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패션

지난 3월 15일, <초롱이가 만난 하나님> 토크 라이브에 함께한 CCM 듀오 오벧 후원자, 웹툰 '초롱이와 하나님' 작가 김초롱 후원자

  

 

지난 3월 15일 토요일,

2025년 컴패션 토크 라이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토크 라이브에는

웹툰 '초롱이와 하나님' 작가 김초롱 후원자와

CCM 듀오 오벧 후원자가 함께 해주셨는데요.

고난 속에서도 나와 함께 계셨던

그분의 사랑을 각자만의 방식으로

다시 한번 고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찬양과 간증으로 나눈 감동의 순간을

현장 스케치로 전해드립니다.

  

 

 

토크 라이브 오프닝 공연
CCM 듀오 오벧

   

  

  

  

 

 

결혼 12년 차 부부이자

함께 음악을 만들어가시는

CCM 듀오 오벧,

 

두 분은 2022년부터 컴패션 어린이

'메리'를 후원하고 있는데요,

당시 크리스마스 컴패션 콘서트

무대에 참여하신 뒤

어린이 후원을 결심하셨다고 해요.

 

탁자 위에 놓인 어린이 사진을 볼 때마다

어린이를 위해 기도하신다는

오벧 후원자의 이야기와

그 안에서 흘러나오는 사랑이 참 따뜻했습니다.



 

 

 



 

 

 

 ♬

시편 139편

아침(연습실 가는 길)

주시는 이도 거두시는 이도

 





이날 보컬과 기타를 맡은 정상원 후원자와

작사, 작곡과 보컬을 맡은 김은주 후원자는

토크 라이브 주제와 딱 맞는

풍성한 나눔과 따뜻한 노래로

관객분들이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도록

함께해 주셨습니다.

 

작은 연습실에서 고군분투하는 나의 마음을

아무도 나를 알아주지 않는 것 만 같을 때

나를 바라보고 계셨던 하나님의 따뜻한 시선과

부모님의 투병 기간, 고난의 시간 속에서

하나님을 신뢰하기로 결심했던 마음들까지.

 

삶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녹여낸 찬양은

관객분들께 깊은 울림을 전해주었습니다.

  

  

  

 

 '초롱이와 하나님' 김초롱 작가

  

 

 

 

 

  

이번 토크 라이브의 메인 순서는

'초롱이와 하나님'을 연재 중인

웹툰 작가이자 컴패션 후원자인

김초롱 후원자와 함께한 토크였습니다.

 

2011년부터 시작된 신앙의 여정,

그 속에서 피어난 찬란한 고백들을

담담하게 들려주셨지요.

    

 

  

  

| 초롱이와 하나님이 되기까지

어린 시절부터 만화를 좋아했던 김초롱 후원자는 현실적인 이유로 미대를 포기하고 디자인과에 진학했지만, 비교와 우울 속에서 깊은 어둠을 겪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아무도 없는 랩실 테이블 밑에서 하나님께 살려 달라며 울던 시절, 그 절박함은 결국 하나님과의 진짜 만남으로 이어졌습니다.

   

| 하나님이 정말 나를 기억하신다는 것

졸업 후 태국 선교지에서 만난 선교사님께 기도를 받던 순간은 김초롱 후원자의 신앙 여정 속 잊히지 않는 순간이 되었습니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아픔의 기억을 어루만지시며, "초롱아, 네가 테이블 밑에서 울고 있을 때 나도 같이 있었어."라고 말해주실 때, '아, 이 사랑은 진짜구나, 거짓이 아니구나'라는 믿음이 심장 깊이 내려 앉았고, 그렇게 김초롱 후원자의 삶은 완전히 달라졌지요.

  

    

   

 

| 웹툰으로 드리는 신앙의 고백

그날 이후, 김초롱 후원자는 본인이 가진 무언가를 하나님께 드리고 싶었다고 고백합니다. 그렇게 웹툰 '초롱이와 하나님'이 시작되었습니다. 갓피플에서 웹툰 작가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고 5분 만에 캐릭터를 만들어 응모했고, 당선되었지요. "하나님께 드릴 게 아무것도 없어서, 웹툰이라도 드리자"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작은 순종은 지금까지 진정성 있게 수많은 독자들에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 컴패션과의 인연, 믿음의 실천

작품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입에 담기 힘든 말들이 가득한 악플을 받으며, 남들 앞에 서는 것이 두려워져, '이제 끝내야 하나?' 싶었던 때도 있었습니다. 그때 김초롱 후원자는 컴패션과 사순절 필사 캠페인 협업을 통해 다시 하나님 앞에서 회복의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세상과 다시 소통하며 서서히 회복됨을 느꼈지요.

 

  

 

 

  

 

컴패션이라는 곳이

나무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큰 나무일수록 새들이 쉬어가고,

열매를 먹기도 하고, 기댈 수 있잖아요.

 

저는 이 나무가

건강한 기둥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느껴요.

김초롱 후원자 | 웹툰 '초롱이와 하나님' 작가

  

   

   

  

  

  

  

웃음과 눈물,

그리고 하나님 안에서의 회복을

담담하게 고백하는 시간.

그날 우리는 지친 마음에 조용히 스며드는

하나님의 위로를 함께 나누고

그분의 사랑을 기억하며 연결되었습니다.

 

 

 

  

  

 

  

 

 

 

소중한 토요일 오후,

2025 토크 라이브

'초롱이와 하나님 이야기'에 함께해 주시고,

수많은 어린이들의 삶에

새로운 꿈을 선물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전히 가난 속에 있지만

후원자님의 변함없는 사랑으로

꿈꾸기 시작한 어린이들이 있습니다.

 

컴패션 2025 사순절 캠페인

'새로고침'을 더 알아보고 싶다면?

 

 

▼▼▼▼▼



 

 

 

 

 

  

 

 

  

 

 

 

지난 3월 15일, <초롱이가 만난 하나님> 토크 라이브에 함께한 CCM 듀오 오벧 후원자, 웹툰 '초롱이와 하나님' 작가 김초롱 후원자

  

 

지난 3월 15일 토요일,

2025년 컴패션 토크 라이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토크 라이브에는

웹툰 '초롱이와 하나님' 작가 김초롱 후원자와

CCM 듀오 오벧 후원자가 함께 해주셨는데요.

고난 속에서도 나와 함께 계셨던

그분의 사랑을 각자만의 방식으로

다시 한번 고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찬양과 간증으로 나눈 감동의 순간을

현장 스케치로 전해드립니다.

  

 

 

토크 라이브 오프닝 공연
CCM 듀오 오벧

   

  

  

 

 

결혼 12년 차 부부이자

함께 음악을 만들어가시는

CCM 듀오 오벧,

 

두 분은 2022년부터 컴패션 어린이

'메리'를 후원하고 있는데요,

당시 크리스마스 컴패션 콘서트

무대에 참여하신 뒤

어린이 후원을 결심하셨다고 해요.

 

탁자 위에 놓인 어린이 사진을 볼 때마다

어린이를 위해 기도하신다는

오벧 후원자의 이야기와

그 안에서 흘러나오는 사랑이 참 따뜻했습니다.



 

 

 



 

 

 

 ♬

시편 139편

아침(연습실 가는 길)

주시는 이도 거두시는 이도

 



이날 보컬과 기타를 맡은 정상원 후원자와

작사, 작곡과 보컬을 맡은 김은주 후원자는

토크 라이브 주제와 딱 맞는

풍성한 나눔과 따뜻한 노래로

관객분들이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도록

함께해 주셨습니다.

 

작은 연습실에서 고군분투하는 나의 마음을

아무도 나를 알아주지 않는 것 만 같을 때

나를 바라보고 계셨던 하나님의 따뜻한 시선과

부모님의 투병 기간, 고난의 시간 속에서

하나님을 신뢰하기로 결심했던 마음들까지.

 

삶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녹여낸 찬양은

관객분들께 깊은 울림을 전해주었습니다.

  

  

  

 

 '초롱이와 하나님' 김초롱 작가

 

 

 

  

이번 토크 라이브의 메인 순서는

'초롱이와 하나님'을 연재 중인

웹툰 작가이자 컴패션 후원자인

김초롱 후원자와 함께한 토크였습니다.

 

2011년부터 시작된 신앙의 여정,

그 속에서 피어난 찬란한 고백들을

담담하게 들려주셨지요.

    

 

  

| 초롱이와 하나님이 되기까지

어린 시절부터 만화를 좋아했던 김초롱 후원자는 현실적인 이유로 미대를 포기하고 디자인과에 진학했지만, 비교와 우울 속에서 깊은 어둠을 겪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아무도 없는 랩실 테이블 밑에서 하나님께 살려 달라며 울던 시절, 그 절박함은 결국 하나님과의 진짜 만남으로 이어졌습니다.

   

| 하나님이 정말 나를 기억하신다는 것

졸업 후 태국 선교지에서 만난 선교사님께 기도를 받던 순간은 김초롱 후원자의 신앙 여정 속 잊히지 않는 순간이 되었습니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아픔의 기억을 어루만지시며, "초롱아, 네가 테이블 밑에서 울고 있을 때 나도 같이 있었어."라고 말해주실 때, '아, 이 사랑은 진짜구나, 거짓이 아니구나'라는 믿음이 심장 깊이 내려 앉았고, 그렇게 김초롱 후원자의 삶은 완전히 달라졌지요.

  

    

   

 

| 웹툰으로 드리는 신앙의 고백

그날 이후, 김초롱 후원자는 본인이 가진 무언가를 하나님께 드리고 싶었다고 고백합니다. 그렇게 웹툰 '초롱이와 하나님'이 시작되었습니다. 갓피플에서 웹툰 작가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고 5분 만에 캐릭터를 만들어 응모했고, 당선되었지요. "하나님께 드릴 게 아무것도 없어서, 웹툰이라도 드리자"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작은 순종은 지금까지 진정성 있게 수많은 독자들에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 컴패션과의 인연, 믿음의 실천

작품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입에 담기 힘든 말들이 가득한 악플을 받으며, 남들 앞에 서는 것이 두려워져, '이제 끝내야 하나?' 싶었던 때도 있었습니다. 그때 김초롱 후원자는 컴패션과 사순절 필사 캠페인 협업을 통해 다시 하나님 앞에서 회복의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세상과 다시 소통하며 서서히 회복됨을 느꼈지요.

 

  

 

 

 

컴패션이라는 곳이

나무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큰 나무일수록 새들이 쉬어가고,

열매를 먹기도 하고, 기댈 수 있잖아요.

 

저는 이 나무가

건강한 기둥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느껴요.

김초롱 후원자 | 웹툰 '초롱이와 하나님' 작가

  

   

  

  

  

  

웃음과 눈물,

그리고 하나님 안에서의 회복을

담담하게 고백하는 시간.

그날 우리는 지친 마음에 조용히 스며드는

하나님의 위로를 함께 나누고

그분의 사랑을 기억하며 연결되었습니다.

 

 

 

  

  

  

소중한 토요일 오후,

2025 토크 라이브

'초롱이와 하나님 이야기'에 함께해 주시고,

수많은 어린이들의 삶에

새로운 꿈을 선물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전히 가난 속에 있지만

후원자님의 변함없는 사랑으로

꿈꾸기 시작한 어린이들이 있습니다.

 

컴패션 2025 사순절 캠페인

'새로고침'을 더 알아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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