소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함께해 준

독수리기독학교 학생들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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