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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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여성조선] 4년간 1백 30회, 멈추지 않는 자선공연 컴패션밴드

  • 작성일 2010-02-22
(2010.02.22)

아래 내용은 월간 여성조선 2월호에 보도된 기사입니다. 4년간 1백 30회, 멈추지 않는 자선공연 컴패션밴드 “사람은 누구나 존재감을 느끼고 싶어합니다. 그 존재감을 얻는 가장 쉬운 방법! 그것은 누군가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겁니다. 그러면 그 사람에게 당신이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사람이 되기 때문이죠.” 컴패션밴드를 이끌고 있는 배우 차인표의 말이다. 나눔은 결국 자신에게 더 큰 의미를 가져다준다는 이야기. 그 기쁨이 얼마나 큰지, 나눔을 ‘중독’이라고 말하는 이들까지 있다. 전 세계 가난한 어린이들을 1대1 후원하고 있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 그중에서도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통해 사랑을 퍼뜨리고 있는 컴패션밴드 멤버들이 바로 그들이다. “2006년 4월, 저를 포함한 한국컴패션 후원자 일행은 인도 콜카타의 빈민촌에 있는 ‘컴패션어린이센터’를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사업이 망해 도망치듯 온 사람, 부인 대신 온 사람, 전날 마신 술이 덜 깬 사람, 휴양지에 여행 가는 차림으로 온 사람…. 그게 컴패션 후원자라 불리던 우리의 본모습이었습니다. 그런 우리를 위해, 가진 것 아무것도 없는 빈민촌의 아이들은 자신들이 줄 수 있는 최상의 것을 우리에게 주었습니다. 춤을 추고 노래를 불러준 것입니다. 잘 왔다고, 감사하다고, 사랑한다고. 이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아이들의 노래와 춤을 보면서, 우리도 이 아이들을 위해 노래 부르고, 춤을 추리라 결심했습니다. 컴패션밴드는 그렇게 만들어졌습니다.” 인도에서 큰 영감을 얻은 차인표는 자신을 비롯해 뜻을 같이하는 6명과 함께 춤추고 노래하는 밴드를 결성했고, 서정인 한국컴패션 대표가 후원 동참을 호소하는 자리마다 힘차게 뛰어다녔다. 2006년 6월, 한국컴패션 사진전에서 펼친 첫 공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공연한 횟수가 4년 동안 1백30회에 이른다. 2006년 11월, 온누리교회 공연에서는 하루 동안 4천여 명에 달하는 후원 신청 기록을 세웠고, 2009년 3월에는 미주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컴패션밴드와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도 계속 늘어, 현재 인원은 1백20여 명에 이른다. 작곡가 겸 가수 심태윤과 남좌민 서울대 교수가 리더를 맡고 있고 차인표, 신애라, 김태형, 나오미, 리키김, 박시은, 엄지원, 예지원, 유선, 이유미, 주영훈, 황보 등이 멋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연말에는 첫번째 앨범 ‘사랑하기 때문에’를 발표하기도했다. 연습량이 만만치 않다.일주일에 3일씩 모여 연습하는 것은 기본이고,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을 때는 시간을 더 내서 연습한다. 이처럼 바쁜 사람들이, 빈곤의 고통에 처해 있는 세계의 어린이들을 위해 자신의 재능과 시간을 기부하고 있는 것이다. 재능 기부는 누가 시켜서 하거나, 억지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이들은 하나같이 말한다. “후원 어린이의 삶이 변하는 것을 보며, 나에게 주어진 재능이 무엇 때문인지 알게 되었다”고. 컴패션밴드는… 한국컴패션을 통해 전 세계 가난한 어린이들을 1대1 결연하고 있는 후원자들로 구성된 모임이다. 밴드라는 이름에 걸맞게 그들은 각자의 전문적 재능을 살려 국내외 무대에서 컴패션을 알리고 컴패션을 통한 나눔에 동참하기를 공연으로 호소하고 있다. [월간 여성조선 2월호 취재 최국태 기자]
(2010.02.22)

아래 내용은 월간 여성조선 2월호에 보도된 기사입니다. 4년간 1백 30회, 멈추지 않는 자선공연 컴패션밴드 “사람은 누구나 존재감을 느끼고 싶어합니다. 그 존재감을 얻는 가장 쉬운 방법! 그것은 누군가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겁니다. 그러면 그 사람에게 당신이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사람이 되기 때문이죠.” 컴패션밴드를 이끌고 있는 배우 차인표의 말이다. 나눔은 결국 자신에게 더 큰 의미를 가져다준다는 이야기. 그 기쁨이 얼마나 큰지, 나눔을 ‘중독’이라고 말하는 이들까지 있다. 전 세계 가난한 어린이들을 1대1 후원하고 있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 그중에서도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통해 사랑을 퍼뜨리고 있는 컴패션밴드 멤버들이 바로 그들이다. “2006년 4월, 저를 포함한 한국컴패션 후원자 일행은 인도 콜카타의 빈민촌에 있는 ‘컴패션어린이센터’를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사업이 망해 도망치듯 온 사람, 부인 대신 온 사람, 전날 마신 술이 덜 깬 사람, 휴양지에 여행 가는 차림으로 온 사람…. 그게 컴패션 후원자라 불리던 우리의 본모습이었습니다. 그런 우리를 위해, 가진 것 아무것도 없는 빈민촌의 아이들은 자신들이 줄 수 있는 최상의 것을 우리에게 주었습니다. 춤을 추고 노래를 불러준 것입니다. 잘 왔다고, 감사하다고, 사랑한다고. 이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아이들의 노래와 춤을 보면서, 우리도 이 아이들을 위해 노래 부르고, 춤을 추리라 결심했습니다. 컴패션밴드는 그렇게 만들어졌습니다.” 인도에서 큰 영감을 얻은 차인표는 자신을 비롯해 뜻을 같이하는 6명과 함께 춤추고 노래하는 밴드를 결성했고, 서정인 한국컴패션 대표가 후원 동참을 호소하는 자리마다 힘차게 뛰어다녔다. 2006년 6월, 한국컴패션 사진전에서 펼친 첫 공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공연한 횟수가 4년 동안 1백30회에 이른다. 2006년 11월, 온누리교회 공연에서는 하루 동안 4천여 명에 달하는 후원 신청 기록을 세웠고, 2009년 3월에는 미주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컴패션밴드와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도 계속 늘어, 현재 인원은 1백20여 명에 이른다. 작곡가 겸 가수 심태윤과 남좌민 서울대 교수가 리더를 맡고 있고 차인표, 신애라, 김태형, 나오미, 리키김, 박시은, 엄지원, 예지원, 유선, 이유미, 주영훈, 황보 등이 멋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연말에는 첫번째 앨범 ‘사랑하기 때문에’를 발표하기도했다. 연습량이 만만치 않다.일주일에 3일씩 모여 연습하는 것은 기본이고,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을 때는 시간을 더 내서 연습한다. 이처럼 바쁜 사람들이, 빈곤의 고통에 처해 있는 세계의 어린이들을 위해 자신의 재능과 시간을 기부하고 있는 것이다. 재능 기부는 누가 시켜서 하거나, 억지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이들은 하나같이 말한다. “후원 어린이의 삶이 변하는 것을 보며, 나에게 주어진 재능이 무엇 때문인지 알게 되었다”고. 컴패션밴드는… 한국컴패션을 통해 전 세계 가난한 어린이들을 1대1 결연하고 있는 후원자들로 구성된 모임이다. 밴드라는 이름에 걸맞게 그들은 각자의 전문적 재능을 살려 국내외 무대에서 컴패션을 알리고 컴패션을 통한 나눔에 동참하기를 공연으로 호소하고 있다. [월간 여성조선 2월호 취재 최국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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