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패션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일하십니다”

2024 컴패셔너 연합예배

 

 

 

 

컴패셔너: 컴패션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그 경험에 다른 이를 초대하는 사람들

 

 

 

 

 

(왼쪽부터, 웨이브 메이커스의 차정민, 안동선, 김원민, 박주영 후원자)

 

 

 

지난 7월 6일, 잠원동 늘푸른교회 본당에서 “2024 컴패셔너 연합예배 PRAY for CHILDREN,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일하십니다”가 있었습니다. 컴패션 일반인 홍보대사 VOC(Voice of Compassion), 전문가 그룹 FOC(Friends of Compassion), 예배팀 웨이브 메이커스, 전문 클래식 연주자들인 컴패션 오케스트라가 한 마음으로 모였습니다.

 

한국컴패션 안에서 열정적인 후원자 그룹 활동은 설립 때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2006년에는 FOC가, 2008년에는 VOC가 발족하였고 지금까지 2천 명의 VOC 활동으로 약 6,600여 명의 어린이들이 후원자를 만났습니다. 이분들의 뜨거운 헌신과 열정, 사랑은 컴패션을 대표하며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작년부터는 이 물결에, 웨이브 메이커스와 컴패션 오케스트라도 합류하였습니다.

 

2024년 이들은 한마음이 되어 ‘컴패션 기도무브먼트’의 주역으로 모여, '컴패셔너'란 어떤 사람들인지 의미를 전달하고 새로운 기도 운동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우리의 열정을 사용할 수 있도록

씨앗을 주시고 자라나게 해 주심에 감사

- 대표기도 : 김고은 후원자(FOC)-

 

 

생명의 근원이 되시고 사랑이 풍부하신 하나님,

주님이 기뻐하시고 사랑하시는 사역에 함께 뜻을 모아

가장 힘겨운 어린이를 돕기 위해 노력할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작은 달란트와 능력, 열정을

연약한 어린이를 위해 사용하기를 원하는 마음

컴패셔너의 본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씨앗을 심어주시고 자라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가끔, 세상의 고통으로 인해 기쁨과 소망보다는 좌절을

갖가지 난관과 아픔으로 인해

주님께서 함께하심을 인지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부모님들도 선생님들에게도

그런 울부짖음이 있음을 잊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함께 눈물 흘리심을 잊지 않게 해주시옵소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모든 일을 통하여

하나님께 다가갈 수 있는 소망을 갖는 것이 축복임을 기억하고,

함께 울고 기뻐할 수 있는 삶을 지속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30년 기도의 응답, 컴패션 오케스트라의 시작

-조진영 후원자(컴패션 오케스트라, 첼로)-

 

 

큰 눈으로 분주하게 왔다갔다하던 카리스마 넘치는 멋진 선배,

(컴패션 오케스트라의 리더) 김경아 후원자님을

줄리어드 후배로 만나 지금까지 연주 사역에 함께해왔어요.

그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30년 전 겨울, 김경아 후원자님이

신앙을 함께하는 사람들만 모아서 오케스트라를 만들어서

선교를 했으면 좋겠다고 하길래,

‘언니. 저도 그거 만들 때 나도 꼭 같이 하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많은 시간이 지났어요.

기대가 깨어지자 슬프고 낙담하던 중에 기도를 지웠어요, 깨끗하게.

 

“서정인 목사님이 오케스트라 만들재.”

한 대 얻어맞은 것 같았어요.

제가 버린 기도, 지워낸 기도,

그 기도를 위해 하나님은 열심히 움직이고 계셨어요.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이사야 49:15)

 

기도 응답을 통해서, 2023년 시작된 컴패션 오케스트라의 일원으로서

오케스트라에 서 있는 저를 통해, 여러분을 통해

함께 나아가는 미래를 바라봅니다.

 

 

 

 

(특주 : 바이올린_정충만, 황미나 후원자, 비올라_윤염광 후원자,

첼로_김하은, 조진영 후원자, 피아노_박정화 후원자)

 

 

 

 

 

 

 

역사하시는 하나님,

기도로 이루어지는 하나님 역사

-설교 : 서정인 한국컴패션 대표-

 

모든 역사는 하나님이 이루고 계시고 하나님은 역사의 주인이십니다.

하나님은 역사를 이루시는 것뿐 아니라 우리가 참여하기를 원하십니다.

필요해서가 아니라 영광과 기쁨을 함께 누리고자 초청하시고

이를 위하여 예수를 알게 하시고 사랑의 고백을 하게 만드시죠.

우리는 그 은혜를 맛보며 하나님의 역사에 함께하겠다고 고백하게 됩니다.

 

한국컴패션 21년째, 정말 하나님의 것입니다.

정말 고백할 수 있습니다.

2003년 후원국으로 처음 설립되었을 때,

저는 아는 사람도 없이 컴패션을 한다고 했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도 등록을 안 해 준다고 해서 매주 찾아다녔습니다.

연예인을 몰라 신실한 연예인으로 누가 추천해준,

잡지에 나온 신애라 자매 사진을 놓고 18개월을 손을 얹고 기도했습니다.

북한사역, 그로잉252 등 많은 일들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역사에 우리와 함께하고 싶어

우리를 기도로 인도하시고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시고

우리 자신을 들여다보게 하시고

‘나는 주의 종입니다’, 라고 점점 더 고백할 수밖에 없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자라는 것이 하나님의 초청장에 응답하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이 컴패셔너인 것입니다.

 

이는 1952년 전쟁 중, 컴패션을 시작하였던 한 사람,

에버렛 스완슨부터 시작된 기도운동이기도 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저희 한 사람, 한 사람을 아버지의 거룩한 계획 속에 탄생하게 하시고,

마치 뽑은 듯이 십자가의 사랑과 인내로 인도하여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저희도 그 사랑을 더욱 배우고 순종하기를, 따르기를 원합니다.

 

아버지의 자녀로서 아버지와 함께하는 삶이

기쁨으로 확장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간절한 기도를 우리 가운데 있게 하셔서

이 민족과 열방에게 더욱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간절히 원합니다.

저희를 사용하셔서 이 민족과 열방 가운데 드러나며

사랑의 눈빛으로 안으시고 친히 기도하시며

아버지의 뜻대로 이루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꿈을 잃은 어린이들을 위한 사명선언과 대표 선서 : (좌) 최나희 후원자(VOC), 박필규 후원자(VOC))

 

 

 

 

 

 

 

 

후원자를 위해 매일 기도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생명을 구하는 기도, 333

-인도 : 유용덕 목사-

 

 

현지에 가서 어린이들에게 물어봅니다.

"후원자님을 위해 언제 기도하니?"

그러면 어린이들이 답합니다. "매일요."

우리, 이런 어린이들을 위해, 교회를 위해, 함께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예레미야 33장 3절 말씀,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이 말씀 붙잡고

생명을 구하는 기도 시작하려고 합니다. 매일 3가지 기도제목으로,

하나의 기도제목에 1분씩 3분 동안,

3명의 기도 친구들과 함께 기도해 주세요.

 

그렇게 될 때,

2024년 말, 우리는 1천여 명의 기도 동역자들과 함께 기도하고 있을 것입니다.

 

 

 

 

 

 

참석자들의 기도

 

 

 

- 남영란 VOC -

 

 

위로와 회복이 되고 

다시 내가 살아갈 이유를 깨닫는 예배드림이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날마다 기쁨이 넘치기를 간절히 바랐습니다.

 

 

 

 

- 최나희 VOC -

 

 

하나님, 아이티의 수도가 조직폭력단에 의해 통제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티의 수많은 어린이들과 그 가정들,

그리고 어린이들을 위해 일하는 컴패션 어린이센터를 보호해주세요.

약탈과 납치, 살인과 같은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해주시고,

어린이들이 그러한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2019년, 늘푸른교회에서 컴패션 A-MAN 예배를 드리면서 VOC를 시작했어요.

이번 예배를 드리러 오면서 VOC로 세워졌던

첫 해의 설렘과 들뜬 마음이 기억나더라고요.

5년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 VOC로 활동하는 것은 제 삶의 큰 기쁨이자 보람입니다.

이번 컴패셔너 연합예배를 드리면서,

저를 컴패션 VOC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다시금 감사하였습니다.

 

 

 

 

- 박필규 VOC –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같은 기도제목을 들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다는 것이 감격스러웠고,

그 자리에 제가 함께 할 수 있는 은혜에 감사했습니다.

 

저를 위해서 예배를 드렸던 지난날의 저를 반성합니다.

이제는 오직 하나님이 중심되셔서

하나님의 부르심과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살아가기로 결단하오니,

나아갈 수 있도록 길을 인도해주세요.

 

 

 

 

-안동선 웨이브 메이커스-

 

 

하나님, 저의 컴패셔너로서의 나아감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명령에

순종하는 것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어린이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앞에서 찬양하며 오늘 컴패션 기도무브먼트의 시작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후원자 분들이 전심으로 찬양하고 기도하는 모습 자체가, 참 은혜로웠습니다.

 

 

 

 

 

 

2024년 9월,

컴패션 기도무브먼트가 시작됩니다.

 

우리, 9월에 만나요!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일하십니다”

2024 컴패셔너 연합예배

 

 

 

 

컴패셔너:

컴패션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그 경험에 다른 이를 초대하는 사람들

 

 

 

 

 

왼쪽부터, 웨이브 메이커스의 차정민, 안동선, 김원민, 박주영 후원자

 

 

지난 7월 6일, 잠원동 늘푸른교회 본당에서 “2024 컴패셔너 연합예배 PRAY for CHILDREN,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일하십니다”가 있었습니다. 컴패션 일반인 홍보대사 VOC(Voice of Compassion), 전문가 그룹 FOC(Friends of Compassion), 예배팀 웨이브 메이커스, 전문 클래식 연주자들인 컴패션 오케스트라가 한 마음으로 모였습니다.

 

한국컴패션 안에서 열정적인 후원자 그룹 활동은 설립 때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2006년에는 FOC가, 2008년에는 VOC가 발족하였고 지금까지 2천 명의 VOC 활동으로 약 6,600여 명의 어린이들이 후원자를 만났습니다. 이분들의 뜨거운 헌신과 열정, 사랑은 컴패션을 대표하며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작년부터는 이 물결에, 웨이브 메이커스와 컴패션 오케스트라도 합류하였습니다.

 

2024년 이들은 한마음이 되어 ‘컴패션 기도무브먼트’의 주역으로 모여, '컴패셔너'란 어떤 사람들인지 의미를 전달하고 새로운 기도 운동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우리의 열정을 사용할 수 있도록

씨앗을 주시고 자라나게 해 주심에 감사

- 대표기도 : 김고은 후원자(FOC)-

 

 

생명의 근원이 되시고 사랑이 풍부하신 하나님,

주님이 기뻐하시고 사랑하시는 사역에

함께 뜻을 모아 가장 힘겨운 어린이를 돕기 위해

노력할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작은 달란트와 능력, 열정을

연약한 어린이를 위해 사용하기를 원하는 마음

컴패셔너의 본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씨앗을 심어주시고 자라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가끔, 세상의 고통으로 인해

기쁨과 소망보다는 좌절을

갖가지 난관과 아픔으로 인해

주님께서 함께하심을 인지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부모님들도 선생님들에게도

그런 울부짖음이 있음을 잊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함께 눈물 흘리심을

잊지 않게 해주시옵소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모든 일을 통하여

하나님께 다가갈 수 있는 소망을 갖는 것이

축복임을 기억하고,

함께 울고 기뻐할 수 있는 삶을

지속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30년 기도의 응답,
컴패션 오케스트라의 시작

-조진영 후원자(컴패션 오케스트라, 첼로)-

 

 

큰 눈으로 분주하게 왔다갔다하던

카리스마 넘치는 멋진 선배,

(컴패션 오케스트라의 리더) 김경아 후원자님을

줄리어드 후배로 만나 지금까지

연주 사역에 함께해왔어요.

그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30년 전 겨울, 김경아 후원자님이

신앙을 함께하는 사람들만 모아서

오케스트라를 만들어서

선교를 했으면 좋겠다고 하길래,

 

‘언니. 저도 그거 만들 때

나도 꼭 같이 하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많은 시간이 지났어요.

기대가 깨어지자 슬프고 낙담하던 중에

기도를 지웠어요, 깨끗하게.

 

“서정인 목사님이 오케스트라 만들재.”

한 대 얻어맞은 것 같았어요.

제가 버린 기도, 지워낸 기도,

그 기도를 위해 하나님은 열심히 움직이고 계셨어요.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이사야 49:15)

 

기도 응답을 통해서, 2023년 시작된

컴패션 오케스트라의 일원으로서

오케스트라에 서 있는 저를 통해,

여러분을 통해 함께 나아가는 미래를 바라봅니다.

 

 

 

특주 :
바이올린_정충만, 황미나 후원자, 비올라_윤염광 후원자,
첼로_김하은, 조진영 후원자, 피아노_박정화 후원자

 

 

 

 

 

역사하시는 하나님,

기도로 이루어지는 하나님 역사

-설교 : 서정인 한국컴패션 대표-

 

모든 역사는 하나님이 이루고 계시고

하나님은 역사의 주인이십니다.

하나님은 역사를 이루시는 것뿐 아니라

우리가 참여하기를 원하십니다.

필요해서가 아니라 영광과 기쁨을

함께 누리고자 초청하시고

이를 위하여 예수를 알게 하시고

사랑의 고백을 하게 만드시죠.

우리는 그 은혜를 맛보며 하나님의 역사에

함께하겠다고 고백하게 됩니다.

 

한국컴패션 21년째, 정말 하나님의 것입니다.

정말 고백할 수 있습니다.

2003년 후원국으로 처음 설립되었을 때,

저는 아는 사람도 없이 컴패션을 한다고 했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도 등록을 안 해 준다고 해서

매주 찾아다녔습니다.

 

연예인을 몰라 신실한 연예인으로 누가 추천해준,

잡지에 나온 신애라 자매 사진을 놓고

18개월을 손을 얹고 기도했습니다.

북한사역, 그로잉252 등 많은 일들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역사에 우리와 함께하고 싶어

우리를 기도로 인도하시고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시고 우리 자신을 들여다보게 하시고

‘나는 주의 종입니다’, 라고

점점 더 고백할 수밖에 없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자라는 것이 하나님의 초청장에

응답하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이 컴패셔너인 것입니다.

 

이는 1952년 전쟁 중, 컴패션을 시작하였던 한 사람,

에버렛 스완슨부터 시작된 기도운동이기도 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저희 한 사람, 한 사람을

아버지의 거룩한 계획 속에 탄생하게 하시고,

마치 뽑은 듯이 십자가의 사랑과 인내로 인도하여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저희도 그 사랑을 더욱 배우고 순종하기를,

따르기를 원합니다.

 

아버지의 자녀로서 아버지와 함께하는 삶이

기쁨으로 확장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간절한 기도를 우리 가운데 있게 하셔서

이 민족과 열방에게 더욱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간절히 원합니다.

저희를 사용하셔서 이 민족과 열방 가운데 드러나며

사랑의 눈빛으로 안으시고 친히 기도하시며

아버지의 뜻대로 이루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꿈을 잃은 어린이들을 위한 사명선언과 대표 선서 :
(좌) 최나희 후원자(VOC), 박필규 후원자(VOC)

 

 

 

 

 

 

 

 

후원자를 위해
매일 기도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생명을 구하는 기도, 333

-인도 : 유용덕 목사-

 

 

현지에 가서 어린이들에게 물어봅니다.

"후원자님을 위해 언제 기도하니?"

그러면 어린이들이 답합니다. "매일요."

우리, 이런 어린이들을 위해, 교회를 위해,

함께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예레미야 33장 3절 말씀,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이 말씀 붙잡고 생명을 구하는 기도 시작하려고 합니다.

매일 3가지 기도제목으로,

하나의 기도제목에 1분씩 3분 동안,

3명의 기도 친구들과 함께 기도해 주세요.

 

그렇게 될 때,  2024년 말,

우리는 1천여 명의 기도 동역자들과

함께 기도하고 있을 것입니다.

 

 

 

 

 

 

 
참석자들의 기도

 

 

 

 

- 남영란 VOC -

 

위로와 회복이 되고 

다시 내가 살아갈 이유를 깨닫는 

예배드림이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날마다 기쁨이 넘치기를 간절히 바랐습니다.

 

 

 

 

- 최나희 VOC -

 

 

하나님, 아이티의 수도가 조직폭력단에 의해

통제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티의 수많은 어린이들과 그 가정들,

그리고 어린이들을 위해 일하는

컴패션 어린이센터를 보호해주세요.
 

약탈과 납치, 살인과 같은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해주시고,

어린이들이 그러한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2019년, 늘푸른교회에서

컴패션 A-MAN 예배를 드리면서 VOC를 시작했어요.

이번 예배를 드리러 오면서 VOC로 세워졌던

첫 해의 설렘과 들뜬 마음이 기억나더라고요.

5년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 VOC로 활동하는 것은

제 삶의 큰 기쁨이자 보람입니다.

이번 컴패셔너 연합예배를 드리면서,

저를 컴패션 VOC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다시금 감사하였습니다.

 

 

 

 

 

- 박필규 VOC –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같은 기도제목을 들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다는 것이

감격스러웠고,

그 자리에 제가 함께 할 수 있는

은혜에 감사했습니다.

 

저를 위해서 예배를 드렸던

지난날의 저를 반성합니다.

이제는 오직 하나님이 중심되셔서

하나님의 부르심과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살아가기로 결단하오니,

나아갈 수 있도록 길을 인도해주세요.

 

 

 

 

 

-안동선 웨이브 메이커스-

 

 

하나님, 저의 컴패셔너로서의 나아감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명령에

순종하는 것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어린이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앞에서 찬양하며 오늘 컴패션 기도무브먼트의

시작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후원자 분들이 전심으로 찬양하고 기도하는 모습

자체가, 참 은혜로웠습니다.

 

 

 

 

 

2024년 9월,

컴패션 기도무브먼트가 시작됩니다.

우리, 9월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