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패션

아기와 엄마 살리기는 태아와 영아 사망률이 높은 지역의 산모와 엄마를 도와 건강하게 아기를 낳고, 아기들이 건강하게 생존할 수 있도록 돕는 후원 프로그램입니다. 1만 원 이상의 금액을 지정하여 매월 정기후원 또는 비정기 일시 후원으로 모금하며 구체적인 전략과 혜택은 아래와 같습니다. 

- 모니터링: 컴패션어린이센터 직원은 최소 한 달에 한 번 엄마들이 사는 집을 방문하여 필요를 파악하고 아기를 잘 키울 수 있도록 조언해줍니다. 

- 탈수증 예방: 위장병과 설사는 전 세계 수백만 아기들의 죽음의 원인이 됩니다. 아기 몸의 화학적 균형을 회복시키기 위해 설탕, 소금 용액을 공급해 줍니다. 

- 모유 수유: 모유 수유는 영아의 성장을 촉진하고 질병의 발병률을 줄이며 아기와 엄마와의 관계를 좋게 해 컴패션 엄마들에게도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에이즈를 앓고 있는 엄마에게는 아기에게 전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의 위험성을 알립니다.

- 예방접종: 저개발국가의 어린이 중 40%는 예방 접종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기와 엄마 살리기를 통해 등록된 모든 아기와 엄마에게 적절한 예방접종을 제공합니다. 

- 문맹 퇴치 교육: 엄마들의 읽기 쓰기 능력을 키움으로써 아기를 더욱 잘 돌보고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합니다. 

- 음식 제공: 유아의 초기 발달 형성기 동안 영양보충을 위한 음식을 제공하며 음식의 제공뿐 아니라 위생적인 준비와 좋은 영양의 의미, 아기들을 위한 음식에 대해 가르칩니다. 

- 가족계획: 산모와 아기의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해 가족계획 세우는 법을 교육합니다. 이를 통해 모성애 촉진과 아기와 엄마의 사망률 감소를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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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패션은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결연하여 자립 가능한 성인이 될 때까지 지속적이고, 전인적으로 양육합니다. 또한 12세 이상 청소년에게는 경제적 자립을 위한 지원과 리더십 훈련을 받을 기회를 제공해 보다 안정적인 자립을 돕습니다.

컴패션 후원 어린이의 졸업 연령은 10대 후반부터 최대 22세까지이나, 국가별 기준 또는 어린이가 처한 상황과 필요에 따라 졸업 시기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린이가 컴패션을 졸업할 때까지 사랑과 기도로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컴패션은 전 세계 12개의 후원국이 모금한 후원금을 가장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수혜국에 전달하여 어린이 양육을 하기 위해 국제컴패션을 통해 전달하고 있습니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어린이 양육에 집중하는 사역 구조로 현물 전달은 어려우며, 후원 어린이 선물도 종이류(사진, 스티커 등) 외에는 현물로 전달하지 않고 선물금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국제컴패션 규정에 의해 현지로 직접 물품을 기부하는 것은 어려우며 국내에서 현금화하여 후원금으로 전달하는 것만 가능합니다. 

예, 가능합니다.

해외에서 가능한 후원금 결제방법은 4가지가 있습니다.

1. 해외카드 자동결제

▶  해외에서 발급하신 카드(VISA, MASTER, JCB)로 자동결제 등록이 가능합니다.

※  후원금 결제 내역에 결제제공업체인 KCP NHN의 이름이 노출될 수 있습니다.

▶ 매월 등록하신 결제일에 따라 자동결제되며, 결제 실패 시 알림톡으로 안내드립니다.

※  해외휴대번호로 카카오톡이 연결되어 있어야 알림톡이 발송됩니다.

※  결제가 안될 경우 한국에서 확인이 어려워 카드사로 문의가 필요합니다.

2. CMS 계좌 자동이체 , 신용카드 자동결제

▶  한국의 은행계좌, 신용카드 이용이 가능하시다면 CMS 계좌 자동이체 또는 신용카드 자동결제를 신청하시어 편리하게 후원금을 결제하실 수 있습니다.

3. 원화 송금

▶ 원화만 송금 가능한 전용(가상)계좌 발급 후 후원금을 납부할 수 있습니다.

4.  외화 송금

▶ 외화 송금은 환전으로 인한 수수료가 발생하여 1:1 어린이양육 후원금의 경우 최소 6개월 이상의 후원금 선납을 권장합니다. 후원금 송금 시 정확한 확인을 위하여 송금일, 납부자명, 금액 등의 정보를 한국컴패션에 알려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 계좌번호, 은행 식별코드(SWIFT Code) 등 송금을 위한 정보는 한국컴패션 대표 메일(info@compassion.or.kr) 또는 1:1 문의를 통해 남겨 주시면 별도로 안내드리겠습니다.

해외 거주 후원자님들께는 어린이와 후원금에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이메일과 카카오 알림톡으로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후원자님이 사용하시는 이메일 및 휴대번호를 정확히 등록해 주시면 어린이와 후원금 관련 모든 정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1:1 어린이양육 후원자님께는 후원 어린이(사진과 정보, 정보 변경, 편지, 졸업) 및 후원금 관련하여 안내를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컴패션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적극 활용해 주신다면, 어린이 정보 확인, 편지 쓰기, 어린이 편지 확인, 후원금 내역 확인, 선물금 예약, 다양한 캠페인 참여, 1:1 온라인 상담 등으로 보다 편리하게 후원의 기쁨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컴패션에는 국내 또는 해외로 봉사활동을 가는 프로그램은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어린이 양육은 수혜국 현지와 현지 어린이들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지고 교육을 받은 현지인(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매년 비전트립이라는 이름으로 수혜국을 방문하는 여행이 있지만, 봉사활동이라기보다는 현지 어린이들을 만나고, 현지 사정을 깊이 체험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비전트립 자세히보기 >

네, 그렇습니다. 컴패션은 어린이가 자립 가능한 성인이 되기까지 후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만약 어린이가 컴패션 어린이센터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이사를 가거나, 가정 경제가 개선되어 더 이상 후원을 받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후원이 중단되기도 합니다. 이처럼 후원 중단 상황이 발생하면 컴패션은 후원 중단에 대한 소식을 전화로 안내드리고 새로운 어린이로 결연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후원자님과 전화 통화가 어려운 경우에는 컴패션에 등록된 후원자님의 주소로 우편물을 발송해 드리고, 이메일 및 카카오 알림톡(또는 문자)을 통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하지만 끝까지 연락이 닿지 않으면 후원자님과의 소중한 약속을 이어 가기 위해 오랫동안 후원자님을 만나지 못한 새로운 어린이와의 연결을 도와드립니다. 컴패션을 떠나게 된 후원 어린이와 함께해 주신 사랑을 새로운 어린이에게 이어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컴패션 어린이센터에서 양육을 받는 어린이들의 각각의 긴급하고 취약한 필요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돕는 양육 프로그램입니다. 매월 정기후원 또는 비정기 일시 후원으로 모금합니다. 주제별 양육보완후원은 아픈 어린이 치료하기, 긴급재난 돕기, 취약어린이 보호하기, 특별교육 지원하기 등 사용 목적에 따라 기금으로 모금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 아픈 어린이 치료하기: 암, 심장병 등의 수술이나 각종 장애, 정신적 외상, 에이즈 예방과 퇴치 등 심각한 의료 문제에 대해 지원합니다. 

- 긴급재난 돕기: 다양한 재난 구호 및 어린이센터, 어린이와 가정의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입니다. 예기치 못한 지진, 태풍 등 긴급 재난재해 발생 시, 이를 통해 어린이들을 돕습니다.  

- 취약어린이 보호하기: 소년소녀 가장 및 학대나 착취를 당하는 어린이, 노동에 처한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입니다. 

- 특별교육 지원하기: 공립학교 교육 지원 외 현지 상황에 따라 필요한 교육비를 추가로 지원합니다.

- 이밖에 깨끗한 물과 위생 지원하기, 후원을 기다리는 어린이 돕기, 크리스마스 선물 보내기 등 상황에 따라 필요한 후원금을 모금합니다. 

 
주제별 양육보완후원 바로가기>

네, 종교단체 외 지정기부금 입니다.

컴패션에서 납부하신 후원금은 지정기부금(종교단체 외 지정기부금, 코드40번)으로 소득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소득공제 한도 및 공제 대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 공제한도

- 개인 : 기부금액의 15% 세액공제 (22년도 한시적으로 15%→20%) 

(기부금액이 1,0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 초과 분에 대해서는 30% 공제이며, 공제한도는 소득금액의 30% (22년도 한시적으로 30%→35%)입니다.)

- 법인 : 소득금액의 10% 이내 100% 소득공제

■ 공제대상

- 본인을 비롯한 기본공제대상자는 국세청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952년 한국 전쟁 당시, 한국을 방문했던 미국의 에버렛 스완슨 목사는 한국의 전쟁고아들이 배고픔과 추위, 질병 등으로 목숨까지 잃는 것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미국으로 돌아간 스완슨 목사는 미국 전역을 다니면서 한국 어린이들을 도와줄 것을 호소했고, 이것이 컴패션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1954년에는 어린이 한 명이 한 명의 양육 후원자와 연결되어 편지 교류 등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1:1 결연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고, 그 결과 약 41년 동안 10만 명 이상의 한국 어린이들이 후원자를 만나고 온전한 양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1993년 한국의 경제 성장을 축하하며 컴패션은 철수하게 되었지만, 컴패션의 양육을 받고 성인이 된 한국 수혜자들의 요청으로 한국은 2003년 컴패션의 후원국으로 세워지게 됩니다. 후원국으로서의 한국은 현재 14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을 양육하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있습니다.