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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패션현장

두 소녀의 거침없는 도전, 카약 타는 라파엘라와 역기 드는 니콜

  • 작성일 2024-07-12

 

   

두 소녀의 거침없는 도전,

카약 타는 라파엘라와 역기 드는 니콜

  

라파엘라(Rafaella, 14세, 에콰도르) & 니콜(Nicole, 18세, 엘살바도르)

  

 

 

 

  

 

 

 

여기 거친 물살을 카약으로 가로지르는 에콰도르의 라파엘라(14세)와 자기 몸만 한 무거운 역기를 들어 올리는 엘살바도르의 니콜(18세)이 있습니다. 두 소녀는 주로 남성들이 많이 하고, 여성에게는 쉽지 않은 스포츠를 하고 있다는 것과 어렸을 때부터 컴패션에서 자랐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가난이라는 장벽, 성별의 차이, 힘의 한계,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선택을 한 소녀들. 이 소녀들이 가난에 지지 않고,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는 과감한 선택을 할 수 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컴패션을 통해 받은 사랑과 지지의 경험 덕분에 평범을 넘어 비범해질 수 있었던 이유, 두 소녀의 도전기를 소개합니다.

  

 

 

 

 

  

라파엘라(Rafaella)

ㅣ14세, 에콰도르 카약 선수

 

 

 

 

 

 

 

 

라파엘라는 카약과 사랑에 빠진 순간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불과 3년 전이었습니다. 11살 때 카약 선수들이 거센 강물을 헤치면서 거대한 돌과 소용돌이를 피하고, 거친 강물이 만들어 낸  파도를 이겨내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노를 젓는 모습을 봤습니다.

 

또래 친구들 중에서도 유독 모험과 스포츠를 좋아하는 라파엘라에게 그 모습은 너무 강렬했습니다. 그래서 곧바로 아버지에게 달려가서 카약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죠.

 

 

 

  

  

 

 

 

처음엔 아버지는 물론이고 주변 사람들이 모두 말렸습니다. 어린 소녀가 하기엔 너무 위험했기 때문이었죠. 그러나 결국 아버지는 라파엘라의 고집을 꺾지 못하고 카약 체험에 한 번 데려갔습니다.

   

그때 라파엘라는 깨달았습니다. 카약이 매우 거친 스포츠이고, 카약을 배우고 싶어 하는 여자 친구들은 거의 없다는 사실을요. 그러나 긴장도 잠시, 라파엘라는 갈망이 더욱 커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처음엔 긴장했어요.

그런데 곧 그 자리에 있는 모두가

배우려는 열망과 기대,

설렘이 가득하다는 게 느껴졌어요.

 

그럼 저를 포함한 모두가

똑같은 입장인 거잖아요.

 

그래서 저는 오히려 그 기억이 특별해요.

저도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이었거든요.

    

 

  

 

 

 

  

 

그런데 라파엘라가 카약에 반했을 때는 사실 아마존 정글로 이사 온 지 얼마 되지 않던 때였습니다.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아서, 조금이라도 나은 일자리와 기회를 찾기 위해 이사한 것이었기 때문에 라파엘라의 카약 훈련을 위해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주변 친척들은 라파엘라를 걱정하며 반대했습니다. 11살 소녀가 날카로운 돌로 가득한 강에서 전속력으로 급류를 내려가는 것이 일반적이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버지 산티아고(Santiago)는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이 상황 속에서 도움을 주실 수 있고, 라파엘라의 꿈을 이뤄주실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산티아고의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카약 하면서 만난 친구들이 헬멧을 주기도 하고,

아버지의 친구분이 카약용 노를 사주시기도 했어요.

그렇게 하나씩 하나씩 필요한 장비들이 마련됐어요!

 

  

 

 

조금씩 문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라파엘라는 훈련을 계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산티아고는 주말마다 라파엘라가 훈련할 수 있도록 인근 강으로 데려갔습니다. 아버지의 지지 속에서 라파엘라는 매일 발전했고, 카약에서 두각을 드러내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컴패션에서도 라파엘라의 도전을 응원했습니다. 라파엘라가 어렸을 때부터 스포츠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던 선생님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줬습니다. 어려움이 있을 때 이야기를 나누고, 대회가 열리는 기간에는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고, 교통편까지 지원하는 등 라파엘라의 여정 중에 함께했습니다.

 

  

  

  

 

 

 

 

그리고 모두의 예상을 깨고, 라파엘라는 2023년 에콰도르 전국카약대회 여자부에서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라파엘라의 흔들리지 않았던 결단력을 증명할 수 있었고, 회의적이었던 사람들의 태도와 부정적이었던 여론을 뒤집는 결과였습니다.

 

라파엘라는 단순히 메달을 따고 우승하는 것만이 목표가 아니었습니다. 라파엘라는 거센 물살을 타면서 가난한 환경과, 성별에 대한 편견, 고정관념 등을 가로질렀습니다. 특히나 소외되고 무시당한다고 느끼기 쉬운 소녀들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열정으로 우뚝 서는 미래를 상상하며 카약을 탔습니다.

 

그리고 크고 작은 승리를 거둘 때마다 그 비전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이제 라파엘라는 다른 여성들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니콜(Nicole)

ㅣ18세, 엘살바도르 역도 선수

 

 

 

  

  

 

 

 

니콜은 자신이 스포츠를 할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 했습니다. 더구나 강력한 힘이 필요한 역도를요. 역도는 힘이 센 남자가 도전하는 것이라는 편견과 여자가 역도를 하면 키가 작아진다는 루머까지, 니콜의 주변에는 그런 이야기들 밖에 없었습니다.

 

니콜도 학교에 체육관이 없었다면 역도를 접할 기회도 없었을 것입니다. 덥고 조용한 지역에 있는 니콜의 학교에 정부에서 청소년들의 오락거리를 위해 체육관을 열었습니다. 니콜은 어렸을 때부터 운동에 관심이 많은 소녀였고, 자연스럽게 체육관에서 역기를 들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역도 연습을 시작했는데,

여자애는 저 포함해서

단 둘뿐이었어요.

 

엄마는 여자애가 역기 들다가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어떡하냐고 걱정하셨죠.

 

 

 

 

 

 

 

 

호기롭게 시작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홀어머니가 혼자 세 남매를 키우는 어려운 가정 형편과 남자들만의 스포츠에 여자가 도전했을 때 받게 되는 무시와 조롱 때문에 스스로도 자신감이 점점 없어졌습니다.

 

그런데 컴패션 선생님들은 니콜을 계속 응원했습니다. 심지어 니콜 스스로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한계라고 느껴서 포기하고 싶었을 때마다 선생님들은 니콜을 격려했습니다. 다시 마음을 다잡고 도전할 수 있도록 응원했습니다.

 

 

 

 

 

 

 

 

 

선생님은 ‘운동은 좋은 일과

나쁜 일이 항상 같이 있고,

중요한 건 계속하는 것이니까

포기하지 말자’고 말씀하시면서

운동에 집중하는 저의 모습을

존경한다고 말해주셨어요.

  

 

 

 

게다가 대회 출전 비용도 지원해 주고, 대회가 있거나 관리가 필요할 때마다 맞춤 식단을 제공하고, 영양제와 개인 트레이너까지 추천해 주면서 운동을 계속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왔습니다.

 

 

 

 

 

예전엔 감정 기복이 심했어요.

쉽게 울고, 목표 앞에서 쉽게 좌절했죠.

 

그런데 컴패션 선생님들이

계속 칭찬해 주시고, 응원해 주셨어요.

하나님께서 역도를 통해

더 강해질 수 있도록

선생님들을 붙여 주신 것 같아요.

 

 

 

 

 

 

 

 

 

니콜은 이제 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하나씩 성취하고 있습니다. 역도를 시작한 지 3년 차가 되자 이제는 정신적, 육체적 장벽을 뛰어넘었습니다. 주변에서는 이제 더 이상 니콜을 무시하는 말을 들어볼 수 없습니다. 니콜은 여성도 무엇이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모범이 되었습니다.

 

지금 니콜은 다가오는 역도선수권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우승을 주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역도를 통해 배운 하나님의 공급하심과 신뢰하는 법을 일상 속에서도 적용하면서요.

 

 

 

 

 

 

 

 

 

 

  

무엇이 라파엘라를

겁 없이 도전하는 사람으로

만들었을까요?

 

라파엘라를 위해 기도하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아버지의 사랑과

어깨너머로 배운 신앙의 힘이었을 것입니다.

 

 

무엇이 니콜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으로

성장시킬 수 있었을까요?

 

스스로도 확신이 없을 때

가능성을 봐준 컴패션 선생님들의 사랑과

하나님의 은혜 덕분이라고 고백합니다.

 

  

이 어린이들은 실패해도, 성공해도

부모님과 선생님, 그리고 하나님이

자신을 사랑한다는 자신감에 가득 차 있습니다.

 

사랑받았던 기억이 어린이의 삶을 변화시키고,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단단한 지지대가 됩니다.

그게 바로 컴패션 어린이들이 가진 비결입니다!

 

 

 

 

  

 

 

   

 

두 소녀의 거침없는 도전,

카약 타는 라파엘라와

역기 드는 니콜

  

라파엘라(Rafaella, 14세, 에콰도르)

니콜(Nicole, 18세, 엘살바도르)

  

 

 

 

  

 

 

 

여기 거친 물살을 카약으로 가로지르는 에콰도르의 라파엘라(14세)와 자기 몸만 한 무거운 역기를 들어 올리는 엘살바도르의 니콜(18세)이 있습니다.

  

두 소녀는 주로 남성들이 많이 하고, 여성에게는 쉽지 않은 스포츠를 하고 있다는 것과 어렸을 때부터 컴패션에서 자랐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가난이라는 장벽, 성별의 차이, 힘의 한계,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선택을 한 소녀들. 이 소녀들이 가난에 지지 않고,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는 과감한 선택을 할 수 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컴패션을 통해 받은 사랑과 지지의 경험 덕분에 평범을 넘어 비범해질 수 있었던 이유, 두 소녀의 도전기를 소개합니다.

  

 

 

 

 

  

라파엘라(Rafaella)

ㅣ14세, 에콰도르 카약 선수

 

 

 

 

 

 

 

 

라파엘라는 카약과 사랑에 빠진 순간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불과 3년 전이었습니다.

 

11살 때 카약 선수들이 거센 강물을 헤치면서 거대한 돌과 소용돌이를 피하고, 거친 강물이 만들어 낸  파도를 이겨내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노를 젓는 모습을 봤습니다.

 

또래 친구들 중에서도 유독 모험과 스포츠를 좋아하는 라파엘라에게 그 모습은 너무 강렬했습니다. 그래서 곧바로 아버지에게 달려가서 카약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죠.

 

 

 

  

  

 

 

 

처음엔 아버지는 물론이고 주변 사람들이 모두 말렸습니다. 어린 소녀가 하기엔 너무 위험했기 때문이었죠. 그러나 결국 아버지는 라파엘라의 고집을 꺾지 못하고 카약 체험에 한 번 데려갔습니다.

   

그때 라파엘라는 깨달았습니다. 카약이 매우 거친 스포츠이고, 카약을 배우고 싶어 하는 여자 친구들은 거의 없다는 사실을요. 그러나 긴장도 잠시, 라파엘라는 갈망이 더욱 커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처음엔 긴장했어요.

그런데 곧 그 자리에 있는 모두가

배우려는 열망과 기대,

설렘이 가득하다는 게 느껴졌어요.

 

그럼 저를 포함한 모두가

똑같은 입장인 거잖아요.

 

그래서 저는 오히려 그 기억이 특별해요.

저도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이었거든요.

    

 

  

 

 

 

  

 

그런데 라파엘라가 카약에 반했을 때는 사실 아마존 정글로 이사 온 지 얼마 되지 않던 때였습니다.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아서, 조금이라도 나은 일자리와 기회를 찾기 위해 이사한 것이었기 때문에 라파엘라의 카약 훈련을 위해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주변 친척들은 라파엘라를 걱정하며 반대했습니다. 11살 소녀가 날카로운 돌로 가득한 강에서 전속력으로 급류를 내려가는 것이 일반적이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버지 산티아고(Santiago)는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이 상황 속에서 도움을 주실 수 있고, 라파엘라의 꿈을 이뤄주실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산티아고의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카약 하면서 만난 친구들이

헬멧을 주기도 하고,

아버지의 친구분이

카약용 노를 사주시기도 했어요.

 

그렇게 하나씩 하나씩

필요한 장비들이 마련됐어요!

 

 

 

 

조금씩 문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라파엘라는 훈련을 계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산티아고는 주말마다 라파엘라가 훈련할 수 있도록 인근 강으로 데려갔습니다.

 

아버지의 지지 속에서 라파엘라는 매일 발전했고, 카약에서 두각을 드러내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컴패션에서도 라파엘라의 도전을 응원했습니다. 라파엘라가 어렸을 때부터 스포츠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던 선생님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줬습니다.

 

어려움이 있을 때 이야기를 나누고, 대회가 열리는 기간에는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고, 교통편까지 지원하는 등 라파엘라의 여정 중에 함께했습니다.

 

  

  

  

 

 

 

 

그리고 모두의 예상을 깨고, 라파엘라는 2023년 에콰도르 전국카약대회 여자부에서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라파엘라의 흔들리지 않았던 결단력을 증명할 수 있었고, 회의적이었던 사람들의 태도와 부정적이었던 여론을 뒤집는 결과였습니다.

 

라파엘라는 단순히 메달을 따고 우승하는 것만이 목표가 아니었습니다. 라파엘라는 거센 물살을 타면서 가난한 환경과, 성별에 대한 편견, 고정관념 등을 가로질렀습니다.

   

특히나 소외되고 무시당한다고 느끼기 쉬운 소녀들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열정으로 우뚝 서는 미래를 상상하며 카약을 탔습니다.

 

그리고 크고 작은 승리를 거둘 때마다 그 비전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이제 라파엘라는 다른 여성들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니콜(Nicole)

ㅣ18세, 엘살바도르 역도 선수

 

 

 

  

  

 

 

 

니콜은 자신이 스포츠를 할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 했습니다. 더구나 강력한 힘이 필요한 역도를요. 역도는 힘이 센 남자가 도전하는 것이라는 편견과 여자가 역도를 하면 키가 작아진다는 루머까지, 니콜의 주변에는 그런 이야기들 밖에 없었습니다.

 

니콜도 학교에 체육관이 없었다면 역도를 접할 기회도 없었을 것입니다. 덥고 조용한 지역에 있는 니콜의 학교에 정부에서 청소년들의 오락거리를 위해 체육관을 열었습니다.

 

니콜은 어렸을 때부터 운동에 관심이 많은 소녀였고, 자연스럽게 체육관에서 역기를 들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역도 연습을 시작했는데,

여자애는 저 포함해서

단 둘뿐이었어요.

 

엄마는 여자애가 역기 들다가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어떡하냐고 걱정하셨죠.

 

 

 

 

 

 

 

 

호기롭게 시작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홀어머니가 혼자 세 남매를 키우는 어려운 가정 형편과 남자들만의 스포츠에 여자가 도전했을 때 받게 되는 무시와 조롱 때문에 스스로도 자신감이 점점 없어졌습니다.

 

그런데 컴패션 선생님들은 니콜을 계속 응원했습니다. 심지어 니콜 스스로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한계라고 느껴서 포기하고 싶었을 때마다 선생님들은 니콜을 격려했습니다. 다시 마음을 다잡고 도전할 수 있도록 응원했습니다.

 

 

 

 

 

 

 

 

 

선생님은 ‘운동은 좋은 일과

나쁜 일이 항상 같이 있고,

중요한 건 계속하는 것이니까

포기하지 말자’고 말씀하시면서

운동에 집중하는 저의 모습을

존경한다고 말해주셨어요.

  

 

 

 

게다가 대회 출전 비용도 지원해 주고, 대회가 있거나 관리가 필요할 때마다 맞춤 식단을 제공하고, 영양제와 개인 트레이너까지 추천해 주면서 운동을 계속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왔습니다.

 

 

 

 

 

예전엔 감정 기복이 심했어요.

쉽게 울고, 목표 앞에서 쉽게 좌절했죠.

 

그런데 컴패션 선생님들이

계속 칭찬해 주시고, 응원해 주셨어요.

하나님께서 역도를 통해

더 강해질 수 있도록

선생님들을 붙여 주신 것 같아요.

 

 

 

 

 

 

 

 

 

니콜은 이제 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하나씩 성취하고 있습니다. 역도를 시작한 지 3년 차가 되자 이제는 정신적, 육체적 장벽을 뛰어넘었습니다.

  

주변에서는 이제 더 이상 니콜을 무시하는 말을 들어볼 수 없습니다. 니콜은 여성도 무엇이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모범이 되었습니다.

 

지금 니콜은 다가오는 역도선수권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우승을 주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역도를 통해 배운 하나님의 공급하심과 신뢰하는 법을 일상 속에서도 적용하면서요.

 

 

 

 

 

 

 

 

 

 

 

무엇이 라파엘라를

겁 없이 도전하는 사람으로

만들었을까요?

 

라파엘라를 위해 기도하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아버지의 사랑과

어깨너머로 배운 신앙의 힘이었을 것입니다.

 

 

무엇이 니콜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으로

성장시킬 수 있었을까요?

 

스스로도 확신이 없을 때

가능성을 봐준 컴패션 선생님들의 사랑과

하나님의 은혜 덕분이라고 고백합니다.

 

   

이 어린이들은 실패해도, 성공해도

부모님과 선생님, 그리고 하나님이

자신을 사랑한다는 자신감에

가득 차 있습니다.

 

사랑받았던 기억이

어린이의 삶을 변화시키고,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단단한 지지대가 됩니다.

그게 바로 컴패션 어린이들이

가진 비결입니다!

 

 

 

 

  

 

 

댓글
0 / 300자
  • Subin33
    2024-07-12 16:20:31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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