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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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투데이 ] 한국컴패션의 네번째 사진전 ‘혼자가 아니에요’

  • 작성일 2009-06-03
(2006.06.03)

한국컴패션이 후원 어린이들의 꿈을 담은 네번째 사진전 ‘2009 Friends of Compassion-혼자가 아니에요’를 2일부터 오는 7일까지 서울 광화문 KT아트홀에서 갖는다. 사진전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가난 속에서도 꿈을 키워가고 있는 컴패션 양육 어린이들과 이들의 가족이 기쁨 속에 소망을 키워가는 모습을 전할 예정이다. 전시회에서는 컴패션 결연 어린이들과 가족을 담은 사진작가 허호 씨가 아이티와 필리핀, 태국 등을 다니며 6가정의 어린이들을 만나 찍은 50여점의 사진들과 세계 20여개국의 후원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들이 전시된다. 지난해 세번째 사진전에서는 보이지 않게 이들을 돕고 있는 후원자들을 카메라에 담기도 했다. 전시 첫날인 2일에는 전시회를 알리는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기자간담회에서는 특별 순서로 홍보대사인 신애라 씨를 비롯해 차인표, 황보, 예지원, 리키김, 박시은, 이윤미 등 컴패션밴드가 모델로 출연하는 컴패션을 위한 패션쇼가 진행돼 큰 관심을 끌었다. 패션쇼에서는 지난 2004년 올해의 디자이너상을 수상한 정상급 패션 디자이너 박윤수 씨가 컴패션 양육 어린이들이 ‘꿈’을 주제로 그린 그림들을 티셔츠에 담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이날 컴패션 소개에 나선 신애라 씨는 컴패션에서 일시적 구호 대신 양육을 고집하는 것에 대해 “물고기를 잡아주기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고 싶어서”라고 설명했다. 결연 어린이들을 만나면서 가족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됐다는 신애라 씨는 “매일 33명의 영혼의 친자식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을 ‘영친’이라 부르는 신애라 씨는 “어린이들을 통해 오히려 내가 성숙해가고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해 큰 감동을 줬다. 전시회 동안 매일 점심시간에는 공연도 열린다. 컴패션 프렌드인 최윤영 아나운서 사회로 열리는 공연은 3일과 7일 함신익 교수와 컴패션 챔버가 공연하며, 4일에는 주영훈·이윤미 부부, 5일 윤복희, 색소포니스트 이광재, CCM가수 김도현, 6일 컴패션밴드 등이 출연한다. 특히 컴패션밴드와 별도로 이번에 조직된 컴패션 챔버는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예일대 음대 교수가 된 함신익 교수가 지도하게 된다. 달동네 목사 아들로 태어나 대전시립교향악단 음악감독, 예일대 음악대학 지휘과 교수 등을 역임한 함 교수는 어릴 적 받았던 후원자들에 대한 감사의 뜻에서 챔버를 조직했다. 고등학생, 유학 준비생, 경희대 교수, 줄리어드트리오 멤버 등 다양한 연령과 직업의 20여명이 함께하는 챔버는 전세계 어린이들의 꿈을 담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컴패션은 전세계의 가난한 어린이 6만여명을 후원자와의 일대일 결연을 통해 기독교 정신으로 양육하고 있다. 지난 1993년까지 41년간 10만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후원을 받는 곳이었던 한국컴패션은 2003년 도움을 주는 나라가 돼 다시 설립하게 돼 6년간 활동했다.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크리스천투데이 생활/문화 | 2009.06.03 (수) 오전 7:19 ]
(2006.06.03)

한국컴패션이 후원 어린이들의 꿈을 담은 네번째 사진전 ‘2009 Friends of Compassion-혼자가 아니에요’를 2일부터 오는 7일까지 서울 광화문 KT아트홀에서 갖는다. 사진전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가난 속에서도 꿈을 키워가고 있는 컴패션 양육 어린이들과 이들의 가족이 기쁨 속에 소망을 키워가는 모습을 전할 예정이다. 전시회에서는 컴패션 결연 어린이들과 가족을 담은 사진작가 허호 씨가 아이티와 필리핀, 태국 등을 다니며 6가정의 어린이들을 만나 찍은 50여점의 사진들과 세계 20여개국의 후원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들이 전시된다. 지난해 세번째 사진전에서는 보이지 않게 이들을 돕고 있는 후원자들을 카메라에 담기도 했다. 전시 첫날인 2일에는 전시회를 알리는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기자간담회에서는 특별 순서로 홍보대사인 신애라 씨를 비롯해 차인표, 황보, 예지원, 리키김, 박시은, 이윤미 등 컴패션밴드가 모델로 출연하는 컴패션을 위한 패션쇼가 진행돼 큰 관심을 끌었다. 패션쇼에서는 지난 2004년 올해의 디자이너상을 수상한 정상급 패션 디자이너 박윤수 씨가 컴패션 양육 어린이들이 ‘꿈’을 주제로 그린 그림들을 티셔츠에 담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이날 컴패션 소개에 나선 신애라 씨는 컴패션에서 일시적 구호 대신 양육을 고집하는 것에 대해 “물고기를 잡아주기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고 싶어서”라고 설명했다. 결연 어린이들을 만나면서 가족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됐다는 신애라 씨는 “매일 33명의 영혼의 친자식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을 ‘영친’이라 부르는 신애라 씨는 “어린이들을 통해 오히려 내가 성숙해가고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해 큰 감동을 줬다. 전시회 동안 매일 점심시간에는 공연도 열린다. 컴패션 프렌드인 최윤영 아나운서 사회로 열리는 공연은 3일과 7일 함신익 교수와 컴패션 챔버가 공연하며, 4일에는 주영훈·이윤미 부부, 5일 윤복희, 색소포니스트 이광재, CCM가수 김도현, 6일 컴패션밴드 등이 출연한다. 특히 컴패션밴드와 별도로 이번에 조직된 컴패션 챔버는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예일대 음대 교수가 된 함신익 교수가 지도하게 된다. 달동네 목사 아들로 태어나 대전시립교향악단 음악감독, 예일대 음악대학 지휘과 교수 등을 역임한 함 교수는 어릴 적 받았던 후원자들에 대한 감사의 뜻에서 챔버를 조직했다. 고등학생, 유학 준비생, 경희대 교수, 줄리어드트리오 멤버 등 다양한 연령과 직업의 20여명이 함께하는 챔버는 전세계 어린이들의 꿈을 담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컴패션은 전세계의 가난한 어린이 6만여명을 후원자와의 일대일 결연을 통해 기독교 정신으로 양육하고 있다. 지난 1993년까지 41년간 10만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후원을 받는 곳이었던 한국컴패션은 2003년 도움을 주는 나라가 돼 다시 설립하게 돼 6년간 활동했다.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크리스천투데이 생활/문화 | 2009.06.03 (수) 오전 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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