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패션

(2007.05.23)

국제 어린이 양육 기구 한국컴패션(대표 서정인)은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후원자 모집 행사(포토 에세이전(展)-너무 작기에 더욱 소중한)를 서울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개최한다. 전시회에는 사진작가 허호씨가 지난 1년여 동안 아프리카와 중남미, 아시아 지역 24개국의 컴패션 양육 지원 현장을 담아낸 60여점의 사진 작품이 전시된다. 또 컴패션 홍보대사 신애라씨와 신씨의 남편 차인표씨가 지난 4월 에티오피아 방문 때 촬영했던 사진과 이들이 직접 쓴 에세이도 전시된다. 전시회 기간에는 ‘컴패션 밴드’ 공연, 크로스오버 테너 임태경과 재즈 연주자 대니 정의 자선 콘서트 등도 매일 열린다. 설치미술작가 정우용씨가 ‘빛’을 테마로 한 작품 ‘러브 트리’를 선보이며 가수 예민의 어린이 자연음악교실도 열린다. 관람료는 모두 무료다. 한국컴패션은 아프리카 중남미 아시아 등 빈곤국 어린이들에게 전인적인 양육 사업을 실시하는 국제 어린이 양육기구다. 1952년 미국 에버릿 스완슨 목사가 6·25전쟁 고아를 돕기 위해 결성, 전 세계적으로 확대된 국제 기구로 총 10개 후원국에서 세계 24개국의 극빈 가정 어린이 82만여명을 양육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1993년까지 41년간 수혜국 자격으로 10만여명의 어린이가 도움을 받았으나 현재는 세계 1만7000여명의 어린이를 양육하고 있다. [국민일보 김무정 기자 kmj@kmib.co.kr 2007.05.23]

(2007.05.23)

국제 어린이 양육 기구 한국컴패션(대표 서정인)은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후원자 모집 행사(포토 에세이전(展)-너무 작기에 더욱 소중한)를 서울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개최한다. 전시회에는 사진작가 허호씨가 지난 1년여 동안 아프리카와 중남미, 아시아 지역 24개국의 컴패션 양육 지원 현장을 담아낸 60여점의 사진 작품이 전시된다. 또 컴패션 홍보대사 신애라씨와 신씨의 남편 차인표씨가 지난 4월 에티오피아 방문 때 촬영했던 사진과 이들이 직접 쓴 에세이도 전시된다. 전시회 기간에는 ‘컴패션 밴드’ 공연, 크로스오버 테너 임태경과 재즈 연주자 대니 정의 자선 콘서트 등도 매일 열린다. 설치미술작가 정우용씨가 ‘빛’을 테마로 한 작품 ‘러브 트리’를 선보이며 가수 예민의 어린이 자연음악교실도 열린다. 관람료는 모두 무료다. 한국컴패션은 아프리카 중남미 아시아 등 빈곤국 어린이들에게 전인적인 양육 사업을 실시하는 국제 어린이 양육기구다. 1952년 미국 에버릿 스완슨 목사가 6·25전쟁 고아를 돕기 위해 결성, 전 세계적으로 확대된 국제 기구로 총 10개 후원국에서 세계 24개국의 극빈 가정 어린이 82만여명을 양육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1993년까지 41년간 수혜국 자격으로 10만여명의 어린이가 도움을 받았으나 현재는 세계 1만7000여명의 어린이를 양육하고 있다. [국민일보 김무정 기자 kmj@kmib.co.kr 2007.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