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패션

 

 

 

[2024 토크 라이브]

서정인 한국컴패션 대표 & 송지은 후원자가 만난

뭘 좀 아는 사람들

 

 

컴패션 후원자님들은,

뭘 좀 아는 분들입니다.

 

까마득하고 막막한 가난 속에서,

절망이 아닌 가능성을 보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중, 한국컴패션 대표로 21년째 역임 중인 서정인 목사가,

필리핀에서 후원자로서의 궁금증을 풀고 온 송지은 후원자가,

각각 2024년 8월 24일과 31일 토요일,

120여 명의 같은 마음을 품은 사람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답답하고 막막한 현장 속에서도 발견한 ‘가능성’에 대한

두 편의 감동적인 이야기,

그 뜨겁고 다정하며 생생했던 현장을 소개합니다.

 

 

 

 

뭘 좀 아는 사람들과의 특별한 만남 ①

 

20년 동안 지구 160바퀴,

한국컴패션 대표 서정인

 

 

 

 

 

 

 

21년 만에 단독으로 토크 행사의 주인공으로 서게 된,

한국컴패션 대표 서정인 목사.

 

2003년, 후원국 한국컴패션 설립부터 지금까지 1년에 지구를 8바퀴씩 20년,

한국의 후원자들의 사랑을 들고 현지로 달려가

전 세계 가난에 처한 어린이들과 가족을 도왔습니다.

 

 

 

얼마 전까지 자신에 대한 단독 토크 라이브인 줄 몰랐다고 어색해하던 그는,

이야기가 시작될 때부터 객석을 눈물바다로 만들고

자신 역시 눈물을 흘리고 맙니다.

 

 

 

 

 

 

15년째 후원하면서

한결같은 열정과 능력으로

컴패션 현장에 함께해온 이정민 아나운서.

 

 

 

 

 

 

이정민 후원자 : (서정인 대표에게) 계산을 해보니까 지구를 160바퀴 돌았어요. 그렇게 할 수 있는 원동력은 어디에 있는 걸까요?

 

서정인 대표 : 현지에 가면 예수님이 거기에 계시다는 게 은혜예요. 주님은 과연 어떤 가슴으로, 어떤 눈빛이나 말로, 이 사람이 가장 이해할 수 있도록 사랑과 축복을 전하실까, 그걸 생각하다 보면 알게 되어요. 하나님의 그 눈빛, 사랑은 실은 나에게도 향하고 있다는 것을요. 제가 받은 은혜와 혜택은 말로 할 수 없어요. 저야말로 도움을 받은 자예요. 예수님을 계속해서 새롭게 만나는. 그런 힘으로 또 현지로 출발을 하지요.

 

 

 

 

2023년 첫 번째 자선공연을 시작으로 전문가로서

컴패션 재능기부 대열에 합류한 컴패션 오케스트라.

 

(좌로부터, 김경아, 서민서, 김효경, 박지연, 윤염광, 조진영, 이강현 후원자)

 

 

 

 

 

한국컴패션 설립 2003년부터 후원자로서

재능기부자로서 컴패션과 가족처럼 함께해왔던

컴패션 오케스트라 아트디렉터이자

바이올리니스트 김경아 후원자(좌).

 

마찬가지로 2003년부터 컴패션과 함께했던 이태원 후원자(우),

2대 명성황후로서 유명한 뮤지컬 배우이자 현 명지대 교수인 이태원 후원자는

‘기름 부으심(주 여호와의 신이)’이라는

곡을 부르기 위해 오케스트라와 함께했습니다.

 

 

 

 

 

“아이들이 편지로 제일 듣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달리기는 주로 어디서 하시나요?”

“진정한 컴패셔너로서 갖추어야 할 것 중 가장 중요한 질문은 무엇일까요?” 등등

 

참석자들은

즉석에서 서정인 대표에게 질문하며,

컴패션 후원과 사랑의 삶의 비결을 나누었습니다.

 

 

 

 

 

 

뭘 좀 아는 사람들과의 특별한 만남 ②

 

사랑을 알게 된 지은이야,

송지은 후원자

 

 

 

 

 

 

배우이자 가수로 잘 알려진 송지은 후원자는,

실은 동인도네시아, 페루, 우간다의 세 어린이를 후원 중입니다.

지난 6월 컴패션 비전트립으로 뜨거웠던 필리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삶의 모든 것이었다는 어머니를 잃었지만

꼬맹이들에게 찬양을 가르치고 있던 청소년, 안드레.

 

시장 입구 노변에서 살던 중,

후원자의 도움으로 임대 주택에서 살게 된

의사가 꿈인 제인.

 

골육종으로 다리 하나와 폐 하나를 절제했지만,

아이다움을 잃지 않은 어린이, 줄리.

 

이 어린이들에게서 송지은 후원자는,

무엇을 보게 되었을까요

 

 

 

 

 

선배 가수로서,

이번 토크 라이브에 기꺼이 함께해 준,

스윗소로우의 김영우 후원자.

 

무척 더웠던 올여름의 막바지,

그 여름을 어느 때보다 의미 있게 보내고자 하신

함께하신 모든 분들이 뭘 좀 아는 분들이라며,

스스로도 뭘 좀 아는 후원자로 소개했습니다.

 

 

 

 

송지은 후원자가 속한

교회 청년 찬양팀, SNL.

 

새벽 예배를 중요시하는 담임목사님의 의견에 따라,

새벽 예배에 나오는 청년들로 찬양팀이 되어

하나님을 높여 드리고 있습니다.

 

그중 한 명인 송지은 후원자와 함께하고자

한달음에 달려온 SNL 찬양팀이

여는 무대와 마지막 무대를 함께했습니다.

 

(왼쪽부터, 이재근, 이민웅 후원자, 황진선, 김미래, 김소담, 선우, 박필규 후원자)

 

 

 

 

 

김영우 후원자 : 환경을 보면 좌절할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 거기에서 끝나면 비전트립이 아니잖아요. 반전이 있었어요?

 

 

송지은 후원자 : 정말 후원금 4만 5천 원으로 안되겠는데, 싶더라고요. 그런데 후원을 받으며 성장해서 컴패션을 졸업한 친구들을 보는 자리가 있었어요. 비전트립의 클라이맥스라고 할 수 있지요. 이 친구들을 보면서 제가 지금 만난 어린이들, 안드레와 제인, 줄리의 미래를 당장은 볼 수 없지만, 그들의 시간을 빨리 감기를 해서 본다면 바로 이 현장을 볼 수 있겠구나, 답답했던 마음도 있었는데, 결말이 이거구나, 확신의 마음이 들었죠.

 

 

김영우 후원자 : 해피엔딩을 미리 맛보고 왔군요!

 

 

 

 

 

 

결혼 한 달을 앞두고 있는

송지은 후원자에게 참가자들이 손을 뻗어 축복해 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찬양.

 

 

 

 

 

 

자신들을 축복해 준 사람들에게

다시 축복을 전해주는

송지은 후원자와 예비 신랑 박위 후원자.

 

 

 

 

황금 같은 토요일 오후,

무더운 날씨와 갑작스레 쏟아진 비를 뚫고

‘2024 토크 라이브, 뭘 좀 아는 사람들’에

함께해 주시고

어린이의 손을 잡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절망 속에서 가능성을 본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다면? >> 

 

 

 

[2024 토크 라이브]

 

서정인 한국컴패션 대표 &

송지은 후원자가 만난

뭘 좀 아는 사람들

 

 

컴패션 후원자님들은,

뭘 좀 아는 분들입니다.

 

까마득하고 막막한 가난 속에서,

절망이 아닌 가능성을 보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중, 한국컴패션 대표로 21년째

역임 중인 서정인 목사가,

필리핀에서 후원자로서의 궁금증을 풀고 온

송지은 후원자가,

각각 2024년 8월 24일과 31일 토요일,

120여 명의 같은 마음을 품은 사람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답답하고 막막한 현장 속에서도 발견한

‘가능성’에 대한 두 편의 감동적인 이야기,

그 뜨겁고 다정하며 생생했던 현장을 소개합니다.

 

 

 

 

뭘 좀 아는 사람들과의 특별한 만남 ①

 

20년 동안 지구 160바퀴,

한국컴패션 대표 서정인

 

 

 

 

 

 

21년 만에 단독으로 토크 행사의

주인공으로 서게 된,

한국컴패션 대표 서정인 목사.

 

2003년, 후원국 한국컴패션 설립부터 지금까지

1년에 지구를 8바퀴씩 20년,

한국의 후원자들의 사랑을 들고 현지로 달려가

전 세계 가난에 처한 어린이들과 가족을 도왔습니다.

 

 

 

얼마 전까지 자신에 대한 단독 토크 라이브인 줄

몰랐다고 어색해하던 그는,

이야기가 시작될 때부터 객석을 눈물바다로 만들고

자신 역시 눈물을 흘리고 맙니다.

 

 

 

 

 

 

15년째 후원하면서

한결같은 열정과 능력으로

컴패션 현장에 함께 해온 이정민 아나운서.

 

 

 

 

 

 

이정민 후원자 : (서정인 대표에게) 계산을 해보니까 지구를 160바퀴 돌았어요. 그렇게 할 수 있는 원동력은 어디에 있는 걸까요?

 

서정인 대표 : 현지에 가면 예수님이 거기에 계시다는 게 은혜예요. 주님은 과연 어떤 가슴으로, 어떤 눈빛이나 말로, 이 사람이 가장 이해할 수 있도록 사랑과 축복을 전하실까, 그걸 생각하다 보면 알게 되어요. 하나님의 그 눈빛, 사랑은 실은 나에게도 향하고 있다는 것을요. 제가 받은 은혜와 혜택은 말로 할 수 없어요. 저야말로 도움을 받은 자예요. 예수님을 계속해서 새롭게 만나는. 그런 힘으로 또 현지로 출발을 하지요.

 

 

 

 

2023년 첫 번째 자선공연을 시작으로 전문가로서

컴패션 재능기부 대열에 합류한 컴패션 오케스트라.

 

(좌로부터, 김경아, 서민서, 김효경, 박지연, 윤염광, 조진영, 이강현 후원자)

 

 

 

 

 

한국컴패션 설립 2003년부터 후원자로서

재능기부자로서 컴패션과 가족처럼 함께해왔던

컴패션 오케스트라 아트디렉터이자

바이올리니스트 김경아 후원자(좌).

 

마찬가지로 2003년부터 컴패션과 함께했던 이태원 후원자(우),

2대 명성황후로서 유명한 뮤지컬 배우이자

현 명지대 교수인 이태원 후원자는

‘기름 부으심(주 여호와의 신이)’이라는

곡을 부르기 위해 오케스트라와 함께했습니다.

 

 

 

 

 

“아이들이 편지로 제일 듣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달리기는 주로 어디서 하시나요?”

“진정한 컴패셔너로서 갖추어야 할 것 중

가장 중요한 질문은 무엇일까요?” 등등

 

참석자들은

즉석에서 서정인 대표에게 질문하며,

컴패션 후원과 사랑의 삶의 비결을 나누었습니다.

 

 

 

 

 

 

뭘 좀 아는 사람들과의 특별한 만남 ②

 

사랑을 알게 된 지은이야,

송지은 후원자

 

 

 

 

 

 

배우이자 가수로 잘 알려진 송지은 후원자는,

실은 동인도네시아, 페루, 우간다의

세 어린이를 후원 중입니다.

지난 6월 컴패션 비전트립으로

뜨거웠던 필리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삶의 모든 것이었다는 어머니를 잃었지만

꼬맹이들에게 찬양을 가르치고 있던 청소년, 안드레.

 

시장 입구 노변에서 살던 중,

후원자의 도움으로 임대 주택에서 살게 된

의사가 꿈인 제인.

 

골육종으로 다리 하나와 폐 하나를 절제했지만,

아이다움을 잃지 않은 어린이, 줄리.

 

이 어린이들에게서 송지은 후원자는,

무엇을 보게 되었을까요

 

 

 

 

 

선배 가수로서,

이번 토크 라이브에 기꺼이 함께해 준,

스윗소로우의 김영우 후원자.

 

무척 더웠던 올여름의 막바지,

그 여름을 어느 때보다 의미 있게 보내고자 하신

함께하신 모든 분들이 뭘 좀 아는 분들이라며,

스스로도 뭘 좀 아는 후원자로 소개했습니다.

 

 

 

 

송지은 후원자가 속한

교회 청년 찬양팀, SNL.

 

새벽 예배를 중요시하는 담임목사님의 의견에 따라,

새벽 예배에 나오는 청년들로 찬양팀이 되어

하나님을 높여 드리고 있습니다.

 

그중 한 명인 송지은 후원자와 함께하고자

한달음에 달려온 SNL 찬양팀이

여는 무대와 마지막 무대를 함께했습니다.

 

(왼쪽부터, 이재근, 이민웅 후원자, 황진선, 김미래, 김소담, 선우, 박필규 후원자)

 

 

 

 

 

김영우 후원자 : 환경을 보면 좌절할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 거기에서 끝나면 비전트립이 아니잖아요. 반전이 있었어요?

 

 

송지은 후원자 : 정말 후원금 4만 5천 원으로 안되겠는데, 싶더라고요. 그런데 후원을 받으며 성장해서 컴패션을 졸업한 친구들을 보는 자리가 있었어요. 비전트립의 클라이맥스라고 할 수 있지요. 이 친구들을 보면서 제가 지금 만난 어린이들, 안드레와 제인, 줄리의 미래를 당장은 볼 수 없지만, 그들의 시간을 빨리 감기를 해서 본다면 바로 이 현장을 볼 수 있겠구나, 답답했던 마음도 있었는데, 결말이 이거구나, 확신의 마음이 들었죠.

 

 

김영우 후원자 : 해피엔딩을 미리 맛보고 왔군요!

 

 

 

 

 

 

결혼 한 달을 앞두고 있는

송지은 후원자에게 참가자들이 손을 뻗어 축복해 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찬양.

 

 

 

 

 

 

자신들을 축복해 준 사람들에게

다시 축복을 전해주는

송지은 후원자와 예비 신랑 박위 후원자.

 

 

 

 

 

황금 같은 토요일 오후,

무더운 날씨와 갑작스레 쏟아진 비를 뚫고

‘2024 토크 라이브, 뭘 좀 아는 사람들’에

함께해 주시고

어린이의 손을 잡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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