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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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타임즈] 귀한 헌금 잘 사용해주십시오

  • 작성일 2010-03-03
(2010.03.03)

“귀한 헌금 잘 사용해주십시오” 서울남연회, 컴패션에 아이티 성금 1차 6000여만원 기탁 임영훈 감독, 수혜자에서 기탁자로 … 컴패션과 50년 인연 서울남연회(임영훈 감독)가 지난달 12일 강진으로 인해 5만명의 사망자와 셀 수 없는 부상자를 낸 아이티에 사랑의 헌금을 전달했다. 서울남연회 임영훈 감독과 최병희 총무는 지난 3일 기독교타임즈 사무실에서 그 동안 아이티를 위해 서울남연회 각 교회가 기독교타임즈에 기탁한 6275만5434원을 국제어린이양육기구인 한국컴패션(대표 서정인 목사)에 전달했다. 서울남연회는 아이티에 지진이 난 직후 감리사회의를 열어 기독교타임즈에 구호성금을 보내되 구호단체를 컴패션으로 해 달라는 요청을 한 바 있다. 이날 전달된 금액은 2월 2일까지 모금된 1차 금액으로 서울남연회는 그 이후에도 연회차원의 모금을 이어가고 있으며, 모아진 성금을 또 다시 전액 컴패션에 기탁할 예정이다. 전달식에서 임 감독은 “큰교회부터 작은교회까지, 어른부터 유치부 어린이까지 정성을 모은 돈”이라며 “고통 당하고 있는 아이티를 위해 귀하게 사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서는 임영훈 감독과 컴패션의 50년 인연이 밝혀져 관심을 모았다. 임영훈 감독은 이날 “50년전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로 집에서 쫓겨나 가게 된 곳이 함안의 신생원이었다”며 그 곳의 고아들이 컴패션의 도움으로 신앙 안에서 자라났고, 자신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상태에서 신생원에 있으면서 아이들의 미국 양부모들에게서 온 편지를 번역해 주고, 또한 컴패션에서 보내온 돈이 신생원에서 어떻게 쓰여졌는지를 서류로 만들어 컴패션에 보냈다고 설명했다. 이후 “컴패션에 대한 좋은 기억은 늘 갖고 있었지만 한국에는 단체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7년전 한국컴패션이 설립되고 서정인 목사를 만나면서 다시 컴패션을 접하게 돼, 이제는 도움을 받던 사람에서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됐다”는 드라마틱한 사연을 소개했다. 이에 대해 서정인 목사는 “한국에 컴패션 지부가 설립되고 처음 시작할 때 하나님께서 임영훈 감독님을 만나게 하셨다”며 “이 인연을 통해 컴패션이 많이 알려지게 됐다”고 말했다. 컴패션에 대해 서 목사는 “컴패션은 기탁된 구호기금을 단 1원도 운영기금이나 다른 곳에 사용하지 않고 오직 수혜국에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컴패션은 1968년부터 아이티에 교회를 통한 어린이 양육을 계속해 오고 있으며, 현재 230교회에서 65000명의 어린이들이 양육되고 있다. 한국컴패션은 2003년부터 전세계 7만여명의 어린이들을 1대1 결연후원 해 오고 있으며, 이 중 2000여 명이 아이티 어린이다. 서 목사는 또 “컴패션은 재난 이후 복구가 어느정도 이뤄진 뒤 사후 대책이 중요하다”며 아이티 주민들을 도와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기독교타임즈]
(2010.03.03)

“귀한 헌금 잘 사용해주십시오” 서울남연회, 컴패션에 아이티 성금 1차 6000여만원 기탁 임영훈 감독, 수혜자에서 기탁자로 … 컴패션과 50년 인연 서울남연회(임영훈 감독)가 지난달 12일 강진으로 인해 5만명의 사망자와 셀 수 없는 부상자를 낸 아이티에 사랑의 헌금을 전달했다. 서울남연회 임영훈 감독과 최병희 총무는 지난 3일 기독교타임즈 사무실에서 그 동안 아이티를 위해 서울남연회 각 교회가 기독교타임즈에 기탁한 6275만5434원을 국제어린이양육기구인 한국컴패션(대표 서정인 목사)에 전달했다. 서울남연회는 아이티에 지진이 난 직후 감리사회의를 열어 기독교타임즈에 구호성금을 보내되 구호단체를 컴패션으로 해 달라는 요청을 한 바 있다. 이날 전달된 금액은 2월 2일까지 모금된 1차 금액으로 서울남연회는 그 이후에도 연회차원의 모금을 이어가고 있으며, 모아진 성금을 또 다시 전액 컴패션에 기탁할 예정이다. 전달식에서 임 감독은 “큰교회부터 작은교회까지, 어른부터 유치부 어린이까지 정성을 모은 돈”이라며 “고통 당하고 있는 아이티를 위해 귀하게 사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서는 임영훈 감독과 컴패션의 50년 인연이 밝혀져 관심을 모았다. 임영훈 감독은 이날 “50년전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로 집에서 쫓겨나 가게 된 곳이 함안의 신생원이었다”며 그 곳의 고아들이 컴패션의 도움으로 신앙 안에서 자라났고, 자신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상태에서 신생원에 있으면서 아이들의 미국 양부모들에게서 온 편지를 번역해 주고, 또한 컴패션에서 보내온 돈이 신생원에서 어떻게 쓰여졌는지를 서류로 만들어 컴패션에 보냈다고 설명했다. 이후 “컴패션에 대한 좋은 기억은 늘 갖고 있었지만 한국에는 단체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7년전 한국컴패션이 설립되고 서정인 목사를 만나면서 다시 컴패션을 접하게 돼, 이제는 도움을 받던 사람에서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됐다”는 드라마틱한 사연을 소개했다. 이에 대해 서정인 목사는 “한국에 컴패션 지부가 설립되고 처음 시작할 때 하나님께서 임영훈 감독님을 만나게 하셨다”며 “이 인연을 통해 컴패션이 많이 알려지게 됐다”고 말했다. 컴패션에 대해 서 목사는 “컴패션은 기탁된 구호기금을 단 1원도 운영기금이나 다른 곳에 사용하지 않고 오직 수혜국에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컴패션은 1968년부터 아이티에 교회를 통한 어린이 양육을 계속해 오고 있으며, 현재 230교회에서 65000명의 어린이들이 양육되고 있다. 한국컴패션은 2003년부터 전세계 7만여명의 어린이들을 1대1 결연후원 해 오고 있으며, 이 중 2000여 명이 아이티 어린이다. 서 목사는 또 “컴패션은 재난 이후 복구가 어느정도 이뤄진 뒤 사후 대책이 중요하다”며 아이티 주민들을 도와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기독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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