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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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신애라씨의 끝없는 사랑…지구촌 10명의 엄마됐어요

  • 작성일 2005-12-23
(2005.12.23)

최근 생후 1개월 된 여아를 입양해 잔잔한 감동을 준 탤런트 신애라(소망교회)씨가 제3세계 빈곤층 어린이 10명도 함께 돌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앙적으로 어린이들을 양육하는 국제적인 기독NGO 한국컴패션(대표 서정인 목사·www.compassionkorea.org)을 통해 아이들을 만난 신씨는 “전세계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여러 단체들이 있지만 컴패션은 단순히 돕는 차원을 넘어 그들을 영·혼·육으로 양육해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로 자랄 수 있도록 해 적극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씨는 얼마전 컴패션 현지 프로젝트 참석차 필리핀을 방문,어린이들이 컴패션 후원을 통해 희망을 갖고 밝게 자라는 모습을 보고 크게 감동했다. 그녀는 즉석에서 홍보대사를 맡아 컴패션 사역을 지원하게 됐고 필리핀 어린이 2명에게 ‘엄마’가 돼주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인도 엘살바도르 방글라데시 등에 살고 있는 어린이 8명을 더 후원하게 됐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성가대에서 봉사하며 본격 신앙생활을 시작한 신씨는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 4:6)라는 성경말씀을 통해 큰 위로와 힘을 얻었다고 한다. 7세 된 아들 정민이를 갖기 전부터 성경공부를 하는 가운데 진정으로 하나님과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게 됐다고 고백한다. 신씨는 “특히 컴패션 사역을 통해 더욱 신앙적으로 하나님과 가까워지게 됐다”며 “우리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손길이 많지만 그 무엇보다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과 사랑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여긴다”고 말했다. 릭 워런의 ‘목적이 이끄는 삶’을 읽으며 예은이와 10명의 아이들을 ‘입양’할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됐다는 신씨는 “매일같이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을 함께 외우며 기도하는 아이로 정민이를 키웠던 것처럼 딸 예은이도 믿음의 자녀로 곱게 키우겠다”고 다짐했다. 또 “1대1 결연을 통해 맺어진,사랑하는 10명의 아이들에게도 정기적으로 편지를 보내고 격려의 기도를 하면서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후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민일보 노희경 기자 hkroh@kmib.co.kr
(2005.12.23)

최근 생후 1개월 된 여아를 입양해 잔잔한 감동을 준 탤런트 신애라(소망교회)씨가 제3세계 빈곤층 어린이 10명도 함께 돌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앙적으로 어린이들을 양육하는 국제적인 기독NGO 한국컴패션(대표 서정인 목사·www.compassionkorea.org)을 통해 아이들을 만난 신씨는 “전세계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여러 단체들이 있지만 컴패션은 단순히 돕는 차원을 넘어 그들을 영·혼·육으로 양육해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로 자랄 수 있도록 해 적극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씨는 얼마전 컴패션 현지 프로젝트 참석차 필리핀을 방문,어린이들이 컴패션 후원을 통해 희망을 갖고 밝게 자라는 모습을 보고 크게 감동했다. 그녀는 즉석에서 홍보대사를 맡아 컴패션 사역을 지원하게 됐고 필리핀 어린이 2명에게 ‘엄마’가 돼주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인도 엘살바도르 방글라데시 등에 살고 있는 어린이 8명을 더 후원하게 됐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성가대에서 봉사하며 본격 신앙생활을 시작한 신씨는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 4:6)라는 성경말씀을 통해 큰 위로와 힘을 얻었다고 한다. 7세 된 아들 정민이를 갖기 전부터 성경공부를 하는 가운데 진정으로 하나님과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게 됐다고 고백한다. 신씨는 “특히 컴패션 사역을 통해 더욱 신앙적으로 하나님과 가까워지게 됐다”며 “우리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손길이 많지만 그 무엇보다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과 사랑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여긴다”고 말했다. 릭 워런의 ‘목적이 이끄는 삶’을 읽으며 예은이와 10명의 아이들을 ‘입양’할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됐다는 신씨는 “매일같이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을 함께 외우며 기도하는 아이로 정민이를 키웠던 것처럼 딸 예은이도 믿음의 자녀로 곱게 키우겠다”고 다짐했다. 또 “1대1 결연을 통해 맺어진,사랑하는 10명의 아이들에게도 정기적으로 편지를 보내고 격려의 기도를 하면서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후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민일보 노희경 기자 hkro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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