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패션

(2007.05.21)

세계 극빈층 어린이 돕기 사진전 한국컴패션 개최, 현대백 무역센터점에서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국제 어린이 양육기구 한국컴패션(대표 서정인)은 6월 1일부터 6일까지 '포토 에세이 전(展)- 너무 작기에 더욱 소중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장은 서울시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이다. 이 사진전에선 사진작가 허호씨가 지난 1년여 동안 아프리카, 중남미, 아시아 24개국의 가난한 어린이들과 이들에 컴패션의 양육지원 현장을 찍은 사진 60여점이 전시된다. 컴패션 홍보대사 신애라씨와 그의 남편 차인표씨가 지난 4월 에티오피아를 찾았을 때 찍은 미발표 사진과 이들이 직접 쓴 에세이도 공개된다. 설치미술작가 정우용씨는 '빛'을 테마로 한 설치작품 '러브 트리(Love Tree)'를 선보인다. 2일부터 6일까지는 매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크로스오버 테너 임태경, 재즈연주가 대니 정, 이은결 마술쇼 등 자선콘서트가 열린다. 오후 2시30분 이후엔 가수 예민은 어린이 자연음악교실을 연다. 1일부터 5일까지 오후 6시 이후엔 '컴패션 밴드'가 공연한다. 모든 행사의 관람료는 무료다. 한편, 컴패션(www.compassion.or.kr)은 1952년, 미국의 에버렛 스완슨 목사가 한국의 전쟁고아를 돕기 위해 설립됐다. 현재 전 세계 24개국 극빈가정 어린이 약 82만 명을 양육하고 있다. 한국은 1993년까지 41년간 수혜국 자격으로 10만 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수혜를 받았다. 2003년부터 후원국 자격으로 한국컴패션이 설립돼 현재 1만7000명 이상의 어린이를 양육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이경숙 기자 | 05/21 16:55>

(2007.05.21)

세계 극빈층 어린이 돕기 사진전 한국컴패션 개최, 현대백 무역센터점에서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국제 어린이 양육기구 한국컴패션(대표 서정인)은 6월 1일부터 6일까지 '포토 에세이 전(展)- 너무 작기에 더욱 소중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장은 서울시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이다. 이 사진전에선 사진작가 허호씨가 지난 1년여 동안 아프리카, 중남미, 아시아 24개국의 가난한 어린이들과 이들에 컴패션의 양육지원 현장을 찍은 사진 60여점이 전시된다. 컴패션 홍보대사 신애라씨와 그의 남편 차인표씨가 지난 4월 에티오피아를 찾았을 때 찍은 미발표 사진과 이들이 직접 쓴 에세이도 공개된다. 설치미술작가 정우용씨는 '빛'을 테마로 한 설치작품 '러브 트리(Love Tree)'를 선보인다. 2일부터 6일까지는 매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크로스오버 테너 임태경, 재즈연주가 대니 정, 이은결 마술쇼 등 자선콘서트가 열린다. 오후 2시30분 이후엔 가수 예민은 어린이 자연음악교실을 연다. 1일부터 5일까지 오후 6시 이후엔 '컴패션 밴드'가 공연한다. 모든 행사의 관람료는 무료다. 한편, 컴패션(www.compassion.or.kr)은 1952년, 미국의 에버렛 스완슨 목사가 한국의 전쟁고아를 돕기 위해 설립됐다. 현재 전 세계 24개국 극빈가정 어린이 약 82만 명을 양육하고 있다. 한국은 1993년까지 41년간 수혜국 자격으로 10만 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수혜를 받았다. 2003년부터 후원국 자격으로 한국컴패션이 설립돼 현재 1만7000명 이상의 어린이를 양육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이경숙 기자 | 05/21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